참고로 기준은 전부 아주대 주변 지점임. 지점마다 다를수 있다는것에 유의.

1.맥도날드

- 모든 매뉴 전부 그냥저냥 평타는 침. 감튀는 개인적으로 일반 감튀 중에선 여기가 가장 맛있음. 가장 바삭함.

장점은 가격이 기타 패스트푸드점 보다 평균가격 약 500원정도가 더 쌈.

단점은 뉴스에서 맥도날드 햄버거가 몇개월이 지나도 안 썩었다는걸 봐서 그런가 먹을때마다 몸이 나빠지는 기분이 듬.

개인적인 추천 매뉴는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와 1955버거, 그리고 베토디.

2. 롯데리아

- 인터넷에서 보면 롯데리아 햄버거 쓰레기같다고 욕 많이 하던데, 아주대점 롯데리아는 꽤나 괜찮음.

패티나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이 충실한 편. 장점은 알바생들이 이쁘다.

맥도날드보다 평균가격 약 500~700원 정도가 비싼편이다.

개인적인 추천 매뉴는 랏츠버거, 핫크리스피버거, 한우불고기버거

3. 버거킹

- 가격이 존나 비싼데, 대신 그만큼 햄버거가 크기 때문에 사실상 크게 비싼 가격은 아니다. 정 가격에 부담가면 쥬니어를 먹어라.

알바생들이 존나 친절하며, 아주대 병원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람이 크게 많진 않다.

감자튀김이 평균적으로 갓 나올때가 많아서 맛있고 양도 많이 준다.

추천매뉴는 콰트로치즈와퍼.

4. kfc

- 치킨은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햄버거는 좀 부실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그리고 감자튀김은 거의 쓰레기급. 콤보를 시킬때 감튀 말고 치킨조각으로 하는걸 무조건 추천한다.

장점은 음료수 종류별로 무한리필 알아서 떠먹으면 됨.

단점은 알바생들이 아주머니들이 하실때가 많고(어떻게 보면 장점일수도)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별로임.

추천매뉴는 타워버거, 징거더블다운

5. 파파이스

- kfc보다 모든게 10배는 낫다.

치킨도 맛있고 치킨버거 종류는 가히 모든 패스트푸드점 중에 최고라고 생각함. 재료신선도, 치킨패티 두깨 모든게 최고임.

감튀도 파파이스 감튀는 맘스터치랑 함께 제일 맛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햄버거세트가격이 애미없이 비싼데, 파파이스는 이벤트를 많이 하기 때문에 언제나 햄버거세트중에 하나이상은 위 패스트푸드점 런치가격 정도로 먹을수 있음. 단점은 감튀가 맛있는대신 비싸다. 그리고 햄버거 종류가 치킨버거류가 99%임.

추천 매뉴는 크레올버거, 케이준익스트림버거

6. 맘스터치

-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다.

감튀가 맛있으며 역시 싸이버거라는 치킨버거가 주력매뉴고 맛있다.

추천매뉴는 싸이버거.

7.서브웨이

-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빵종류와 소스종류를 알아서 고를수 있다는게 장점. 취향따라 알맞게 먹을수 있다.

모든 재료가 굉장히 신선하고 야채가 듬뿍듬뿍 들어가있어서 이걸 먹고 있으면 존나 내가 건강해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만성 변비도 나을것 같은 양배추의 신선함이 장점이며, 단점은 사이드매뉴가 애미없이 비싸다는 점.

추천매뉴는 blt, bmt

8. 쿠니치

- 수제버거체인점인데 가격이 수제버거치곤 굉장히 저렴하다. 소세지도 판다. (꼬치소세지 말고)

특징으로는 감튀대신에 웨지감자를 준다는 것이다. 또한 햄버거 내용물에 패티를 제외한 야채가 거의 양배추 채썬거만 들어가있다는게 특징임.

한마디로 존나 부실해보인다. 하지만 의외로 맛은 있으며, 패티의 질이 상당히 좋다. 야채를 포기하고 패티맛에 주력한 것 같다.

단점은 주문하고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유는 패티가 두꺼워서 굽는데 오래 걸리는듯.

두번째 단점은 혼자 가거나 남자들끼리 가기엔 조금 그렇다. 씨발 나도 여자친구 있는데 쿠니치에서 햄버거 먹고 있으면 급열등감 느낄정도로

커플천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