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직 공무원 신분의 아이 엄마입니다.
저와 소송관계인 다른 관공서 직원과 이야기 중에 상대공무원의 허위신고로
무고당하여 12명의 경찰관들(사복3명포함)에게 집단폭행당하였는데 너무나 억울하여 의견을 듣고자
함이니 동영상을 보시고 판단하여 주십시오
당일 출동한 경찰관은 신고가 들어왔다는 이유로 사실관계도 알아보지않고 아무런 위법적 행동을 하지 않은 저를
제 자녀가 보는앞에서 무자비하게 헤드락걸어서 목조르기,
유도기술로 안다리 걸어서 엎어치기, 경찰관 4명이 제 몸 위에 올라타서
무릎으로 찍어누르기를 하였고 저는 해당 폭행으로 전신타박상, 경추 압박으로 목부상, 골절,인대파열 등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출동 경찰관들은 위법행동을 하지 않은 저를 신고가 들어왔다는 이유로 사실 전후관계도 알아보지 않고
마구폭행하여 현행범이라는 누명을 씌웠고
사건을 조사하여 보니 제가 아무런 위법행위를 하지 않은 것을 파악하자,
건물 cctv는 고장이 났다며 공개하지 않았고, 경찰 바디캠은
처음부터 찍지 않았다며 경찰서장 발 공문서로 저에게 바디캠영상은 처음부터 촬영사실이 없다며
7개월동안 수사를 지연시켰습니다.
저에게 제 핸드폰으로 찍은 동영상 촬영본을 사건 증거목록에서 빼달라며
아무잘못도 없는 저에게 그것을 빼주면 벌금으로 끝내주겠다 라고 회유를 하였으나,
저는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거절하였습니다.
경찰,검찰은 본인들이 보기에도 제가 아무죄도 저지르지 않았으나 무혐의처분을 할경우
제가 경찰과 112에 허위신고를 한 공무원을 고소할까봐 무혐의 처분을 하지 못하고
그들의 면피를 위해 저를 기소유예로 재판 없이 사건을 무마하고자 저를 회유했습니다.
기소유예를 하면 제가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하자
7개월동안 일명 사건 뭉개기를 하였습니다.
본인들 말로는 현행범이라는데 아무런 현행의 범죄를 저지른 것이 없었고
저는 바로 옆 동네에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이며 사건당일 어린 자녀를 데리고 그곳을 잠깐 들른 것이었습니다.
제가 바디캠 공개를 압박하자 경찰이 바디캠을 처음부터 찍지 않았다고 하다가
사건이 일어난지 7개월만에 9개의 바디캠 중 2개만, 저를 폭행한 장면이 가려지도록 편집하여 공개하였습니다.
순서대로 헤드락걸어서 목조른 상태에서 복도로 끌고나가기,
안다리 걸어서 유도기술로 엎어쳐서 바닥에 내려꽂기,
경찰관 여러명이 저를 엎어뜨려 놓고
제 몸위에 올라타서 무릎으로 찍어누르고 뒷수갑 채우기 순서입니다.
수갑채우기 전에 경찰이 폭행으로 모자가 벗겨진 제 머리카락을 잡아서 복도바닥에 내려찍었는데
그건 지웠는지 안나왔네요
제 자녀가 이 모든 장면을 뒤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녹음파일은 여경이 저와 제 아이를 순찰차 뒷자석에 태우고
제가 아이아빠에게 와달라는 전화를 한다는 이유로
제 아이가 듣는 앞에서
"짜증나, 씨발 꼬장꼬장하게 말 존나(겁나) 많네" 라고 저에게 말한 녹음파일입니다.
경찰관들은 아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저에게 무혐의처분을 해야함에도
무혐의 처분을 하는 순간 저에게 형사고소 당할것이 두려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7개월을 끌다가 며칠전에 바디캠을 일부 공개하였습니다.
경찰말로는 저를 현행범으로 잡은거라는데 현행범이란 범죄의 증명이 따로 필요없고
현장에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잡은 것을 말하는 것인데
현행범을 7개월동안 수사를 지연시킨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경찰바디캠은 처음에는 촬영조차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사건이 있은 지
7개월만에 9개의 바디캠중 2개만 공개하였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남자경찰이 불필요하게 제 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장면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번 들었지만
아이가 있어서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네요
너무나 원통하여 아이아빠와 제 아들에게 보내는 유서를 써서 가방에 가지고 다닙니다.
유서에 저를 폭행한 경찰관들과 저를무고한 ㄱㅂ 구청 직원이름을 써놓고
죽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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