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생각을 갖게된 이유가 잇어

예를들면. 유럽여행에 대해서 잘 아는 네티즌이 있어.

그리고 그 네티즌은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걸 좋아하지.

하지만 사람은 한명이지

그래서 많이 묻는 질문이나, 자기가 검색 조금만 해봐도 충분히 알수잇는 정보들은 자꾸 댓글이나 메일 쪽지 등등으로 물어보지 말라고 글을 따로 써놨어.

그러면 생각이있다면 당연히 심사숙고좀하고 필요한 질문만 하겠지?

내가 딱 저런 심리였음

자꾸 같은말 반복하지 않게 해줫으면 좋겠고.그러니까 중고거래 문자 보내기 전에 내가 팔려고하는 물건과 어떻게 팔려고 하는지 등등 애초에 다 적어놨고.

다 적어놓은 이유도 몇명한테 연락이 올지 모르니까. 같은말 자꾸 반복하면 시간도 시간이고 얘기가 길어질수록 특히 바쁜와중에 연락오면 더 정신없고 하니까.

그래서 적어놨으니까 제대로 읽어볼건 다 읽고.차분하게 연락을 주면 될것을

그냥 지가 물건 사기 급급해서 물건이름도 존나 대충 읽어보고 어..저..그 다크뭐시기 아직 있어요? 이런 뉘앙스로 말하니까

나는 어이가없엇던거고

이래도 내가 이상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