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랑 카톡단톡도 막 같이하고 같이 놀러도가고 술도마시고 허울없이 지내던 애들이엇는데 얼마전에 친구들끼리 잇던 단톡방이 터져가지고 새로 만드는데 난 초대를 안하더라고. 이것도 다른애꺼 보고 새로만들게댄건지 알게댓음
실제로 걔네랑 어쩌다 밖에서 만나면 걍 예전처럼 지내는데 단톡방도 초대안하고 이젠 친구들이 먼저 나한테 술마시자던가 그런 연락을 안하고 지들끼리 마시던가 그럼. 그냥 카톡이나 페북보면 아 얘네 술마시러갓엇구나 이러는데 막 그런거 잇자나 친한친구끼린데 막 내가 비밀이나 그런거 물어보면 나한테만 안알려줄때 그런 섭섭함? 그런거 요즘 많이 느끼는데
어디 술마시고왓다는거 보면 왜 난 안불럿냐 이런 얘기는 말하기 자존심 상하다해야대나 그래서 암말안하는데 많이 섭섭하다 고딩때부터 쭉 알고지낸 친한애들이엇는데. 내가 얘네한테 엄청심한 실수같은건 하지않앗거든 근데 3주전인가부터 그러네  
어떻게해야댈까 그냥 조언좀 해줫으면 좋겟어
그냥 나도 얘네 무시하고 따른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게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