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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usio.(122.44) 2016.06.23 01:36:30
조회 117 추천 0 댓글 0



치료 요망

하지만 괜찮을수도

오히려 조절하면 장점이 될거야


눈에 보이는 개짓거리들을 어떻게 방어하는지

처세술 중 하나로 여겨버리면 그만인데..

그냥 내가 겁이 많고 속이 좁고

누구 말마따나 약하디 약한 새끼라 그렇다고 치자.


약하디 약하다고

그게 사실이야

하지만 당신도 나처럼 살았다면,,

그럴 일은 없겠지.

약한 놈이 병신이지?


그렇다면 이런 사회에서 나같은 인간은 눈물을 달고서

떨어뜨리지 않고 그저 버티는걸까, 티를 안내고서 말야

슬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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