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바리"이라고 하는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 검색하면 "쪽발이"이네요.

안녕하세요. 쪽발이에요(^^;).

"쪽발이"라고 하는 단어는 한국 발상이 순수한 한국어로 한자로 표현할 수 없으므로 의미를 몰랐지만 어원은 돼지 족발이다고 하네요.

일본인에게 대한 멸칭인 것은 이해하고 있지만 일본인에게 음식을 연상하는 멸칭을 붙일 수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럽네요(^^;). 돼지 족발 맛있기 때문에요.

"CHOPPARI"라고 하는 발음은 일본인으로서는 굉장히 "가와이이(可愛い)"라고 느끼는 발음이므로 멸칭이라고 이해하고 있어도 개인적으로는 혐오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 것이 정말로 저는 변태적 국민성의 일본인이네요.

이런 변태적인 쪽발이입니다만 잘 부탁합니다m(_ _)m.

그러나 단언하지만 저는 "도M(ドM)"이 아니어요(^^;).

중국인이 일본인을 얕볼 때의 "日本鬼子"나 "小日本"등은 한자이므로 의미가 통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캐릭터화되어서 사랑받고 있지만 "쪽발이"는 의미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캐릭터가 없는 것이 유감스럽네요.

발음은 가와이 이의에. . . (＞＜;)

"고니폰(こにぽん)"은 정말로 귀여운 캐릭터에요(^^;).

내일은 야구 시합이 있어서 오늘 저녁 식사는 슈퍼의 도시락이에요.  

특매 250엔의 "가키아게 텐돈 도시락(かき揚げ天丼弁当)".  

저가격이지만 새우도 많이 들어 있어서 굉장히 좋아하는 도시락이에요(^^;).  

"가키아게 텐돈(かき揚げ天丼)"은 "텐돈(天丼)"의 일종이에요. "가키아게(かき揚げ)"의 "텐푸라(天ぷら)"를 사용한 텐돈이에요.  

"가키아게(かき揚げ)"는 야채나 어패류 등 다양한 식품 재료를 집약해서 올리는 "텐푸라(天ぷら)"에요.

"가키아게"는 단품 식품 재료로 만드는 새우나 오징어 등의 "텐푸라"와 달라서 지역이나 계절에 의해 식품 재료가 다종다양해요.

음식점에 의해도 다르고 가격도 식품 재료에 의해 100∼1000엔 정도까지 폭이 있어요.

"가키아게"는 각종의 "텐푸라" 안에서도 자유도가 높은 "요리사의 작품"이에요(^^;).

덧붙이자면 지금 먹고 있는 "가키아게 텐돈 도시락"의 "가키아게"는 "아시타바(明日葉)"의 "텐푸라"가 들어 있어요.

여기는 하치조섬(八丈島)이기 때문에 지역색을 내고 있네요(^^;).

중화풍 야채볶음. 이것은 섬의 주민에게서 야채를 받았으므로 스스로 요리했어요.

상상을 넘지 않는 평범한 맛이네요. 스스로 만들면 맛을 예상할 수 있어버리는 것이 슬프네요. . . 

뉴면(乳麺).  이것도 스스로 만들었어요.

일본산이지만 김치도 넣었어요.

뉴멘은 소화하기 쉬워서 몸에 상냥하므로 밤 먹으면 몸상태가 나아져요. 굉장히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것도 기쁘네요(^^;).

"미소 덴가쿠 곤약(味噌田楽コンニャク)". 이것은 슈퍼에서 30엔이었어요.

"미소 덴가쿠 곤약"은 일본 술에 잘 맞는 안주이네요(^^;). 조리 방법도 간단해요.

지난 주 오아라이(大洗)에 여행해 왔다라고 하는 섬의 고교생에게서 받은 선물.

센배이(煎餅)이네요(^^;).

또 오아라이에 여행에 가고 싶어져 왔어요(＞＜;).  

섬은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았어요.

그러나 오후에는 날씨가 회복했으므로 내일은 야구 시합을 할 수 있을 지도 모르네요(^^;).

오늘은 우리들의 베이스타스가 올해 최다득점으로 중일(中日) 승리했어요(^^;).

요코하마 주최 시합이므로 인터넷으로 무료중계를 볼 수 있어요.

최고 수준에서 행복한 토요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