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중국 사람들 일본 사람들 싫어하는 사람 있냐?

그렇다면 너네들은 세뇌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세뇌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진실을 깨닫는 것이다.

그럼 진실이란 무엇일까?

너는 너를 위한 인생, 가장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것이지 누구에게 인정받거나 동의를 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너가 어쩌다 이토록 치열하고 경쟁적인 사람이 되었어야만 했는가?

건강하지 못하고 극심한 경쟁은 문화가 뒤떨어지고 개인의 행복이 열악한 지역일 수록 그 강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특징은 미국은 개인의 존엄성과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지만 한국은 그딴거 없고 오직 집단을 최고로 여기게끔 세뇌된 문화가 개인에게 작용을 한다.

고로 개인행동은 안되고 집단이 우선시 되는 사회라는 것이다. 그러니 한국이 우울증 1위를 찍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거다.

다시 돌아와서 왜 중국인과 일본 사람들만 싫어하도록 되어 있는가?

왜 자메이카 사람들이나 브리테인, 또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을 싫어하는 건 왜 존재하지 않는가?

넌 이것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의문점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

대한민국 사람들은 공통된 단어들을 머리에 삽입한 채 살아간다.

정치, 매국노, 친일파, 기타 등등 특히 나이가 연로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것은 문화에 기인한 것이다. 개인이란 없고 나라를 위해 그들의 삶을 살아왔을 경향이 크다.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그러한 틀 안에 개인의 행복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하필 중국인과 일본인들일까?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있고 역사적인 관계, 더 나아가 집단을 강화하기에 이것보다 더 좋은 재료는 없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반문해 봐라, 왜 나에게 자메이카 사람들이나 브리테인, 또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고가 왜 존재하지 않는가?

이것은 무엇에 기인한 것인가?

개인의 행복을 찾는 자는 세상에 그 어떤 진귀한 보석 보다 더 값지고 분명한 행복을 찾을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