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은 이야기야.좀 지역 이야기이긴 한데  서울에 있는 구로구에 오류시장이라고 

지금은 거의 사장된 시장이 있는데 과거 십여년전에 재개발한다고 시장상인들 인감 받았던 장 뭐시기라는 놈이 사기쳐서 날랐다가 잡혔데.

문제는 d&a 맞나?아무튼 이 부동산 업체가 그걸 58억원 헐값에 사서 시장상인들은 평당 3평에  9명 주고 자신은 거기에 주상복합을 세운다고 하더라고.

주차장도 그렇고 근처에 바로 초등학교라서 아이들 교통도 의심 되는 판국인데

구로구청에서 시장상인들이 서명받아도 서울시장측이 아니라 구로구청쪽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히는 중이라데?

건설 기술자들은 돈 떼어먹히고 이런것들은 공무원들이랑 짜고 건물이나 올려서 폭리 취하고.

아무튼 일방적 통과되는 중이고 시장 주민들이 재판걸어서 이겨도 구청쪽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힌다는데

이건 좀.다른 동네 이야기이긴 한데 이 이야기를 듣자니 뭔가 다른 동네도 이런거 아닌가?내가 사는 동네도 이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내년에 지방선거니 더욱더 사고 치는것 같고.너무 서두른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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