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잘못은 오늘 저녁 념글에 올라온대로 제가 특정 고닉분 글에 댓글로 그분 고닉을 따라말한것입니다.

우선, 제가 저 글이 올라오자마자 바로 사과문을 하나 썻었는데 버스에서 폰으로 급하게 작성하여서 진정성있는 반성의 자세를 못 보여드린 것 같아 다시 작성하겠습니다. 

저의 성의없는 처음사과문에 어이없었을 분들을 포함하여 겨울왕국갤러리를 하시는 모든 갤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삭제한 사과문에서 저 고닉분의 닉네임이 어감이 좋아서 저렇게 댓글을 달았다고 말했습니다.

이건 정말 제가 스스로 무덤을 판 발언이고, 제가 생각해도 정말 말같지도않고 이해의 양해를 구할 수도 없는 변명입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부끄럽게도, 제가 정말 논리적이거나 뚜렷한 이유가 있다면 진심을 다해서 정직하게 말씀드리겠지만 정말 죄송스럽게도 저 논리없는 변명이 제가 달게 된 이유입니다.

또한 괜히 제가 저런 댓글을 써서 떡밥에 휘말리신 고닉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저의 잘못으로 불쾌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스스로가 부끄럽고 큰 폐를 끼친 것 같아 너무나 죄송스러워집니다.

저는 맹세코 친목질이나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저런댓글을 단 것이 아닌 정말 생각없이 저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되어서야 제가 얼마나 생각없이 저런 댓글을 달았는지 뒤돌아보게되었습니다.

최근에 갤러리에서 여러 떡밥이 활발하게 돌면서 친목과 닉언에 극도로 민감해져있는 상태에서 부주의하게 댓글을 달았던 저의 잘못이고 정말 반성하고있습니다.

평소에 친목질과 닉언  같은 것들을 갤망의 지름길이네 뭐네 하면서 비난하던 제가 그런 짓들을 하게 된 것에 정말 너무 부끄럽고 클린하게 갤질하시는분들께 폐를 끼친 것과 동시에 가뜩이나 하루에도 몇번씩 도는 닉언떡밥에 불을 붙인 점 또한 매우 사죄드리고 반성하겠습니다.

제 입으로 클린갤질하자고, 프붕이들 사랑한다고 하면서 이런 행동을 한 것을 생각하면 정말 한없이 부끄러워지고 여러분께 드릴 변명의 여지가없습니다.

이후로 어떠한 글이나 댓글도 쓰기 전에 생각을 거치고 문제될만한 글과 댓글을 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저의 부주의한 태도와 생각없는 댓글로 문제를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필력이 부족한 저의 염치없는 변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