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갔다 오니까 하필 미묘한 시기가 터져서 나중에 올려야지 하다가 념글보고 생각나서 올림ㅎㅎ)

당시 친구가 늙어죽기전에 해외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냐 해서

 어디가지 하다가 마침 일본 오사카쪽에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잘됬구나 하고 같이 따라감

다행히도 내가 갔을때 WEGO 에 티도 남고 포스터도 남아있어서 성지순례 느낌내며 포스터 걸린거 사진도 찍고 티도 구매함ㅎㅎ  

저땐 티만 파는줄 알고 티만 샀는데 한국와서 보니 모자도 파는거였다는걸 알고 눈물을....ㅠㅠ

그리고 온김에 은하가 인스타에 올린 장소에 가서 나도 인증 사진과 함께 사진을....ㅎㅎㅎ 

티켓 홀더 목에 걸고 돌아다녔는데 여행할때 참 편하더라 현금이나 지하철 티켓 꺼내기도 편하고 ㅎㅎㅎ

동전 지갑 역할도 하고 ㅋㅋ 

마지막으로 여행가서 얻은 수확물과 디즈니 랜드의 저녁 노을로 글을 마칠께 

다들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2020년에도 응원은~ 힘차게~ ^^b

아! 혹시나 다리 위치가 어딘지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봐 위치도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