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경남 지역인재 버프먹은 곳임40여명이 한 기수였음

1. 인서울권(~광명상가) : 15명 정도
2. 부산대 : 10~15명
3. 경북대 : 3명
4. 영남대 : 2명
5. 부경대 : 2명
6. 그 외(한동대 충북대 등) 각 1명

한동대 : 같은 기수에 없고 회사 전체에 5명내외있다고 들음(라인같은거 없고 각자도생)


저기서 한동대 1명이 나였는데 퇴사했고..
부산대가 많은 이유는 기계과 애들 대량으로 뽑던 기수라서임(기술회사였음)

우리부서 부장 : 고려대
차장 : 충남(충북인지 불확실)
사수: 중경외시

인서울권은 서성한 ~ 중경외시가 흔하고
일도 잘하는 이미지고 차장~실무진쪽에 거의 깔렸음

지방쪽은 부산대가 압도적으로 많았음
부서마다 부산대출신 선배 2명 이상 찾을수있었음

사장라인, 전무이사라인은
경북대, 부산대, 고려대 또는 인서울권 명문대출신이 대부분

특이한건 영남대인데 이미지가 개좋음
지잡대라는 이미지 1도없더라..

취업을 경상권에서 하더라도
어디 학교 나왔냐고 물었을때 한동대라고 하면 이상하게 분위기가 조용해지는걸 경험할 수 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