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뭘 얘기하고 싶은건진 알겠음. 근데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게
일단 차기작이 없는 상태에서라면 나올 수 있는 얘기라고 봄. 근데 곧 영화도 들어가는 상황이고 일단 영까알 이긴하나 다들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잖아
그럼 그거까지 보고 나서 논하는게 맞다고 봄

드월을 각잡고 자기 작품이라 생각하고 찍은건 아니잖아. 본인도 참여 정도에 의의를 두는것 같더만. 방영 중에 햇횽이 타작품 햇던거처럼 인별이나 그런 홍보도 안하셨구.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이제 갤주 나이대를 생각했을때, 할 수 있는 작품이 한정적이야. 현실적으로 보자. 특히 여배우가 할수있는게 더 적은것도 알테고. 비슷한 급의 타여배만 봐도 두세명 정도 빼곤 작품 엄청 드물게 찍음. 심지어 그분들도 점점 텀이 길어지는 상황임.
그나마 갤주는 할 수 있는 선에서 꾸준히 하려고 하는거고.

고른답시고 미룰수록 작품 더 안들어오게 됨. 타배 언급은 못하니 말은아끼겠지만..

무튼 난 쉬어가는 텀에 보기엔 나쁘지 않았음. 차기작 영화나 잘 뽑히길 응원하는게 우리가 해야할 최선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