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잘 안되는 유학생 / 전체 졸업 예정 유학생 >> 취업 잘 안되는 일본인 학생 / 전체 졸업 예정 일본인 학생

당연하겠지만 이건 팩트임. 가을 되면 95%이상의 학생이 内定을 가지고 있는데, 취활 극후반 세미나 가보면 수십명중 절반이 유학생임.
이상하게도 준비 잘 안하고 취활도 늦게 시작하는 유학생이 눈에 띔.


유명 기업 400사에 20%의 마치 재학생들이 취업하는데
유명 400≠JPX400이라서 유명 400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더 많은 학생들이 대기업 감. 대기업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른데 위키피디아식으로 정의하면 대부분이 대기업 감. 사람을 더 뽑고 싶은데 못뽑은 대기업이 많아서 허벌 맞음. 그런 허벌 대기업은, 일정 수준 이상만 뽑는, 절대평가라 생각하면 됨. 물론 가고 싶은 회사가 따로 있어서 안가는 사람도 많지.

유학생도 평가 기준 자체는 공정하기 때문에 노력하면 대기업 ㅆㄱㄴ임.
평소에 일본어 잘 하고 대외활동 과외활동 잘 하고 자격증은 따면 좋은데 필수는 아니고 인턴은 해야되고 취활중에 말 할거 잘 정리해두고 어디 취업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두고 etc. 남들 하는거 다 하면 대기업 ㅆㄱㄴ임. 남들≠다른 유학생. 남들=일본인 학생.

너무나 당연한 것들인데 군대 갔다오고 4학년 돼서 돌아보면 그게 어렵더라. 선배들 대기업 가고 나도 대기업 内定 있는데 취활 자체는 어렵게 했음. 너네는 준비 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