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재래시장 관광 중에 뒤에 엄마 딸린 잼민이가 갑자기 달려오더니 눈찢고 가더라
대충 서구권 남자 체구 생각해서 그쪽으로 초딩정도 돼보였음
난 뒤로 돌아가려는 거 어깨 붙잡고 구덴탁 박아줌
확실히 급식들 다 롤 해서 그런가 eu섭 다 영어 쓰다보니 잼민이치고 영어 좀 하더라 그 이탈리아 특유 억양으로 왜 독일어 쓰냐 묻길래
인종차별 하는 거 보고 나치 아니었냐고 되물음

이새끼는 레이시스트 들릴 때까진 못 알아 듣다가 나치 들리니 흥분했는지 이탈리아어로 목소리 높여서 뭐라 짖어대는데
초딩새낀 둘째치고 애엄마가 황급하게 애새끼 데리고 떠나서 자리 수습하는데 이게 ㅈ같은 게 뭐냐면 대가리 좀 큰 10대 후반이나 성인들은 동양인 여자들이나 존나 씹멸치대가리 남자새끼들한테 그러는데 내가 돼지새끼라 그런가 살크업이 그래도 됐는지 눈찢은 별로 안 당함

가끔 길 가다 들리는 치니? 칭콩챵 ㅇㅈㄹ하는 건 봤어도 길 가다 면전에 대고 다 큰 남자가 퍼킹 차이니스 이러진 않음
근데 애새끼들은 세상 물정 모르니까 기본적으로 눈에 뵈는 게 없어서 백인 우월주의랑 동양인 인종차별이 (흑인이야 그래도 동양인보단 같은 땅에서 오래 살았으니 서구권 문화에 목소리가 커져서 그런가) 사회 전방위적으로 깔려서 존나 순수하게 장난으로 박는 게 ㅈ같음

암튼 한순간에 나치 아니냐 했을 때 순식간에 이목 집중되더니 갑자기 조용해지더라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서 만약에 애비새끼도 있었다면 싸움 커졌을 것 같다고 나중에서야 느낌
솔직히 이래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이 3대장 씹새끼들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이유가 이거라도 봄 이젠 인도마냥 가서 이렇게 비위 상하는 새끼가 간 ㅂ신이 된 사회임 저짝은 ㅇㅇ
가는 건 안 말리는데 괜히 인종차별 당하고 너무 기분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