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늘자 개OO충 열폭.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ㅇㅇ(180.131) 2017.06.29 18:04:27
조회 460 추천 3 댓글 3
														


viewimage.php?id=2bb2df32e7d334aa51b4&no=29bcc427b28b77a16fb3dab004c86b6fdc843afe757eec57b17114f13ee9caa99c2a88be8d0c67d466f55bc9201334a68563f071e51f5271334801b7




viewimage.php?id=2bb2df32e7d334aa51b4&no=29bcc427b28b77a16fb3dab004c86b6fdc843afe757eec57b17114f13ee9caa99c2a88be8d0c67d466f55bc9201334a6d93ea42de21f0477334801b7


viewimage.php?id=2bb2df32e7d334aa51b4&no=29bcc427b28b77a16fb3dab004c86b6fdc843afe757eec57b17114f13ee9caa99c2a88be8d0c67d466f55bc9201334a68a6df42cb71c5571334801b7






K리그는 지난 10월부터 베트남 국영방송국 VTV 계열사인 스포츠채널 ‘테타오TV’와 ‘봉다TV’를 통해 스플릿라운드 10경기가 생중계됐다. 짧은 준비 기간이었기에 사실상 K리그 속살 그대로 베트남인에게 전달됐다. 성적표는 나름 나쁘지 않았다. 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수원-포항전 시청률은 최대 0.4%를 찍었다. K리그 베트남 중계 가교 구실을 한 인스파이어드 아시안 매니지먼트(이하 IAM) 관계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나 독일 분데스리가도 평균 0.1~0.3% 시청률이 나오기에 나쁜 반응은 아니다”고 말했다.

---------------------

J리그는 현재 11개 아시아 국가에 최소 월 2회씩 라이브 중계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방영 중이다초기 무료로 중계권을 제공한 J리그 사무국은 현재 유료로 전환해 진행 중이다특히 태국과 대만에서는 이미 공중파TV를 통해 매 라운드 별로 실시간 및 녹화중계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축구영웅 레콩빈이 J리그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했다. 이에 베트남 제케이블 방송사 VTC은 삿포로 경기의 직접 중계권을 구매매라운드를 중계했다.

J리그 중계권이 아시아 전역에 팔리는 이유로 많은 이들은 J리그 사무국의 노력을 꼽고 있다필자도 인정하는 바다하지만 더 냉정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바로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미디어산업 규모다.

필자가 만난 태국의 한 방송사 중계권 구매담당자는 태국 현지의 케이블 TV 정식인가 사업체 수가 78개나 된다며 특히 태국의 유료 가입자들은 비교적 높은 가입료를 내며 시청하기 때문에 질 높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프로그램의 경쟁이 자연스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방송국들이 J리그를 방영하는 이유는 방송국 시각에서 아시아 최정상 축구리그라는 콘텐츠를 매력있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J리그의 시청률은 동남아시아에서 선전 중이다.

필자는 이 이야기를 듣고 K리그에도 기회가 있다고 여겼다. 앞서 말한 동남아 케이블 방송사들의 양적 성장콘텐츠 기근이 사실이라면 J리그를 선점한 방송사와 라이벌 방송사들의 이해관계를 역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류를 이용한 야구 중국진출은 잘 되가고 계신가요??



국내 야구 중계권료가 임계점에 도달했고 국내시장규모로는 적자를 메꾸기에 한계가 있으니까

언젠간 우리도 메이저리그나 일본야구처럼 해외시장 개척해야한다

여기까진 맞는 말인데

때마침 시진핑이 야구키우고있다는 개소리까지 시전함 

(관련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032124005&code=980101)


국내외 모든 언론이 2025년까지 중국스포츠 규모가 5조위안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는걸 

KBO랑 국내 야뽕기자가 왜곡해서 5조위안을 중국정부에서 대주는데 그중 5%셰어를 야구가 가져간다 구라침

(자세한내용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k&no=3495417 참조)

결국 이런저런 계기로 인하여 야구에 눈뜬 중국스포츠팬들이 드라마, 예능 등 한류를 통해서 한국야구를 볼거라는데


미식축구모르는 우리나라사람이 미국영화를 통해 NFL에 관심갖을거라는거랑 같은 소리임 

중국에서 야구는 우리나라로치면 미식축구나 필드하키같은거임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국민스타도 없고, 국대인기도 없고, 저변은 더더욱 없음

스포츠포탈에 텝이 없는 종목이라서 아예 기사도 안나옴


만약 그렇게 중국야구가 축구에 버금가는 시진핑과 중국정부의 핫한 관심대상이라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k&no=3495421 이건 어떻게 설명하며 

왜 축구는 중국정부장려하에 우리나라 재계서열 1~10위권에 해당하는 굴지의 대기업들, 

시틱그룹(베이징궈안) 등이 앞다투어 인수하고 운영하는데

야구는 1년에 30경기하는 제대로된 운영주체도 없는 아마추어 동호회임

무슨 개듣보 브랜드 스폰서 하나 얻어서 리그 겨우 재개하는걸 되살아났다 호들갑을 떠는데

우리나라 축구 4부리그 챌랜저스리그도 daum이 스폰함


전혀 발전 가능성이 없는데 있다고 구라를 쳐서

중국같은 이웃 강대국도 야구 키우는데 야구시장 미래 밝잖아요~ 

기업구단주님들 앞으로도 천년만년 계속 해주세요~

적자아니에요 그거 홍보효과에요~

우물안개구리 아니에요~

후원기업들 속여먹는 KBO 언론플레이임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국내축구 갤러리 이용 안내 [296] 운영자 05.09.06 174237 60
3732541 이승우 하는거 보니 갸교겨(223.39) 03:33 6 0
3732540 프랑스 축구가 제일 좋음 [1] ㅇㅇ(119.66) 02:49 12 0
3732539 애초에 반일반미 부르짖는 '민주당'의 어원마저도 ㅋㅋㅋㅋㅋ [1] ㅇㅇ(182.224) 05.29 27 1
3732538 협회가 제대로된 곳이면 국민들 기부도 하고 그러지 않을까 [1] ㅇㅇ(222.235) 05.29 39 0
3732537 전.라.도. 에 내포하는 뜻 ㅇㅅㅇ(106.102) 05.29 23 0
3732535 마케터세요?! ㅇㅇ(202.136) 05.29 22 0
3732534 역시 북한=중국=전라도 삼위 일체인듯 ㅇㅇㅇ(125.187) 05.29 24 2
3732533 정몽규가 뭔잘못이냐? [6] ㅇㅇ(220.89) 05.29 72 0
3732532 체육회, 회장 연임 제한 폐지 추진→정몽규 4선 도전 수월 [3] ㅇㅇ(59.16) 05.29 66 3
3732531 이강인 빠는놈들 정체가 홍어라며? [2] 국갤러(115.136) 05.29 44 0
3732530 ㅈㄴ궁금한게 왜 유럽축구뛰다가 한국와서 축구하면 왜 이럼 [5] ㅇㅇ(210.90) 05.29 65 1
3732528 다들 힘내라 정병성병너무재밌어서팝콘을못뜯었(121.124) 05.29 31 2
3732527 아 클린스만 감독님이 다시 한국대표팀 맡아주셨으면 좋겠다 [10] 국갤러(121.185) 05.29 132 2
3732523 여튼 그렇게 설레이는수원팬(211.212) 05.29 37 0
3732522 이임생이 누구야 근데? 애시드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37 0
3732521 아 근데 시발 시민구단 새끼들은 왤캐 피해의식이 심하냐? [1] ㅇㅇ(223.39) 05.29 54 3
3732519 0-0 무승부는 양팀 승점 0점 줬으면 좋겠어 [4] ㅁㅁ(121.173) 05.29 44 2
3732518 호날두는 온더볼은 그냥 평범 혹은 약간 아래인거같은데 [2] ㅇㅇ(112.172) 05.28 43 1
3732517 오늘 혹성탈출보고 한국축구에 대해 느낀점! [4] ㅇㅇ(222.235) 05.28 82 0
3732516 황보관은 이임생에게 밀려났네 [3] ㅁㅁ(121.173) 05.28 100 3
3732515 국대감독 니폼니시 추천한다 [4] 세갤러(180.70) 05.28 78 2
3732514 국대감독 이정효 추천한다 [3] 국갤러(211.234) 05.28 88 0
3732513 조규성이 언제부터 핵심이라고 [2] ㅇㅇ(220.89) 05.28 76 3
3732511 축구유투버들도 그만 좀해 [3] ㅇㅇ(125.136) 05.28 82 3
3732510 최상의 카드는 귀 감독이었지 [1] ㅇㅇ(59.31) 05.28 68 1
3732509 와 k리그클라쓰 보는데 존나잘패네 [2] 천방지축사오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3 0
3732508 수삼 그래서 누가 감독하냐 ? [1] 소다맛크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1 0
3732507 대전, 새 감독으로 박항서와 접촉 ㅇㅇ(59.16) 05.28 68 0
3732505 개 틀딱 같지만 한국은 한국축구 해야함 [1] ㅇㅇ(194.156) 05.28 64 2
3732504 개 틀딱 같지만 한국은 한국축구 해야함 [1] ㅇㅇ(194.156) 05.28 44 1
3732503 난 정몽규가 이해 안가는건 나이에 너무 집착하는거다 [3] 스튜어디스(1.224) 05.28 78 0
3732502 2002 축구인들 벤투한텐 그렇게 뭐라 하더니 정몽규한텐 찍소리도 못하네 [3] ㅇㅇ(222.235) 05.28 71 1
3732501 뮌헨 같은 최고구단도 20명 리스트업하고 하지 않는다. [6] 스튜어디스(1.224) 05.28 64 2
3732500 한국국대 2025년 북중미월드컵 본선진출 탈락한다.(예언) [1] 한미연합사령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3 0
3732499 축협 이새끼들 이미 김도훈 내정 했나본데 ㅋㅋㅋㅋ [12] 국갤러(211.234) 05.28 186 1
3732498 다음 아시안컵까진 김도훈 체제가 맞다. [4] 국갤러(1.253) 05.28 99 1
3732497 대 자박꼼] 당신이 최고야?! [5] 좆감(211.230) 05.28 161 1
3732496 볼만찬 기자 "축협은 감독 리스트 다시 추리는 작업도 안 한 상태" [4] ㅇㅇ(59.16) 05.28 134 0
3732494 불철주야 국가발전에 혼신을 다해 노력하는 국갤러에게 이거 드림 [1] 좆감(211.230) 05.28 157 1
3732487 지원이고 나발이고 연봉을 못맞춘다고요 [2] ㅇㅇ(59.31) 05.28 83 3
3732485 자기 팀도 망치고 있는 정몽규 [4] ㅁㅁ(121.173) 05.27 86 4
3732484 이번에는 모예스감독 떡밥뜨네 뉴스에 [1] 국갤러(211.234) 05.27 102 0
3732483 에효 감독 뒤지게 못데려오네.. [4] 국갤러(39.113) 05.27 108 0
3732482 황인범이 소속팀에서는 수비형미드필더로 뛰었구나 [1] ㅇㅇ(218.234) 05.27 69 0
3732481 명단보니까 [5] 설레이는수원팬(211.234) 05.27 161 0
3732480 이승우 제노아쪽 인물들이랑 맞팔했다는데? [1] 국갤러(39.113) 05.27 170 1
3732479 플레이어스 << 여긴 시바 좆목이 왤케심하냐 [3] ㅇㅇ(172.226) 05.27 75 1
3732478 모예스 한국 국대 감독 지원함 [1] 국갤러(39.113) 05.27 196 1
3732477 올 박용우 다시 뽑혓네 [2] 국갤러(202.128) 05.27 101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