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갤이라는 갤러리가 있었다고 한다...

사람도 별로 없는데 저격만하던 걸갤은

통합공지만 있었어도 유입이 조금이라도 생겨서

걸갤이 살아날수 있었을거라고한다


김방덕(26세) 씨는 갤을 이렇게 증언한다

'갤이 항상 정전이였어요'

'맨날 저격질만하고 안그래도 사람도 없는데...'

그나마 새벽의 갤은 양반이였어요
그나마 리젠이 되는거 같았죠


'그런데 어떤 이상한 유동 ㅆㅂ세키가.....'

갑자기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못한 김방덕씨는
눈물을 훔치며 말했다


그놈이 맨날 쉬리브레인 어쩌고 하면서... 흑흑

인터뷰 진행자 : 그 사람이 고닉의 잘못들을 지적하면서 오히려 걸갤을 더 망치고 있었던거군요?


김방덕 :  흐흑으윽흑ㅠㅠ 갤을 더 더럽혓죠
가~끔 웃기긴 하지만


진행자 : 다른 문제는 없었나요?

김방덕 : 갤에 머물다가 나가는 사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진행자 : 이유가 뭐였다고 생각하나요?

김방덕 : 그건 정확히 말할수 없을것같아요... 싸우는 사람도 있었고... 그렇게 하나둘씩 떠나더군요

주로 팬질을 하는 방식이나 의견차이였습니다


진행자 :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다?

김방덕 : 주로 걸갤에 새로온 사람들이 그렇게 떠났던거 같습니다


진행자 : 적어도 오는사람이 다시 빠져나가면 안될텐데요

김방덕 : 그래서 저는 통합공지를 주장하는겁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야죠


진행자 : 그건 누가 만드나요?

김방덕 : 글쎄요... 일단 저는 못만듭니다


진행자 : 만들지도 못하면서 주장은 왜하는지?

김방덕 : 조금의 해답을 알겠는데 그럼 입을 다물고 있나요


진행자 : 왜 방덕씨는 여기에 신경을 쓰십니까?
지나친거 같은데요

김방덕 : 걸스데이는 가수도 소속사도 착하고 좋은데
팬이 부족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진행자 : ㅠㅠ

김방덕 : 의외로 다른갤 같은곳에서 짤방보고 입덕한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엔 걸스데이를 다들 좋게 봅니다


진행자 : 활동기이든 비활동기이든 유입을 늘리고 입덕을 가속화 시켜야한다?

김방덕 : 팬을 늘리는건 의외로 팬들입니다

진행자 : 무슨 개소리신지? 리얼리티 만들면 되잖아요


김방덕 : 안만드니까 이러지

진행자 : ....


김방덕 : 아무튼 오는사람이 많으면 걸갤은 망할일 없어요

진행자 : 근데 안오잖아 ㅂㅅ아


김방덕 : 다들 걸스데이 좋게보고 관심있는 사람도 많은데
걸갤에 사람이 거의 안늘어나는데도 다 이유가 있을거란 소리

진행자 : !!!!!!!?

김방덕 : 그래서 일단은 통합공지를 주장하는겁니다


진행자 : 네 잘들었구요 요즘 알바는 안하세요?

김방덕 : 요새 바쁨

진행자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