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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집안에서 ㅂㅅ인가?

내동생은별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4 18:56:25
조회 235 추천 0 댓글 1

내 말 ㅈ도 안들어 주는 사람밖에 없어 그냥 여기다 쓰고 ㄲㅈ거임

일단 여기다 글 쓰는 나는 친구없는 찐따년이라 하소연 할 곳이 여기밖에 없음


 나는 매번 용돈이 생기면 그래도 동생이 이쁘다고 생각하고 부모님이 할머니댁에 가시면 동생년 뭐먹고 싶을때 배달음식을 시켜줌 기분이 좋을때 한정으로 거기다 난 그걸 사줬다고 내색같은걸 안해 "내가 이거 사줬는데 ..."그걸 안하는데 기본적으로 걔보고 니 밥그릇이랑 뒷정리를 하라 함  근데 걔가 지가 처먹은 밥그릇을 지가 안치움 하다못해 못치우면 못 치운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지가 치운다 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그 밥그릇이 있는게 놀라울 정도로 충격적임

 어젠 지 친구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간대 그 대신에 지가 뇌물을 받치는데,

받친게 마라탕임 마라탕이 호불호가 갈리는데 난 불호다? 근데 지가 좋아하니깐 지 친구가 좋아하니깐 지가 배달 시켜서 지 친구랑 나랑 먹음

  근데 뇌물이라도 그냥 받기 뭐해서 5천원을 토스로 넣어줌 지 친구는 천원 내고 그래서 같이 먹고 지가 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지 언니 마라탕 사주느라 돈 다 썼다 ㅇㅈㄹ하면서 만원을 받는데 내가 걔 배달 시킬때 통장에 얼마 남았냐 하니깐 사고 2만원인가 남았대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다 먹고 니꺼는 니가 담궈 놔라 했고 설거지는 내가 할테니 뒷정리같은건 니가 좀 해주라 하고 가서 리퀘작업하고 거실에 가니깐 안치워져 있음 왜 뒷정리를 안하냐 하니깐 지가 나중에 한다 했거든? 그래서 믿고 아침에 일어나서 나와 보니깐 지랑 지 친구는 화장하면서 나갈 준비를 함 근데 ㅅㅂ 지가 처먹던 밥그릇을 안치우고 준비를 하는거임 존나 빡쳐서 ㅅㅂ 어제 좀 치우라고 했잖음 하면서 하니깐 얘가 알았다 하면 지들이 처먹던 치킨 뼛조각만 치우니깐 어이가 털려서 혼자 다 치우고 빡쳐서 동생년네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네집 둘째 딸년이 지가 처먹은것도 안치우고 엄마 허락없이 지 친구 데려와서 잤다고 그냥 꼰지름 자다 일어난 상태라서 그런 말을 하고 엄마한테 언제 올거냐고 말을 하다가 5시쯤부터 가족 단톡방에 내가 빵 처먹고 싶다로 도배를 하다가 동생년한테 톡이 옴 "얻어먹고 꼰지르냐"

ㅇㅈㄹ하니깐 기분이 좀 더러워서 "그니깐 ㅅㅂ 왜 안치웠냐" 하는데 잼민 특 할말없음 어쩔ㅋㅋ로 말 하고 봄 그러면서 일러봤자 뭐하냐더라

그러고는 "얻어먹기만 하곤 기분 개같네" 갑자기 과거의 기억이 나더라 

난 ㅅㅂ 지가 사돌라 하던 NCT 앨범도 사주고 지 배고플때 지가 좋아하는 치킨이건 마라탕이건 그걸 용돈 받던 4년전부터 사주고 어릴때 할머니한테 받던 용돈 가족 생각해서 ㅅㅂ 내가 써야할 돈으로 외식하기도 하고 이랬는데 ㅅㅂ 지 친구온다고 비밀로 해주라고 23000원치 마라탕 그것도 내가 먹고 싶었던 것도 아닌데 지 꼴리는대로 지 먹고 싶은거 사놓고 ㅅㅂ 얻어먹기만 하고 ㅇㅈㄹ 염병 떠는게 기분이 더러운데 엄마란 사람 니 진짜 아빠 닮았다 니 그딴식으로 살면 안된다 니 진짜 쪼잔하고 집착만 하고 

이런 말만 듣고 언제는 자기보고 너 그렇게 화 나는 일이 있으면 과거 일부터 말하지 말고 침착하게 엄마한테 말해라 그렇게 마음에 담아 두다가 싸울때마다 과거일 들추지 말래서 ㅅㅂ 억울해서 엄마가 말한대로 엄마한테 말하면 저딴 말이나 하면서 ㅅㅂ 작년엔 내가 ㅅㅂ 정신건강이 안좋은지 심리가 불안정한지 몇달간 귀에서 이명이 나고 이비인후과에 가도 별 증상도 없고 신경외과 가서 신경 억제하는 약인가 그거 받고 약에 의존하다가 몇달 전에 약을 안먹고 버티다가 엄마한테 나 좀 힘들다 친구 관계도 그렇게 좋지도 않고 맨날 작은거에 화가 난다 이런 말을 하니깐 평소에 니가 부정적이라 그렇다 니가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하는데 이딴 꼴로 어떻게 긍정적임? 나만 병신임? 우리 집만 이러는거 아니지? 존나 억울해 억울하다 못해 극단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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