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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흥신소' 예지원, 물오른 무표정 능청연기!

(211.216) 2007.10.15 14:45:43
조회 482 추천 0 댓글 1

                              '얼렁뚱땅 흥신소' 예지원, 물오른 무표정 능청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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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U>얼렁뚱땅 흥신소</U>(극본 박연선, 연출 함영훈)'의 여주인공 <U>예지원</U>의 무표정 능청연기가 물을 만났다.

'<U>올드미스 다이어리</U>' 이후 약 2년만에 다시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예지원은 8일 첫방송된 '얼렁뚱땅 흥신소'의 희경으로 다시 날개를 폈다. 최근 '제 8회 부산영평상'에서 영화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예지원은 안방극장에서도 연기력을 과시했다.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첫 등장을 한 예지원은 9일 방송된 2회에서 그 진가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날 명품으로 온 몸을 치장한 이은성(은재)이 나타나 "벽속에서 발견된 시체가 납치된 동생과 관련이 있는것 같다. 신원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하며 이민기(무열), 예지원(희경), 류승수(용수)의 흥신소 일이 다시 시작됐다.

시체의 손에 끼워져 있던 반지가 1977년 강원도의 한 탄광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나눠준 것이라는 것을 실마리 삼아 예지원과 류승수는 강원도로 떠난다. 이 과정에서 예지원은 최강 눈물연기로 직원명단을 받아냈다. 지금까지 모르고 지낸 아버지의 존재를 알고 싶다며 눈물흘리는 예지원의 연기는 물오른 능청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후 도굴꾼이었던 시체의 아들을 만나 일기장을 받아내기 위해 예지원은 다시한번 연기력을 뽐냈다. 아버지의 영혼이 자신의 몸에 들어온 것 처럼 가장해 신들린 연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화장을 고치는 예지원의 모습은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갈고 닦은 예지원의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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