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주제) 파악이 안되는것 이게 가장 크다봄 

   솔직히 좋지 고교야구에서 날고 기는 선수중 하나였고 1라운드 지명으로 온갖 스포트라이트 독점했지 데뷔 첫시즌에 100안타 찍으면서 

   지 기준에는 유의미한 기록도 만들었지 이건 누가봐도 구단에서 차기 코어로 자기 밀어줄수밖에 없다고 뻠핑 제대로 될 수밖에 없고 

   거기에 여덕몰이니 뭐니 하면서 온갖 여자팬들이 좋다고 dm보내고 선물주고 싸인받으러 오니 이제 막 성인된 어린 선수가 안좋겠냐?? 

   더불어서 리그 최고의 명장 중 하나인 사람이 주전으로 못박고 쓰겠다 하는데 나같아도 시발 자뻑감 도취되면서 자기 세상인것 마냥 살겠지 

   솔직히 경쟁자들도 다 도찐개찐 같고 하니까 대충해도 주전 내줄거다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벌써부터.... 

   물론 선수 개개인이 열심히 연습하는데 내가 그냥 짜집기된 영상만 보고 편협된 시선으로 바라보는것일수도 있음 그렇다면 김민석 선수에게는  

   굉장히 실례인 발언을 하고 있는거겠지. 

   참고로 난 클럽 갔었을떄도 가급적이면 어린 선수들 옹호하는 입장이였음 아무리 프로 선수라도 1년 내내 운동만 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다음날 2시경기 였다고 해도 그래도 어린 선수니까 철이 아직 없으니까 그럴수 있다는 입장이였지만 올시즌에 굉장히 크게 실망했음 

   근데 딱 하나 김민석 선수가 간과한게 있는데 프로리그는 결국 본인이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되기 쉬운 집단이라는 점이지...... 

   김민석 보다 날고 기던 선수들도 소리소문없이 은퇴하는게 프로임 

   올시즌 까지는 솔직히 2년차 징크스라 생각하고 싶은데 3년차 시즌인 내년부터도 개선되는 부분이 없다면 아마 내 주장은 현실이되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