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럼 이제 여기에 대해서 좀 답을 해야 되겠죠
대체 이거 왜 하는거야 왜 하는거야
근데 저는 제 화법을 여러분들이 뭐 아실지 모르겠는데 뭐 돌려서 말하는 걸 별로 안좋아해요
그냥 한마디면 될걸 두마디 세마디 하는 것 자체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말씀드릴께요
최강자가 되고 싶었어요
예 미친거 같죠? 근데 이런거죠
뭐 '훈련도감과 네일아'가 가지고 있었던 아우라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김승리도 계속 진화 하고 싶어요 그렇지 않을까요?
제가 뭐 다른거는 몰라도 강사 생활에 있어서 강의를 함에 있어서
정말 계속 집중을 하는건 그냥 매주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수업을 하고 싶어요 그냥 그게 다예요 사실 요즘은
뭐 누가 뭐라고 하든 아 그건 모르겠고 그냥 강의를 좀 더 잘하고 싶고
가능하면 내 강의를 듣고 뭐 김승리가 좋다
이런 말 안해줘도 좋으니까 그냥 점수가 좀 올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최소한 내 수업을 듣는 학생들한테 민폐는 안끼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김승리 때문에 망했다 내가 시X 김승리가 아니라 누구를 들었다면 안그랬을텐데
뭐 이런 얘기 만큼은 좀 안듣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민폐가 끼치기를 싫은거예요
근데 그러려면 잘해야 돼요 어쩔수가 없죠
그리고 어떻게 해야 김승리가 한단계 더 진화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을까
를 고민하다가 선택한게 이겁니다 이해가 되시죠
두번째
허헣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요 누가 진짜 저에게 얘기하는 것 같아 가지고
제정신이야 너 미쳤어
답을 해볼까요
최강자가 되고싶대두
이렇게 답하고 싶다니까요
아니 미치지 않고는 뭐 어떻게 최강자가 되요
미쳐야 최고의 수업을 하죠
제정신이 아니여야 최고의 수업을
아 물론 그 제정신이 아니다가 이상한 쪽으로 제정신이 아닌게 아니고
일에 대한 어떤 집중? 뭐 일에 대한 집착?
이런 수준이 제정신이 아니면 최고의 수업을 할수가 없고
최고의 수업을 못하면 최강자가 될수없죠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닌게 맞아요
미쳤죠 근데 관종이라서는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관심을 받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셨죠
답 이제 아시겠죠 여러분 눈치 빠르시잖아요
감당할수 있겠어? 니가 감히?
최강자가 되고싶다니까요
뭐 할수도 있다 못할수도 있다 의 문제가 아니예요
그냥 이미 칼을 빼든 순간 그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근데 있다없다가 아니고 그냥 해야되는 일이예요
그러니까 일종의 도전이죠
남들이 봤을 때는 안해도 되는 좀 쓸데없는 짓일 수도 있구요
근데 최강자가 되고 싶기 때문에 그러니까 하는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죠 그러니까 어떤 질문을 하셔도 제 대답은 다 똑같습니다
그냥 최강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수업을 하고싶어요
이게 저를 엄청 내세우는 그런 문구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냥 좋은 수업을 하고싶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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