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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A Frozen Heart Chapter 6

Nucle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10 18: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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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6




한스는 뱃머리를 올려다보고 미소를 지었다. 해낸 것이다! 한 시간 조금 더 지나면, 그의 배는 아렌델의 항구에 정박할 것이고, 한스 웨스터가드, 서던 제도 국왕의 열세 번째이자 가장 어린 그는 마침내 이름을 떨칠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는 아렌델의 다음 왕이 될 것이다 - 최소한 그게 계획이었다.
  여기까지 오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시간이 되었을 때 충분히 아렌델에 가는 대리인이 될 수 있다고 왕을 설득하는 데 거의 3년이 걸렸다. 그리고, 마침내, 엘사 공주가 아렌델의 여왕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한스는 그 시간이 마침내 왔음을 알았다. 대사가 되기 위해 아버지에게 간청하고, 애원하고, 애완견처럼 굴다시피한 모든 것이 가치가 있었다. 아버지께 아렌델에 가고 싶었던 진짜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어떤가? 그는 모두를 놀라게 하고 싶었다. 그는 아버지와 형들과 서던 제도 전체에 그들이 자신을 극도로 과소평가했다는 것을 보여 줄 것이었다.




  지난 3년간, 한스는 아버지의 환심을 샀다. 아버지가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했다. 가장 지저분한 일부터 신경쓰지도 않는 심부름까지. 그는 쌍둥이 중 한 명의 결혼 소식을 전하기 위해 섬들 중 하나에 파견되었다. 기록적인 시간에 아가씨를 만나서 청혼까지 한 것이다. 루노가 어떻게 한 건지 아직도 모르겠단 말이지. 한스는 이제 생각했다. 형수는 형의 나긋나긋한 주문에 빠지지 않을 만큼 똑똑해 보였는데. 한스는 어깨를 으쓱였다. 심지어 약간의 명예로운 역할을 받은 지금도, 그는 여전히 과거의 쓴맛을 잊을 수가 없었다. 잊어버리자고, 그는 생각했다. 그들에게 곧 충분히 보여줄 테니까....



  한스는 대부분의 시간을 아버지가 시킨 일만을 하느라고 보냈지만, 그는 똑똑했다. 그는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서던 제도에서 아렌델 왕국에 대해서는 가장 지식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아렌델의 전통에 대해 현저한 지식이 필요했고 대관식 날에 여왕에게 경의를 표하는 적절한 방법을 배워야 했다. 그는 형들 중 아무도 그 일에 시간을 쓰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고, 아버지의 지금의 대사는 나이가 들었고 좀 허영을 부리는 면이 있었다. 어느 누구도 서던 제도의 대표자처럼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의 일 사이사이에, 랄스의 도움으로, 한스는 아렌델과 곧 여왕이 될 엘사에 대해 엄청난 시간을 들여 조사했다.




  일반적인 아렌델에 대해 말해 주는 고(古)문서는 많이 있었다. 한스는 그곳이 평화로운 역사를 가진 아름다운 왕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높은 산에 둘러싸여 안긴 그곳은 침략으로부터 안전했다. 왕국으로 향하는 유일한 방법은 해상으로 가는 것이었다. 아렌델의 항구는 공정한 무역으로 유명했고, 그 왕국은, 엄청나게 부유한 것은 아니었지만, 꽤나 편안한 곳이었다. 그 여왕은 바랄 만한 게 없을 것이다. 한스가 책에서 본 것이 사실이라면, 그 왕국은 어둠과 악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다.





  배가 항구를 향하는 동안 한스가 생각해 보니, 엘사는 여전히 수수께끼였다. 그녀의 그림 같은 것도 없었다. 한스가 얻어낸 정보로는, 그녀는 키가 2.5미터 정도 될지도 모른다. 아니면 대머리거나. 아니면 돌멩이를 모으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그가 확실히 알고 있는 단 한가지 사실은 랄스가 그에게 오래 전에 말해 준 것이었다: 그녀는 절대로 성을 떠난 적이 없었다. 절대로.





  아렌델의 성에서 어떤 여왕이 있는지에 상관없이, 한스는 그가 왕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너무나 열심히 연구했기 때문에 그것 말고는 다른 결론이 있을 수 없었다.
  한스는 엘사 공주가 마침내 왕관을 쓸 것이라는 소식을 들었던 날을 기억했다. 그는 세금을 늦게 내는 마을에 꽤나 불편한 방문을 하고 돌아왔다. 국왕에게 상세한 보고를 할 때였다.
  “아버지,” 한스는 머리를 숙이며 왕에게 인사를 했다. “전 마을에 경고를 했고 그들을 처벌했습니다. 추후에도 그자들과 어떤 문제가 없으리라 믿습니다.”
  “세금은 어떻게 됐고? 거둘 수 있었냐?”
  한스는 몸이 떨리는 것을 간신히 억제했다. “대부분한테서는 걷었습니다. 가진 것을 줄 수 없는 사람들한테는... 다른 방식으로 받아냈습니다.” 한스는 아버지 앞에 동전 한 자루를 떨어뜨렸다. “이게 그 돈입니다. 제가 다른 식으로 받아낸... 돈이지요.” 그가 “받아낸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증오가 그의 목구멍에서 솟아올랐다. 그렇지만, 그는 할 일을 끝냈다.
  “고맙구나, 한스,” 왕이 대답했다.
  항상 그렇듯이, 그의 눈은 먼 곳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스는 국왕의 목소리가 그렇게 차갑거나 무시하는 것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아마도 이번이 기회가 아닐까?





  “아버지?” 한스는 머뭇거리며 말을 시작했다. 왕은 눈썹을 치켜올렸다. “저는 아렌델에 새로운 여왕이 즉위한 후에 논의되어야 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 왕국에서 최근에 돌아온 사람들과 얘기를 해 보았는데, 성문을 24시간 동안만 열기로 했다고 합니다. 새 약속과 협약을 맺는 것은 그때 해야겠지요. 루노 왕자가 곧 결혼하고 손자도 곧 낳을 것이기에 아버지께서 가시기에는 바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일에는 별로 필요하지 않은 것 같군요...” 그는 아버지께서 아마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 잠시 멈추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앗다. 그래서 한스는 말을 이었다. “서던 제도를 대표해서 엘사 공주의 대관식에 참석하는 데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어, 한스는 상세한 사항과 명확한 일정이 적힌 두루마리를 꺼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그것을 보여 드렸다.
  손에 두루마리를 들고, 왕은 그것을 잠시 동안 보았다. 그리고 한스를 보았다. “네가 그렇게 작고 멀리 있는 왕국에 관심이 있다니 놀랍구나.”
  “글쎄요, 아버지, 항상 말하셨듯이, 왕국은 동맹과 함께할 때만 강합니다. 아렌델과 동맹 관계를 확실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버지는 생각에 잠긴 듯 보였다. “그리고 넌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아느냐?” 그는 물었다.
  한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좋다, 그러면,” 왕은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네가 가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너는 믿음직함을 보여 주었고, 나중에 네가 일을 잘 해낸다면 더 이상 일을 맡기지 않아도 될 것 같구나. 작은 배 하나와 너의 애마를 데리고 아렌델에 가거라. 새 무역 협약을 맺고 동맹을 보장받고 오너라.”
  “네, 아버지,” 한스는 목소리에서 흥분을 간신히 감추며 말했다.
  “성문이 닫히면, 집으로 바로 돌아오너라,” 왕은 말을 마쳤다. “그러고 나면 너를 육아실에서 필요로 할 거다. 네 형과 형수들은 꽤나 번식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구나.” 그러고 나서, 잘 가라는 말 한 마디도 없이, 왕은 휙 돌아서 떠났다. 




  순간 동안, 한스는 무슨 일을 하기에 너무 망연자실했다. 한 순간에 그는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고, 다음 순간에 그는 또다시 무시당했다. 아버지의 원래 스타일이었다. 그렇지만 아버지가 그를 생각하지 않는 게 이제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물네 시간밖에 없다는 게 무슨 상관인가? 그는 모두를 놀라게 하고, 아버지와 형들에게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 줄 것이다.
  이제, 한스의 배가 아렌델의 바다에 나와 있는 기다란 부두 중 하나에 정박했고, 그는 서던 제도를 떠날 때부터 참아 왔던 것만 같은 숨을 내쉬었다. 그가 해야 할 일은 엘사 공주를 찾고 그녀가 그와 사랑에 빠지도록 하는 일이었다.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일까?




일이 되어 감에 따라, 엘사 공주를 찾는 것은 한스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어려웠다는 것이 드러났다. 배에서 내리고 땅에 익숙해지기 위해 몇 분을 쉬고-정직하게 말하자면 몇 분 이상이지만- 한스는 말에 타고 마을로 향했다.
  어떤 까닭인지, 한스는 마을이 큰 행사를 앞두고 매우 조용할 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는 틀렸다. 정말로, 완전히 틀렸다. 아렌델의 모든 주민들과 가깝고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성의 광장에 모두 모인 것 같앗다. 주위를 둘러보니, 한스는 그 왕국이 그가 읽던 책에서 보던 그림과 똑같은 곳이라는 것을 보았다. 멀리에, 그는 눈 덮인 산의 꼭대기를 볼 수 있었지만, 그보다 아래에 있는 마을은 따뜻했다. 공기는 뒤에 있는 거대한 숲의 전나무 냄새와 앞에 펼쳐진 바다의 흥분시키는 향기로 가득 찼다. 아이들은 환한 얼굴로 뛰어다녔고, 부모들은 물건을 사거나 수다를 떨거나 잡화를 팔았다. 거리는 깨끗했고 집은 잘 관리되어 있었다. 한마디로 하면, 사랑스러웠다. 이런 왕국을 다스리는 것은 그렇게 싫은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한스는 그의 말 시트론을 가지가 담긴 손수레와 물고기 더미처럼 생긴 또다른 손수레 사이로 조심스럽게 몰면서, 의심하기 시작했다. 내가 정말로 마을로 걸어 들어가 엘사 공주를 바로 만날 거라고 생각했나? 사랑을 찾느라고 거리를 나다니기는 커녕 준비하느라고 안에 틀어박혀 있을 거야....
  “안녕하세요, 공주님! 성 밖에서 공주님을 보니 정말 멋지네요!”
  한 여성의 목소리가 군중의 소리 틈으로 들렸고 한스는 고삐를 당겨 시트론을 세웠다. 공주라고? 제대로 들은 건가?
  “다시 보니까 정말 좋네요, 공주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제대로 들은 것 같았다! 시트론에게 채찍을 휘둘러서, 한스는 그 대화의 원점을 찾기 위해 군중을 둘러보았다. 갑자기, 그는 빨간색과 녹색의 빛을 보았다. 잠시 후, 한 아가씨가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손수레에 실린 사과를 집어 들고 나이 든 과일 행상인을 보며 웃고 있었다. 시트론을 앞으로 향하게 하여, 한스는 약간 더 나아갔고 안 보이는 곳에서 들으려 했다.
  “제가 본 것 중에서 제일 파릇파릇하고 예쁘게 생긴 사과네요, 아저씨! 성에 좀 가져오셔서 요리사가 파이를 만들 때 쓰게 해주세요!”
  “오, 공주님!” 노인이 주름진 턱이 붉어진 채 어린 소년이라도 된 것처럼 말했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바로 갈게요. 그리고 여기, 사과 좀 먹어 보세요... 제가 드리는 겁니다! 드세요!”




  이게 엘사인가? 한스는 그 소녀가 한입을 먹고 마을을 따라 계속해서 가는 것을 보며 생각했다. 그녀가 가는 어디든지 한 사람이 그녀를 멈춰 세웠고, 매번, 그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약간의 감사로 인사했다. 그녀를 따라가면서 한스는 감동을 받았다. 정말로, 그녀는 갓 태어난 망아지처럼 보였고, 키도 좀 크고 약간은 어색해 보였지만, 실제로, 정말로, 예뻤다. 그녀의 붉은 금발은 얼굴 위로 올려져 있었고, 그녀의 흰 피부에 난 주근깨도 알아볼 수 있었다. 그녀의 눈은 생기가 넘쳤고, 그 웃음은 다른 사람도 따라 웃게 했다. 내가 엘사에 대해 찾아볼 수 있었던 유일한 것이 은둔하고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 전혀 아니잖아. 한스는 어깨를 으쓱했다. 무슨 상관이지? 어쨌든 그 책은 틀렸어. 그리고 이 사람이 한스가 청혼해서 결혼할 사람이라면, 한스는 더 심한 선택을 상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려면, 한스는 인상을 남겨야 했다. 그리고 지금이 최적의 시간이었다. 이 일을 좋게 만들어아 한다. 그는 영웅처럼, 그리고 침착하게 보이고 동시에 강해 보여야 한다.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하지? 내가 바보같은 동화에 나오는 것처럼 말을 타고 위기에서 벗어날 일을 하지는 않을 거잖아... 아니 그럴 수 있을까?




  공주가 가까스로 균형을 잡고 놓여 있는 배 옆에 가까이 서 있는 것을 보고, 한스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는 공주가 등을 돌리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그 소녀 뒤에 시트론을 세운 채, 그는 기다렸다. 지금까지 본 대로라면, 공주는 꽤나... 움직임이 야단스러웠다. 그녀는 한순간에 기둥에 기대어 몸을 돌릴 것 같았고, 그녀가 그렇게 했을 때 -
  마침 때맞추어, 공주는 갑자기 방향을 바꾸었고, 그녀의 입은 마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활짝 열려 있었다. 대신에, 그녀는 시트론의 가슴 부분에 부딛쳤다. 놀라서, 그녀는 소리를 지르고는 뒷걸음질쳤다. 하지만 배가 그 방향에 있었고 그녀는 걸려 넘어졌다. 공주의 몸무게는 그 배가 아래에 있는 물로 떨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 배는 천천히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더 빨라졌다. 한스는 공주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들었고, 지금까지 계획해 왔던 것을 정확히 할 수 있었다. 시트론을 앞으로 가게 해서, 그는 말이 배의 앞부분을 밟게 했다.
  즉시, 배가 수평을 이루었다. 공주는 한스를 올려다보았다. 그녀의 눈에는 놀라움과, 약간의 충격과, 정말로 많은 관심이 담겨 있었다.
  한스는 미소지었다. 이것보다 잘 될 수는 없었어. 아렌델의 엘사 공주는 거의 그의 손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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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오랜만에 올리네요. 앞으로는 좀더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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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ozen Heart - 프롤로그


A Frozen Heart - Chapt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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