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수 미드가르즈옴이 난리치는 어느 섬에 도착한 일행은
엘룬할배 키하르랑 음유시인에 겁쟁이인 엘타를 구해주게 되고
단장일행운 호휘해준다는 약속을 받음

가다가 세레피라를 만나고 세레피라는 겁쟁이인 엘타를 보고
저런 한심한 사람하고 연주를 하라니 하면서
저 성정수를 재우려면 과거 음유시인들이 모였던 기공단이
연주했던 음악을 연주해야 하면서 자기 혼자 할거라고함

엘타 : ??? 할아버지 전 연주하러 왔지 성정수랑 싸우려고 온게 아닌데요
키하르 : ㅇㅇ 연주해서 재우는 거임, 거짓말은 안했어

마을가다 성정수의 직속 부하를 만나서 세레피라는 연주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연주했으나 먹히지 않음 엘타는 그 음악을 듣고
놀라며 같은 곡을 연주함

세레피나 : 그 곡을 니가 어떻게 알고있어?
엘타 : 전 부모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이 음악은 알고 있어요


키하르는 세레피나는 과거 성정수 미드가르즈옴을 잠재웠던
기공사의 혈육이라고 하고 자신은 그 기공사들을 호위했었다고 함
세레피나와는 혈육은 아니라고.

엘타를 지키려다 라캄이 부상입은 거 보고 죄책감을 느꼈으나
라캄이 위로해주는 말에 용기를 내서 세레피라에게
같이 연주를 해서 성정수를 잠재우자라고 함 세레피라하고는
음악 이야기하면서 많이 친해짐

결국 성공해서 성정수는 잠들고
마을에서 파티를 함

세레피라는 비록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연주실력을 올리기 위해
자신도 기공단에 들어간다고 하여 엘타와 같이 기공선을 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