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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준에게 화크갤로 싸인 받음★★★

아날로그122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4.15 22:15:20
조회 7075 추천 21 댓글 58


(드뎌 회원 가입><아날로그→아날로그1226으로 고정닉 박았어요ㅎㅎ
아직 저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길어도 읽어주세요ㅠ짜잘한 얘기들 많아요 ㅎ

위 사진은 2011년 4월 14일 PM10:15 경에 받은 싸인입니다!

일단!저는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때는 어제 밤..10시까지 야자를 끝마치고 집에 가려고 나왔어요.
저희 학교가 와우놀이터와 바로 붙어 있거든요..매일 등하교를 놀이터길로 하고..
점심 시간에 선도부들이 거기도 지킬 정도로 걍 아예 학교와 바로 이어진다 보면 됨.

암튼 그 쪽으로 가는데 불빛들이 되게 많은 거에요.홍대생들이 축제 연습하나?했는데
촬영하는 것 같더라구요.우리 학교 애들 세 명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아는 애라서,
"뭐야?무슨 촬영이야?연예인 누구 왔어?" 하니까, "난 모르겠는데 얘는 안대." 하면서
옆에 있는 자기 친구를 가리키길래 그 친구라는 아이의 시선을 따라갔더니 어떤 남정네의
뒷모습이....그..팔걸이 잡고 허리돌리는 운동기구 타고 있었는데..신기한 건...어두운 곳에서
뒷모습만 봤는데도 바로 알아차렸어요.그래도 설마...하면서 그 친구의 친구인 아이에게
"누구야??" 했더니 "방성준~" 하더라구요ㅠ그 때부터 심장 어택이 시작...

이 아이가 평소에 성준 팬이었나봐요ㅋ수첩하고 펜을 손에 들고 "어쩌지..ㅜㅜ" 하고 있다가
다가가서 "저기..싸인 좀 해주세요." 그러더라구요ㅋ저도 급 제 친구의 펜과 공책을 강탈해서
"저도요!!" 이랬어요ㅋ우리 학교 아이가 싸인을 요청하니까 약간 당황스러워하는?얼떨떨해하는?
듯 해 보였어요ㅋㅋ이 아이가 "아 실제로 보니까 완전 잘 생겼어요!!저저 화이트크리스마스 다 봤구요,
지금 폰 배경도 오빠에요!" 하면서 폰 보여주니까 "아..네에.." 하면서 살짝 웃고 매니저는 "미치겠다ㅋㅋㅋㅋ
지금 바꾼 거 아니야?" (지금 바꾼 거 아니야?를 성준님이 했는지 매니저님이 했는지..분간이..)하고
그 다음 제 차례! "이름이?"  제 이름이 좀 발음이 어려워서인지 한 번에 알아 듣는 사람이
없거든요..그래서 "임!효!미!요" 했는데 "민...효...뭐여..?" "아 그냥 효!미!요"  "효...민...요....?" "미요 미요" "아.."
"아 그리고 밑에다가 화클갤이라고 써주시면 안 되요?" "화...클갤이요?"  "네!화이트크리스마스 갤러린데...DC에 있는.."
"아..네.." 하고 해줬는데 화클갤 말했을 때 뭔가..당황한다 해야 할까..?작가님이 말씀하셨다 하니 몰라서
놀란 건 아닐테고...한 번 들어와 보고 이상한 데라 생각해서 그랬나?ㅠ암튼 싸인을 끝마친 후에도 여기요 하면서 주는 게
아니라 막 우물쭈물...ㅋㅋㅋㅋ어색하게 건네주었어요ㅋㅋ감사합니다 하고 옆 미끄럼틀 있는 곳으로 가서 싸인
종이 보는데 친구가, "야 너 손 떨어!" 하고 내 손을 보니 진짜 덜덜..ㅋㅋㅋ

촬영 들어갔을 때 애들한테 전화를 했어요.
화클빠인 친구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은 11시까지 야자라 학교 자습실에 있고 한 명은 독서실에 있거든요..
두 명한테 전화를 해서 한 명은 내려오고 한 명은 독서실에서 버스 타고 여까지 온다고 하고..ㅋ
자습실에 있던 친구가 내려왔는데 촬영 끝나고 치훈찡은 잠깐 놀이터 입구에서 담배(ㅎ..) 피고..벤치에 앉음.
독서실에서 온다는 친구가, 자기 늦게 도착할 지도 모르니까 자기 이름으로 받을 수 있으면 받아 놓으라 해서
자습실에 있던 친구&또 다른 우리 학교 애들&저가 또 받으러 갔음ㅋ이 때 제가 급 폰 배경을 영재에서 치훈이로
수정하고 폰 보여 주면서 "저 지금 폰 배경화면 이거에요!" 하니까 천천히 고개를 들더니 "아.감사합니다." 이랬음ㅎ
지나가는 홍대녀들이 저한테 "뭐에요?누구에요?" 해서 "성..준.." "어디 나왔는데요?" "화이트크리스마스요."
"어 나 화이트 크리스마스 다 봤는데..무슨 역할인데요?" "최치훈이요." "에~엑??????" ㅋ큐ㅠ근데 거의 다 이런 식이었어요.
뒤에 온 우리 학교 애들도 연예인이라니까 걍 일단 받고 보자 해서 싸인 받고 저한테 누구냐 해서 화클 나온 애라 했더니
"나 화클 다 봤는데??저런 애 없었는데?누구야?" 해서 "최치훈" 이러면 완전 기겁 ㅋㅋㅋ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못 알아봤나..?

암튼 그렇게 친구 이름으로 두번째 싸인을 받고, 촬영 다시 들어가야 된대서 치훈찡이 일어 섰는데, 빠르게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어..이거..빌려주신 분...?이거..어떤 학생이 빌려줬는데.이거 누구 꺼에요??" 이러면서 계속 휙휙ㅋㅋ몸 돌려 가면서 두리번두리번ㅋㅋ
그 자습실에 있던 친구가 "제꺼요!" 하면서 쪼르르 달려 갔더니 친구한테 매직 두 손으로 건네 주면서 꾸벅 인사까지 하고 촬영 들어감ㅠ
어느 새 열 한시가 다 되어 가서 친구랑 같이 위에 올라가서 친구 가방 가지고 내려왔더니 독서실 친구 와 있고..11시 야자 끝나고 나온
애들까지 한 8명? 정도가 다시 놀이터로 왔어요ㅋ놀이터 구조가..미끄럼틀 있는 곳은 모래..나머지는 아스팔트고, 끝에
꼬마 애들 흙장난 하는 울타리가 따로 있는데..성준이 그 안에 앉아 있는 거에요.모래에 앉아 있는 건 아니고ㅋㅋ아 설명 힘드네..ㅎ
옆에 매니저, 코디까지 있어서 애들 다 우물쭈물 하면서 미끄럼틀 있는 곳 쪽에 멀찍이 떨어져서 바라만 보고 있다가 거의 다 다가갔는데
촬영하니까 신발 소리 내지 말라고 스탭들이ㅠㅠ오광록 아저씨 촬영 중이었거든요ㅠ솔직히 성준도 우리가 싸인 받으러 오고 있다는 거
알텐데 상당히 뻘쭘한 상황이 되었음ㅋㅋ컷 소리와 함께 애들 우루루 달려가서 싸인해 주세요 하니까 "아!네!" 이러고 나름 아까보다는
능숙하게 싸인ㅋㅋ독서실에서 여까지 왔다는 친구가 성준 왔단 소식 듣고 오는 또 다른 자기 친구를 데릴러 간 사이에 제가,
"제 친구요, 보겠다고 독서실에서 여기까지 왔어요!" (님이라고 하려다가..좀 웃길 것 같고..오빠라 하기엔 오그라들고 해서 호칭 생략하고
말 했었음요ㅋㅋ)그러니까, "아!진짜요?" 이러고ㅋ친구 와서 제가 "얘에요!독서실에서 왔다는 애가!" 하니까 또 고개 천천해 들어서
"아.." 이러고ㅋㅋ그 동안 다른 사람들이나 저나 뭔 말 하면 반응이 다 "아.." 또는 "네.." 밖에 없어서 되게 반응을 이끌어 내보고 싶었거든요..
또 야자고 수행평가고 팽개치고 이러고 있는 우리 상황이 웃기기도 하고..그래서 일부러 큰 소리로, "아ㅋㅋ우리 지금 고3이고 뭐고 없다"
하니까 처음으로 큰 반응을....!! "아 고3이에요?" "네!!" "뭐 하는 거에요..ㅎ얼른 집에 가서 공부 하세요." 이러고 독서실 친구가
데꼬온 서울여고 아이가 싸인 요청하니까 이젠 먼저 말도 꺼냄ㅠㅠ감격ㅠ손짓으로 우릴 다 가리키며 "아 여기 지금 다 고3이신
거에요??" 일동:"네!!" 하니까ㅋㅋㅋ"이 싸람들이 지금...공부 열심히 하셔야죠." (열심히 하세요인지 기억이..ㅋㅋ)
아 근데 웃긴 게 ㅋㅋㅋ"이 싸람들이 지금" 이거 억양은 잘 살려서 얘기 했는데, 고개 숙이고 되게 나지막하게ㅋㅋㅋ그래도
그렇게 웃으면서 뭔가 다른 대답이 나온 거 첨이여서 뿌듯했음요ㅎㅎ

독서실 친구는 제가 받아 준 거 있는데도 수능특강에다가 또 받고..ㅡㅡ저도 펜과 종이를 강탈했던 그 친구 이름으로 하나 더 받았어요!ㅋ
어떤 애는 동생꺼 친구꺼 언니꺼 막 다 받고ㅋㅋ해달라는 대로 진짜 찡그림 없이 다 해줬어요ㅋㅋ그러다가 잠깐 자리 비웠던 매니저가
오더니 웃으면서, "너네 화이트크리스마스 다 봤니?"    애들:"네!!!!!!!!!!!!!!!!!!!!!"
나와 아이들:" 전 갤질까지 하고 ㅁㄴ;ㅐㅑ로;ㄴ매ㅑ" "완전 폐인이에요!" "진짜 다 봤어요!" 등등
매니저: ㅎㅎㅎ너네 김영광 알아?
애들: "네!!!!!!!알죠!!!!!!!"
매니저: "내가 원래 영광이 매니전데, 오늘은 얘 따라왔어"
애들: "꺅!!!!!!!!!완전 좋아하는데!" (제가 이 때, 저 폰 배경 김영광이에요라고 하려다가 아까 혹시 날 기억할까봐 참았음ㅋ)
성준: (애들이 김영광 이름 나왔을 때 꺅 거리니까 막 웃었음ㅋㅋ)

제가, 얠 또 언제 만날까 싶고..연예인 만날 때 마다 항상 집에 와서 말 못 한 거 후회하니까, 막 지껄였거든요ㅋㅋ대화하고 싶어서.
"이거..위험한 흥분인가..그거 맞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네,......"
이제 애들도 싸인 다 받고 가려는데 어떤 애가 악수 요청을 한거임.한 명이 하니까 애들이 너도나도 ㅋㅋㅋ저도요!하길래
저도..............악수 했습니다!!!^0^ 감촉 좋았다고 하면 변태라고 할거에요..? ㅋㅋ우리가 동생인데도 어른하고 악수 하듯이
다른 손 한 쪽에 바치고 고개 숙이면서 미소 지으면서 친절 돋게 모두 해줬음♡가는 길이 완전 행복했음ㅋㅋ

난 성준한테 세 번이나 다가감♡근데 진짜 실물이 훨씬 나아요ㅠㅠ진짜ㅠ연선느 말이 맞아요ㅠ화면빨 너무 안 받는 듯..
키도 커요ㅋ기타까지 매고 있어서 그런지 더 커보였음.185는 충분히 넘어 보였는데..계속 고개 숙이고 싸인해서 정면얼굴은
조금밖에 못 봤지만..ㅋ매니저님은 싸인 요청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 보였어요ㅋㅋ여자 스탭이 저희한테 와서
"죄송한데..사진 찍으셨어두 저희 영화 개봉 전이라..올리시면 안 되거든요." 라고 했지만..이 사진은 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이니까
괜찮겠죠?단순 인증용일 뿐이니까...아!글고 오광록 아즈씨..거의 촬영 중이셨지만 중간에 저희 쪽으로 오셨었는데 아무도
다가가지 않았어요..두번째 벤치에서 싸인 받을 때 울학교 어떤 애가 "저기요, 있잖아요, 저기 있는 아저씨도 연예인이죠?"
하니까 "아..네..오광록 선배님이요." 이랬는데..아저씨 죄송해요..ㅋㅠ성준에 눈이 팔려서 그만..

후회 안 남긴다고 막 지껄였는데도 집에 오니, "화클 스티커 있는데 그거 줄걸..ㅠㅠ아까 매니저 앞에서 김영광 땜에 아부해 1화부터
다 보고 옛날 방송 다 찾아본다고 말 할걸ㅠㅠ" 막 후회 되더라구요ㅋ연예인 만나서 손 떨리고 목소리 떨린 건 떠 처음ㅋㅋ
성준 보자마자 머리 속에 떠오른 세 가지 중 하나가 DC갤이에요ㅋ나머지는 친구들ㅋ갤에 대해 더 많이 언급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일부러 매니저님한테두 갤질까지 한다구 하고..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해요ㅠ제가 어제 집에 와서 잠까지 못 자고 완전
설렜거든요ㅋ야자 땡땡이 친 애들도 많고 정문으로 나가는 애들 많아서 싸인 받는 사람들은 얼마 안 되었음ㅋ모른다는 애들도 많았는데
은근 성준 아는 애들이랑 화클 본 애들 많아서 신기했음ㅋㅋ어떤 애들은 모르면서 잘 생겼다고 싸인 받고..ㅋ

제가 너무 쓸 데 없는 말들까지 주저리주저리 써서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ㅠㅠ죄송해요ㅠㅠ
이제 저 갤 오면 반겨주세여ㅋㅋ갤에 친구가 없어요ㅎㅎ들리는 바에 의하면 위험한 흥분이 홍대 배경이다 보니 거의
매일 근처에서 찍는다고 하더라구요.학교에 갇혀 있는 처지라 또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 때 또 쓸게요ㅋㅋ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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