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제 인사도 합니다!!) 보면 볼수록 총기지식을 국밥말아 먹어버리는 안구의 습기차는 총입니다. 요몇일 글을 못쓴 이유는 암울스한 학창시절을 보내는 중이라서그렇습니다 특히 오늘은 모의고사날이었죠 OTL(잘보지도 못보지도 안았습니다. 전 지극히 모범적인 중간치기거든요 ㄱ-) 여하튼 썰이 길었는데 오늘 다룰?! 안습 총기는 B.A.R입니다.(이번편은 MG42나 M16과 같이 좋은 쪽입니다.) 역시 역사부터 달려 봅시다. B.A.R 줄여서 바라고 대부분 부릅니다. 20샛퀴 초 유럽 열강사이에 힘겨루기가 악화되고 대략 낭패였던 시절 세르비아의 이발사가아니라 청년이 캥거루국과 대략 이름이 비슷해서 우리를 엿맥이는 나라의 황태자 부부를 저격합니다. 이 저격사건으로인해 물리적인 충돌이 시작되며 이걸 대략 제 1차대전의 발발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이 WW1(GW1로 부르기도 하던데 요즘은 WW로 쓰는게 더많더군요.)에 중후반기부터 참전을 시작한 미국은 독일(프로이센이라고해야 되나?!)군의 막강?!한 MG08앞에서 우리도 분대 지원화기라던가 기관총 비슷물히 한게 있으면 대략 조치 않다가도 좋겠군하! 하고 깨달음을 얻습니다.(흔히들 득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렇지만 지니어스 존 부라우닝 횽한테 아닌말로 우리도 분대기관총이 필요하니 한넘 넘기3 이라고 콜을 합니다. 그래서 부라우닝 횽이 츛현해준게 B.A.R되겟습니다. 덕분에 바는 M1918이라는 상콤한 제식명과 함께 미군에 전격 채용됩니다.( 하이 퀄리티 밀리 무비를 보시면 아시겟지만 육해공 해병대까지 다씁니다.) 하지만. 채용된지 몇달만에 전쟁은 끝나서... 그 안습의 스토리는 대략 35년즘 후인 WW2로 넘어갑니다. 그럼 탄생비화는 대략 알아 보셧으니... 첫번째 안습 들어가겟습니다. 쌔다면 쌔고 약하다면 약한건데요. B.A.R이란 이름이 뭐의 약자인지 아시면 안구가 촉촉해지실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Browning Automatic Rifle(브라우닝 자동 소총즘?!)입니다. 결론은... 브라우닝 횽은 '소총'으로 만든녀석을 정작 쓰는쪽에선 기관총 내진 분대지원화기즘으로 생각햇다는 이야긴데... M16이 막 들어왔을때 전방 초소에서 기관총처럼 썼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물론 BAR은 스팩상으론 확실히 소총급은 아닙니다.) 말이 나왓으니 스팩도 약간 보겟습니다. 전장: 1220mm 총신길이: 610mm 사용탄: 7.62mm(인데 개런드와 동급탄인걸로 알려졌습니다 절대 나토탄아닙니다.) 강선: 4조 우선 시스템: 가스 사용탄창: 20발 발사속도: 분당 350 또는 600(유명한 저속 고속 발사모드 조종인가봅니다.) 무게: 8.9kg 짧지만 마지막으로... 맨마지막 스팩입니다. 역시 양산형임을 고려해서 대략 9킬로에 육박하는 무게... 무게는 M60버금가는녀석이... 20발 탄창에 서류상 소총입니다. 거기다 적이 순수한 소총 일경우야 당시 대세는 볼트액션이었으니... 2차대전의 승기를 잡게해줬다고도 말하는 개런드가있느데 BAR까지 있다면 대략 석세스지만... 미군의 적은 분대마다 MG42가 있고 소대마다 일명 무반동 삼각대... 라페테가 보급된 독일군이었습니다... 물론 발사속도가 빠르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분대 지원화기가 레벨이 다른건 확실합니다... 어디는 100발 탄띠 끼고 분당 1200발 나가는녀석을 적절히 끊어 쏴서 죽음의 탄막을 형성하는데... 어디는 그 절반속도로 20발마다 탄창 갈아낍니다... 물론 저번에도 말씀드리고 저저번에도 말씀드리고 번외에서도 말씀드리고 여하튼 전 키보드가 말흐고 닳도록 말씀드립니다. 제가 안습이라고 부르며 올려드리는 총들은 분명 명작입니다. 최소한 명작은 아니더라도 대작즘은 됩니다. 단! 총기의 성능을 여러가지 조건의 평균이라고 치면 다른총보다 단지! 표준 편차가 크게 나오는 거뿐이니 절대 조또구진 총이 아닙니다. 그리고 역시 감질나는 에피소드나 이야기거리가 많은 총이므로 어떻게 보면 확실히 좋은 총입니다. 절대 실제로 망작이아니니 망작이 아닌데 왜 올렸냐는 식의 립흘은 쪼금 꺼립니다. 그리고 역시! 저의 딸리는 기억력과 허접한 글실력에 안구에 쓰나미를 불러일으키며 간지가 좔좔흐르고 이쁜 횽누님들께 부연설명및 화목한 리플을 부탁드리며 저는 다시 미칠듯한 립흘의 세계로 가겠습니다. 짤방은 BAR과 더 올릴게 없어서 어디선가 구한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