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Scholes (1974~)

스콜스가 한국에서 어떻게 저평가 되는지 알아보자

1. 발롱순위가 처참하다.

=> 이 논리를 들이대는 애들을 보면 "발롱순위"가 축구선수 순위의 절대적인 지표라고 주장한다.

이 논리로 선수를 비교해보면 발롱1회 오언 >>>>> 앙리,비야,반니,라울,루니,에투,즐라탄,수아레즈,레반돕 등등

오언은 21세기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된다.

2. 개인커리어가 너무 딸린다.

=> 이건 축구의 기본을 부정하는 행위.

축구는 팀스포츠이다 그러므로 개인커리어보다 팀커리어를 더 중요시 여기는게 정당하다.

스콜스는 챔스우승 2회, 리그우승 11회, FA컵 3회, 트레블 1회 등등 압도적인 팀 커리어를 갖고있다.

전라드,맨전드의 커리어를 다 합쳐도 스콜스 우승컵개수보다 딸리는게 현실이다.

3. 스탯이 저조하다.

=> 스콜스는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이다.

그러므로 스탯으로 평가질하려는건 축알못이라는 이야기. 

이 논리에 의하면 캉테는 포그바,외질보다 아래라는 소리이다.

4. 더티 플레이가 심하다.

=> 스콜스까들은 제로또,좆파드와 비교하면서 파울 횟수,카드 횟수로 딸을 치며 정신승리한다.

하지만 스콜스의 플레이 특성상 제로또,좆파드보다 더 수비적인 롤이었고 태클 횟수도 더 많다.

태클 횟수가 많으니 결국 파울 횟수도 더 많을수 밖에.

5. 인성이 쓰레기다. (한국 모욕)

=> 스콜스가 한국은 월드컵이 열려선 안된다고 했다.

근데 까보니 2002 월드컵은 역대급 매수 월드컵으로 얼룩졌다.

결국 맞는말 한 것.

그럼 해외에서 스콜스의 평가는?

(텔레그래프 선정 역대 EPL 플레이어 TOP25)

(EPL 공식 10주년 베스트 11)

(EPL 출범 20주년 베스트 XI : 팬 투표)

(EPL 출범 20주년 베스트 XI : 전문가 투표)

기자: (지단에게)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가 되신 기분이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