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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생 살았으면 공익이냐...? 본인 인생 핑까좀..앱에서 작성

민아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17 04:22:06
조회 1091 추천 5 댓글 8
														

우선 요약 
1. 할아버지 알코올 중독 분노 조절장애로 술먹고 가족 패고 가구 부숨 
2. 아버지 알코올 중독 분노 조절 장애 조울증으로 술 먹고 엄마 팸 
3. 본인 2세 때 엄마 도망 ( 니 엄마 없냐? 응..) 
4. 본인 공황장애 불면증 망상장애 분리불안장애 크리.. 

여기서 부터는 본문 ㄷㄷ 
배경)  
증조할아버지가 지역의 큰 부자였음 동네하나가 다 우리 땅이었으니깐  
친증조할머니 말고도 첩이 있었어 그 첩은 아직 살아있음  
할아버지가 어릴 때 친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첩이랑 살았는데 할아버지 아래로 아들이 셋이었어 근데 첩이 할아버지 존나 갈굼. 그래서 할아버지 뒷 산가서 일주일동안 집 못 들어가고 그랬다는데 그 정도로 첩이 갈구고 증조할아버지 앞에서는 잘해주고 그랬대 그러니 정신병이 오지 할아버지가 장남이라 증조할아버지한테 받은 게 많음 건물이고 땅이고 , 근데 할아버지가 정신병이 도짐 알코올 중독에 분노조절장애 뇌졸증  
호프집 가서 아가씨랑 놀고 술 먹고 집 들어와서 가구 다 때려부수고 할머니 패고 난리도 아니었다 여기까지가 배경  



출생  
1~3세 (기억 못 함) 부모 이혼  
이혼 이유는 아빠가 알코올 중독이었고 매일같이 엄마를 때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빠 말로는 바람펴서 그랬다고 하는데 난 태어나서 엄마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잘 모른다. 다른 가족들도 이야기 안 해주는데 엄마는 재혼했다고 한다. 배는 같은데 성이 다른 형제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엄마가 아빠 돈 보고 결혼했다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다.  
이혼 후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형이랑 살았다.  
할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이라 맨날 술 먹고 들어와서 부수고 소리지르고 사람 패는게 일상이어서 할아버지 밤 늦게 안 들어오면 진짜 무서워서 잠을 못 잤다.  
하루는 형이랑 아빠랑 나랑 방에서 자는데 밖에서 할아버지가 할마니 패는 소리가 들렸다. 뭣 모르고 자다 깨고 무서워서 우는데 형도 울고 있었고 아빠가 형이랑 내 입 막고 조용히 하라고 했다. 할머니가 맞는 소리였고 빨아 씨발년아 더러워서 어떡해요.. 씨발년이 너 뭐라 그랬어 씨발년아 이러면서 때리고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렸다 다음 날 할머니는 응급실에 실려갔고 몇달 입원했다 할머니 갈비뼈고 팔이고 다리고 다 부러졌었다.  
하루는 할아버지가 낮술 하고 들어와서 빨래판 들고 휘두르면서 가구를 부쉈고 아빠하고 나하고 형은 집을 나갔다. 사우나에서 몇일 지냈다.  
8세 초등학교 입학  
그 동안 나는 엄마가 없는 게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했다  
8세 엄마의 직업 나이 번호를 물어보는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 까지. 짝궁한테 엄마 없다는 말을 했는데 거짓말 치지 말라 그래서 진짜라고 그러니깐 슬프다면서 엉엉 울더라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병신같은 동정 지긋지긋하다. 한부모 가정이라고 힘들게 사는 줄 아는데 솔직히 같잖았다. 오히려 경제적인 부분은 완벽했으니깐.  
방학 때 마다 고모네 집에 가서 살았는데 그 때 마다 너무 행복했다 시끄러운 가족이 없고 편안하고 고모가 진심으로 잘해주고 챙겨준다는 게 좋았다. 조용하고 뭘 해도 아무 걱정 없는 유일한 집 이었다.  
아빠는 집에 잘 안 들어오고 할아버지는 술 먹고 소리 지르고 할머니는 울고 밥 차리고 안방에 숨어있고 나에게 집은 절망적이었던 곳 이었다.  

11세 지역 재개발  
살던 동네가 신도시가 된다고 나가라고 한다. 그 당시 동네에 우리 건물이 10개 정도 여서 아빠는 임대업자를 했는데 연 수익에 1억이었다. 건물 토지 다 팔리고 60억인가 나왔는데 세금 떼서 40억 언저리 정도 되는 걸로 안다 그거 받고 나와서 아파트에 살게 된다. 이사와서 할아버지가 술 먹을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술을 덜 먹는 건 좋았다. 근데 아빠가 집에 잘 안 들어온다. 어린 맘에 보고싶어서 계속 전화를 했는데 안 받으면 엉엉 울고 받을 때 까지 했다. 이 때부터 분리불안장애가 시작된 듯 하다. 아빠 빨리와 할머니가 없으면 할머니 빨리와 엄마가 없어서 그런지 주윗사람이 없는 게 싫었나보다 할아버지 없으면 할아버지도 찾았으니깐 하루는 아빠가 안 들어와서 전화를 하니깐 아빠가 중국에 가서 안 돌아오겠다는 말을 했는데 그 날 이후로 집착이 더 심해지고 트라우마가 심해진 것 같다. 지금까지도 가족이 집에 없으면 집을 나가면 어떡하지 오다가 사고나면 어떡하지 걱정되고 미칠 것 같다 어렸을 때는 더 심했고 오죽하면 유치원 초등학교 끝나고 집에오면 할머니한테 전화하고 아빠한테 전화하고 할아버지한테 전화하는게 일상이었으니. 할아버지의 폭행은 여전했고 나는 할아버지가 취해서 칼을 들고 위협할 때면 생명의 위험을 느꼈고 할아버지가 가족들 다 잘 때 칼로 다 죽이면 어쩌지 할머니가 할아버지 잘 때 죽이면 어쩌지 나도 죽이면 어쩌지 그런 생각을 하고 무서웠다.  
아빠는 이사 온 이후로 일을 안 했고 우리는 재개발 보상 받은 돈으로 지냈다. 이자수입만 연 4000만원이 넘어가서 이자세?도 많이 낸 것 같다. 할머니가 이사온 후로 시청소속 여성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돈질을 하기 시작했다. (돈을 가져다 바치더니 결국 여성단체협의장이 됐다. 단체협의장인데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하더라. 회원들 밥 사주고 봉시활동 나가면 밥차 부르고 단체 티 맞추고..그러더니 나중엔 시의원을 하겠다고 2억을 낸다고 그래서 가족이 뜯어말렸다.) 당시 아빠는 집에 안 오고 할머니는 단체활동 나가고 할아버지도 나가고 형이랑 나랑은 학교를 갔다. 방학에는 일어나면 형은 자고 있고 가족은 다 나가있었다 식탁에는 돈 몇만원씩 있었고 그걸로 짜장면 시켜먹고 그랬다. 저녁에야 한 둘 들어오고 .. 할아버지나 아빠나 취해서 들어오는 날은 고역이었다.  
14세?쯤  
할아버지가 술 먹고 쓰러졌다 뇌졸증 어쩌고 하던데 몇달  
정신과에 입원하고 정신과 약을 드신다. 지금도 약을 하루라도 안 드시면 정신이 나가셔서 이상한 소리를 하시고 욕하고 소리 지르시고 칼 꺼내신다.  
16세  
첫연애를 해봤다  
설레고 좋았다. 근데 집착을 너무 심하게 했다. 사귀는 내내 늘 불안했고 힘들었다. 잘못한게 많았다. 아마 분리불안장애이지 않았나 싶다.  
17세  
고등학교에 들어간다 내신 200점 만점 185점 커트라인인 학교에 들어가게 된다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내는 것 같았는데 아무도 내게 말을 걸지 않았다. 중학교 때 알던 친구가 말해주기를 옆반 여자애가 내가 자기에게 욕을 했다고 소문을 냈다고 한다. 그래서 여자애들이 나를 욕하고 다닌다고 했다.  
내용인 즉 내가 걔를 못생겼다고 했다는데 난 그럴 성격도 아니었을 뿐 더러 친구 이야기를 듣고 걔를 처음 알게 됐다. 소문이 커지고 커져 내가 여자애들을 욕하고 다니고 바람을 폈다는 둥 어쩌구 별 이상한 이야기가 많았다..그러면서 싸이코패스에 이중인격이라고 한다 조용히 살았는데.. 그렇게 1년을 여자애들이랑 말 한마디 못 해봤다. 왜인지 아무도 나한테 말을 안 걸더라. 여자애들이 모여서는 항상 무슨 욕을 하고 그랬는데 그게 나였던 것이다. 결국 고3 때 내가 따져서 결국 처음 이상한 소문을 낸 당사자에게 사과를 받게 된다. 평생 한번인 고등학교 생활을 망쳐놓은 게 너무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내 욕 하고 다닌 애들은 많았지만 사과한 애는 하나 뿐이었고 아무도 먼저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내내 애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면 너무나도 무서웠다 내 욕을 하는 것 같아서 이 때부터 정신과를 다니게 된다.  
18세  
할아버지는 정신이 나가셔서 정신과 약을 여러개 드시고 계셨다 그런데 아빠도 먹고 있는 줄은 몰랐다. 아버지의 금고에는 금 현금다발 여권 서류 공인인증서 usb 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아빠가 주식을 하거나(선물옵션) 용돈을 줄 때 금고를 여셨다. 그러던 중 금고가 열려있어서 봤는데 무슨 약통이 있었다. 약통에 반씩 쪼개진 알약이 있었고 뭐라고 써져있어서 검색하니 조울증 약이었다. 그 때부터 아빠도 정신과를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이었다. 아빠가 뭘 수시로 먹는 건 알았는데 조울증 약인 줄은 몰랐다. 정신병도 유전인지 할아버지 아빠 나.. 착잡하다  
17~19세  
학원을 다니며 과외를 병행한다 어렸을 때 부터 가족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오직 학업이었다 구구단을 외우거나 성적을 잘 받아오거나 하면 칭찬을 해주고 관심을 주셨다. 평소에는 신경도 안 써줬다. 나는 샤워라는 것을 중학교 들어가서 알았다. 로션도 발라본 적 없다 면도도  
나를 관리해주고 신경써준 사람은 없었다 오직 공부만이 관심받는 길이었고 나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초등학교 때는 전교 1등 아니면 반1등 2등이었고 초등학생 때 검사받는 IQ테스트는 압도적으로 1등이었다 134였고 유일하게 교내에서 130이 넘는다고 칭찬받았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 때 부터 남들에게 좋아보이는 모습만 보여야 칭찬받는다는 것을 알고 힘들어도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다. 행복한 척 웃는 표정 어렸을 때 부터 연기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성격 좋고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처럼 살았다.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은 아마도 내가 이런 상황인 지 모를 거고 선생님들도 모를 것이다. 이 이야기를 다 읽으면 친한 친구들은 알게 되겠지만. 겉으로는 멀쩡하고 괜찮은 사람인 척 연기하는 중에 내 속은 썩어갔던 것 같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학원과 과외를 병행했다 학원강사와 1대1 과외를 받고 학원 수업을 또 받았다 월 학원비만 200 가까이 나갔다.  
고3 6월 모의고사 까지만 해도 전체 백분위 97%였다. 당연히 인서울 중상위권은 갈 줄 알았다. 수능에서 미끄러졌다.  
거짓말처럼 수학 1번 5번 13번을 틀리며 3등급을 맞았다 국어도 화법과 작문 파트를 1개 빼고 다 틀렸다. 기대했던 가족에게 너무 미안했다 진짜로 죽어버릴 것 같았다. 실망시켜드렸다는 게 버티기 힘들었다.  
21세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교에 어거지로 입학했지만 한 학기 다니고 휴학하고 재수를 하게된다.  
수능 전날 거짓말처럼 몸살이 나게된다. 수능 날 불수능이었다는 국어를 무난히 풀었지만 수학 영어 탐구에서 실수를 연발한다. 대학교 입시를 포기했고 삼촌 가게에서 알바를 하게된다. 현재는 삼촌 가게 하나를 내 명의로 돌리려고 위생교육 받는 중이다.  


주절주절 글이 이상하네..  
알바중에 일 하면서 쓰려니깐 힘드네 아무튼 내 인생은 이랬어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 뭐 해먹고 살지 걱정이 많아 재수해서 대학교도 못 가고 남들보다 뒤쳐진다는 게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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