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sm플 갔다가 ㅈ댈뻔함..

포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1.03 15:56:15
조회 17872 추천 16 댓글 3

 주말에 가만히 생각해보다 빡쳐서 씀..


중딩때부터 야동을 봤지만 내가 몰랐던건지 카테고리를 몰랐던건지 sm물을 본적 없었음


그러다 몇달전부터 항상 보던거에 질려서 다른 주제 찾아보다 sm물 하나 봤는데 다 묶어놓고 하는거 보는데 존나 꼴리더라 

그때부터 지금까지 야동도 sm물 아니면 거의 안봤었음. 


2달전부터 블로그 하나파서 sm정보 개인적으로 수집해놓고, sm하고싶다고 여자 구해보고싶다고 혼자 끄적거리는 블로그 하고있었는데, 

아무도 댓글안달던 블로그에 월요일에 댓글 하나가 달렸음. 근데 댓글단 사람 블로그 보니 프사는 얼굴사진은 아니었는데 여자인 삘이었고, 글 한개 읽어보니 여자였음. 그 년 블로그가 방문자 토탈이 200도 안되는 블로그였는데 여자가 내 글에 댓글 달았다는 자체로 존나 흥분이 됨.. 자기도 sm취향인데 잘 모르는데 많이 알려달라고 댓글달아서 나도 안 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댓글달면서 대화 이어가다보니 존나 잘 될 것 같았음 뭔가. 그 여자가 먼저 댓글 불편하니 라인하자고 해서 라인으로 갈아탔는데 그 여자가 어디사냐고 물어보길래 아 난 성공했다 이 생각부터 존나 들엇다. 서울산다니까 그여자도 서울산다면서 혹시 서로 만나서 한번 sm플 간단하게 해보자고 먼저 그 여자가 말했었음. 그 전까지 솔직히 남자일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이 말 듣고 여자인거 확신했고, 존나 흥분되서 손도 떨렸음..내가 날짜랑 장소 어디서 할까라고 물어보니 당장 내일 수유역쪽이 가깝다고 수유역에서 보자고 먼저 말하더라. 수유역 1시간 걸리긴해도 거리따윈 상관없었음. 여자가 근데 시간을 오전 11시로 불러서 저녁에 하자고 하려하려다 파토날까봐 그냥 오케이했음.


각자 가져오고싶은거 가져오자하고 나는 청테이프랑 눈가릴 스타킹 준비했었음. 내 성향이 내가 묶이는건 싫고 여자 묶는쪽 100퍼센트라 여자 묶는 것만 생각하고 갔었음. 그 여자가 자기가 아는 여관 있는데 가격도 싸다면서 이름 말해주고 먼저 들어가있으라고 해서 이년이 여관이랑 텔 많이 가본 년이구나 생각하며 여관 들어갔는데, 50대쯤 보이는 아줌마가 훑어보더니 대실은 2시간이라면서 2층 가라면서 2층방키줌. 

방 보니 침대하나랑 방 안이 존나 조그맣고 말그대로 여관이었음. 낮시간대라 2층에 방문들이 다 열려있는거 보니 나 말고 아무도 2층에 없는것 같았음


들어가서 도구들 보면서 흥분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발소리 들리더니 그년이 조심스럽게 들어옴. 

서로 사진교환안하고 연락만 하고 만난거라 솔직히 와꾸에 대한 환상을 조금 가지고 있었는데, ㅅㅌㅊ는 아니지만 걍 보통보다 조금 아래였음. 근데 몸매는 걍 평범해서 그냥 봐줄만했고, 여자라는 사실에 만족했음. 서로 쑥스럽게 처음 인사나누고 천천히 시도해보려했는데 그 년이 들어온지 5분만에 갑자기 존나 적극적으로 자기가 먼저 묶어봐도 되냐고 하면서 바지만 벗으라고 하더라. 여자는 옷도 단 한개도 안벗은 상태고, 난 묶이는 건 취향아니라서 아뭐지?했는데 내 차례 끝난다음 여자 차례니 그때 서로 제대로 하면 될 것 같아 그냥 오케이했더니 침대에 엎드리라고 함. 그러더니 가방에서 덕테이프 꺼내더라. 덕테이프는 미드에서 납치범들이 쓰는 존나단단한 테이프라 잘 아는 사람 없는데 그걸 꺼내서 조금 당황했는데 또 흥분도 존나 됐음. 내 등으로 올라오더니 손 뒤로 존나 10바퀴이상 존나 꽁꽁 묶더라. 내가 그래서 엄청 세게묶으시네요요~?ㅎㅎ 라는 식으로 말걸었는데 조용히 발쪽으로 내려가더니 발목도 존나 꽁꽁 감아 묶음. 이정도면 이제 끝난것같아서 묶어보니 어떠세요? 이랬는데 그년이 갑자기 조용히하라면서 내 뒤통수를 존나 세게 때려버림. 벙쪄서 뭐하는거냐고 짜증냈는데 갑자기 손으로 입틀어막더니 고추를 손으로 존나 세게 잡으면서 쥐어짜더라. 진짜개아파서 몸부림치면서 고개흔들면서 그만해달라고 소리쳤더니 손 떼면서 여기는 가격은 싼데 방음이 중요해서 입을 막아야한다면서 재갈을 선택하라함. 뭔개소리냐고 했더니 지금 니가 신고있는 양말하고 팬티중에 선택하라하더라. 지랄하지말라고 빨리 풀라고 소리쳤더니 아까처럼 다시 고추 쥐어짜면서 선택하라고 지랄했음. 이와중에 존나아파서 팬티보단 양말이 그나마 날것같아서 양말이라고 겨우 하니까 양말 한짝 벗겨서 뭉쳐서 입안에 쑤셔쳐넣더라. 입안이 꽉찬 상태인데도 갑자기 가위가져오더니 팬티 잘라서 입안에 또 존나쳐넣음.. 기분좆같아서 뱉어내려고 계속하니까 덕테이프로 입 존나 감아버려서 못뱉게하더라. 진짜 이제 장기매매인가 무서워서 죽는구나 생각도 들고 제발 살려달라고 계속 끙끙대며 눈물흘림...그년은 나를 존나한심하다는듯 쳐다보면서 고추를 발로 존나세게 발로 계속 차면서 한남새끼들은 디져야한다면서 존나 욕하면서 계속 차더라..나중엔 아파서 고추에 감각도 없어져서 몸부림도 못칠정도가 됨...그 다음에 배 천장보도록 다시 돌려 눕히더니 배 위에 앉아서 폰하면서 놀더라. 그때 정신차리고 핸드폰 화면 몰래 봤는데 워마드하고있었음..폰으로 얼굴이랑, 고추랑 전체샷 사진으로 찍는데도 

현타와서 그냥 포기하고 가만히 있었음.. 사진찍고 외투입길래 이제 가나싶었는데 다시 배 침대로 향하도록 엎드리게 한뒤 덕테이프로 손목 묶인거랑 발목 묶인거랑 당겨서 연결해서 묶어놓고, 지갑 뒤져서 현금 3만원있던거 빼서 아무말도 없이 안에서 문 잠고 그냥 나가버림. 몇분동안 현실부정하다가 정신차리고 대실시간 끝나기전에 도망가야겠다고 생각해서 묶인거부터 풀려고했는데 손목발목 뒤로 연결해서 묶어놓으니 진짜 꼼짝도 못하고 다리도 못펴고 일어나지도 못하겠더라. 반포기상태일때 주인아줌마인지 어떤 아줌마가 전화하며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내 옆방으로 들어가서 청소 마무리하는 것 같았음. 진짜 이제 살아야겠다 싶어서 존나 소리쳐서 풀어달라고 했는데 입안에 양말이랑 팬티때문에 혀도못움직이고 소리도 안울리는데다가 덕테이프로 또 감아놔서 그냥 소리가 나가지를 못하더라..소리가 내 방을 나가지도 못해서 아줌마한테 들리지도 않음. 그냥 포기하고 누워있었더니 시간끝났는 지 전화오는데 당연히 못받음. 아줌마 올라와서 문 두드리길래 설명할 마음의 준비하고 읍읍!!!!!!거리면서 입막혀있는 소리냈는데, 재갈하고 테이프때매 소리가 워낙 작아서 아줌마가 착각하고 네~준비되면 빨리 내려오세요 하고 내려가버림..존나당황해서 계속 읍읍!!!했는데 이년이 준비를 얼마나 했는지 입막음을 존나 잘해놔서 소리를 도저히 지를수가 없었음..20분지나고 아줌마가 기다리다 또 올라와서 문두드리길래 또 읍읍!!했더니 아줌마가 빡쳤는 지 문 열게요~하고 들어옴. 딱 눈마주쳤는데 나는 아줌마가 놀라서 소리지를줄 알았는데 존나 담담하게 쳐다보더라. 그러더니 기다려보라면서 가위가지러가더니 연결되서 묶인 부분이랑 손목,발목 잘라주고 입 테이프도 천천히 풀어줌. 재갈까지 빼주더니 쪽팔린걸 떠나서 내 취향이 묶이는건데 다른사람한테 묶어달라고 했는데 이게 잘못되서 내가 못풀게 되었다 거짓말치면서 겨우 설명함. 아줌마가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입에서 빠진 양말이랑 팬티보면서 재갈도 단단히준비했네 에휴 이러면서 쓰레기 다 챙기고 나가라면서 그냥 나가버림.

또 현타오고 쪽팔려서 양말 그냥 안신고 팬티도 못입고, 테이프쓰레기 다 내가챙겨서 도망치듯 나와서 집갔다. 집가면서 그년 블로그랑 라인 혹시나 해서 봤는데 탈퇴해져있길래 나도 좆같아서 그냥 탈퇴함..사진까지 찍혀서 쪽팔려서 아무데도 말못하고 그냥 조용히 묻고가려함..sm플로 유인하는것조차 생각못했는데 묶는거랑 입막음 방법도 거의 납치범수준이라 혼자서 풀기 불가능하더라..

메갈이랑 워마드년같은데 사회에서 메갈 워마드년들은 무조건 걸러라. 유인도 조심해라 혼자 생각해보다 좆같아서 올린다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2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AD 이베스트 해외선물 수수료 $2.49 할인 이벤트 운영자 24/01/01 - -
AD [삼성선물] 800계약 무료, 할인 최대 25년까지! 운영자 24/01/12 - -
38445 풋 노리는 분 있나요 [1] 흐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23 266 0
38444 2020년 단계별 진행 목표 [2] 자유의왼날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22 282 0
38442 12월 3주 내역 [2] 자유의왼날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21 334 0
38437 생 일 축 하 twink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19 117 0
38430 12월2주 내역 [2] 자유의왼날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14 256 0
38425 12월첫주 손익내역 자유의왼날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10 218 0
38424 12월첫주 일지 (미니) 자유의왼날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09 193 0
38423 선물말고 옵션만 하는 게이들 있냐? [1] ㅇㅇ(112.168) 19.12.06 364 0
38422 요즘도 국내 선물옵션 하시는분들있나요?거의다 해선으로 가신건지? [3] 해선이(121.67) 19.12.06 404 0
38419 2019년 마지막달 12월 시작이다. 좌파옵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01 140 0
38416 박미연시 ㅇㅇ(223.38) 19.11.30 190 0
38415 오일 완전 폭포수인데 좌파옵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30 187 0
38412 ✡ 아스트로마갤 스밍/다운 이벤트 당첨자 발표 ✡ [2] 진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26 131 0
38404 골드 하방본다 [3] 좌파옵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12 239 0
38400 골드 오일 모두 하방 숏 배팅 [2] 좌파옵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07 258 0
38399 ㅎㅇ 옵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06 169 0
38398 골드는 매도포지션 청산 좌파옵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06 158 0
38397 gold long position bet 아니고 숏 좌파옵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05 150 0
38396 ㅈㅈ ㄱㄱ(118.235) 19.11.04 142 0
sm플 갔다가 ㅈ댈뻔함.. [3] 포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1.03 17872 16
38390 2019.10.25 야간 선물 StockBil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26 274 0
38389 ㅇㅇ ㅇㅇ(223.62) 19.10.23 161 0
38382 여기 글 리젠이 뜸한 이유.txt [2] ???(210.113) 19.10.08 470 0
38377 지금 우리나라 경재가 참 좋고 우리 대통령 잘하고 있어 [1] 후로라옹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9.21 291 4
38373 이란이 사우디 유전 공격했댄다. 나무까야(220.85) 19.09.15 269 0
38370 포렉스는 참 어려운 투자기법이었네요.. ㅇㅇ(223.62) 19.09.12 353 1
38361 이여자 연예인 이름 아는사람 [1] ㅇㅇ(180.71) 19.08.23 457 0
38358 형들 미안 아주 기초적인 질문 3개만 부탁 [10] ㅇㅇㅇ(175.195) 19.08.21 501 0
38355 위클리옵션 9월 도입 [2] 시스템트레이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8.18 407 0
38349 고수 답변 부탁좀. 기름 54달러에 샀는데. 안깨지겠지? [1] 질문(220.121) 19.08.14 369 0
38348 비트 선물 진짜 대깨롱 아니겠누 ㅋㅋㅋ ㄴㅇㅁㅇㅁ(211.107) 19.08.13 393 0
38344 주식 회복도 하고 비트선물로도 데이트레이딩으로 수익내면 더좋겠네요 ㅋㅋㅋ 1234(211.107) 19.08.09 286 0
38343 비트코인도 벡트가 나오면 선물옵션 중 뛰어날것 같아요 ㅋㅋ 하이우(211.107) 19.08.08 324 1
38340 비트 선물도 진짜 꿀잼이긴 하네요 ㅋㅋㅋ 자이연(211.107) 19.08.06 368 1
38331 국선 상품선물 / 개별주식선물 자동스탑로스되는 증권사가 어디야 ? 1계약 초보(220.116) 19.07.29 389 0
38325 차액결제거래(CFD) 투자에 입문하고 싶습니다 [1] ㅇㅇ(223.39) 19.07.23 427 0
38324 형님들 물어볼께있어요!! oo(58.228) 19.07.23 222 0
38314 선물옵션 갤러리 맞나요?? [3] ㅇㅇ(110.70) 19.07.14 677 2
38311 형님들 예언하나 해도 될까요? 놀자(180.67) 19.07.11 329 0
38303 주린이 질문좀 호두가 150만원으로 옵션하는데 가능한거임? [3] ㅇㅇ(223.38) 19.06.25 562 0
38297 호두 -8000 떠있던데 이거 머임?? 얼마 손해임?? [2] ㅇㅇ(220.76) 19.05.31 776 0
38283 컴퓨터한대에 모니터 4대로 HTS 여러 동시투자 가능하냐 [2] 이거니(180.71) 19.04.30 627 0
38279 아니 옥수수 이거왜갭뜬거야 형들? 오버나잇(106.102) 19.04.13 539 0
38274 동물 외교의 그늘, 따오기 ㅇㅇ(1.224) 19.04.05 362 0
38272 안녕 일베 망해서 새로 정착하려고 왔어 [3] Nar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02 536 0
38271 이제 사람이 없네 이곳은 [2] 마진콜(110.70) 19.03.30 599 1
38270 파생 하지 마라 oo(14.32) 19.03.29 777 1
38260 옵션을 시작 했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ㅜㅜ ㅇㅇ(119.70) 19.03.22 461 1
38253 돈 이천가지고 선물하고싶은데 ㄷㄱ(223.38) 19.03.10 547 0
38251 해선거래사무실은 다 사기업체인가요 기라로쉬(106.102) 19.03.04 4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