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야끼 맨들어묵엇습니다 -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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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다녀왔어 ㅁㅌㅊ? 이젠 뭐 많이 먹는것도 못하겠어.뷔페도 그저 그렇네 작성자 : 척살가

도테야끼 맨들어묵엇습니다모바일에서 작성

상인새내

2019.06.16 23:07:55

조회 275 추천 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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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오사카
초저녁에 갑자기 내리는 보슬비를 추적추적 맞아가며
신세카이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시끄럽고 낯설면서도 그리운 분위기에서 쿠시카츠와 더불어 시켜 먹은

도테야끼

빗소리와 시끄러운 일본 젊은이들 어두운 듯 정돈된 가게의 담배 냄새 속에서 처음 먹어본

도테야끼
한 입에

그 빗소리
그 분위기
그 맛
그녀와의 추억..

하나도 못느꼈습니다 좀 태웠더니

*레시피
두 번 삶은 소 힘줄
깍둑썰기 한 무와 곤약
미소된장 푼 물과 삶다가
전분물로 농도 조절

약불을 기억하십시오

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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