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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들아, 북창동에서 정말 이런거 해 주나효?

발딱발딱(218.146) 2007.05.11 22:23:39
조회 2189 추천 0 댓글 1

이거 한화 옹호하는 사람글인데,
북창동 가면 정말 이런거 해주는거야???
북창동이 그런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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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화 김승연 회장 사건 총결산

한화 김승연 회장은 정당 방위이다
우리 언론은 어떤 경우도 정당방위를 공격해선 안 된다.

먼저 이번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선 여자들 성기에 계란이나 바나나를 집어넣었다 빼고 온갖 추접한 변태 행각으로 돈을 버는 북창동 룸싸롱의 실태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돈 3만원 받고 아가씨들이 옷을 홀딱 벗고 짐승처럼 능욕을 당하는 일은 비록 술집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그런 짓은 수치심 때문에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루 3번 정도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고 온갖 굴욕을 겪으며 아가씨들이 버는 돈이 고작 9만원이다. 한 달 25일 기준으로 계산할 때 불과 200만원 버는데 미용실, 식대, 방값, 옷값, 깡패들에게 뜯기는 돈 등을 계산하면 한 달에 200만원 빚을 지는 곳이 바로 북창동 룸싸롱의 실태다. 김회장의 아들을 폭행한 깡패들은 아가씨들을 울리는 행동대원격이다. 아가씨들은 그들에게 강금 당한 채로 하루하루 죽지 못해 수치스런 짓을 행할 수밖에 없다.

깡패라고 다 같은 깡패가 아니다. 북창동 깡패들은 깡패들 세계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최하위 저질 깡패들이다. 이번 사건은 깡패들이 계단에서 사람을 밀어 넘어트려 살인 미수죄에 해당하는 원인 제공을 했고 김승연 회장은 이들을 응징한 것이다. 처음엔 필자도 적법한 절차를 문제삼아 김승연 회장을 비판했지만 그렇다고 원인제공자인 깡패들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범법자들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다.

한화가 우린 잘못 한 것이 없다고 항변할 것이 아니라. 북창동의 깡패들에 대한 비리와 폭력 실태 그리고 하루 일억 이상씩 매출을 올리며 임금 착취를 일삼는 술집들의 범법행위를 집중 공격했더라면 이번 사건은 달리전개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한화로선 땅을 칠 노릇이지만 침착하지 못하고 허둥대기만 하다가 악이 선이 되고 선이 악이 되는 기막힌 일이 벌어졌다. 아가씨들을 억압하고 착취하기 위해 준비된 북창동 깡패들의 실태를 널리 알렸으면 여론도 김회장에 대해 그토록 심하게 공격하지 않았을 것이다. 같은 살인을 해도 칼을 들고 설치는 살인 미수범을 죽이면 정당방위인 것이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정당방위는 공격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한국 사회가 무질서가 난무하며 돈 떼먹는 사람들로 극성을 부리고 너도나도 범법을 가볍게 여기는 풍토는 법을 지키지 않는 범법행위자들에 대해 온건주의로 일관하기 때문이다. 북창동 깡패들은 살인미수에 해당하는 원인제공자들이다. 법을 위반한 그들을 옹호하면 선량한 우리 국민들의 피해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우리 언론의 사명이 선량한 국민들을 보호 하는데 그 의미가 있는 것이지 범법자들을 변호해 준다면 이는 언론이 추구하는 고유의 사명을 망각한 행동이라 아니할 수 없다.우리 언론은 어떤 경우도 정당방위를 공격해선 안 된다.


  
2)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어서야

과거 서울에서 가장 큰 사창가는 서울역앞 양동이었고 그 양동의 포주들이 이전한 곳이 미아리이며 포주들이 다시 도심으로 진출한 곳이 북창동이다. 어느 사창가든지 사창가는 법이 없는 무법천지나 마찬가지이며 약육강식하에 정글의 법칙이 통용되는 곳이다. 취업을 미끼삼은 포주들이 3,000여명의 아가씨들을 강금한 채 윤락행위를 벌이며 포주의 행동 대원격인 깡패들이 문제를 일으킨 놈들이다.

깡패들은 무서울 것이 없다. 하루 일억씩 버는 포주들이 뒤를 봐주고 있기에 웬만한 사람은 맞아 죽어 나가도 사고 처리사 시킬 만큼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이들이 사람을 밀어 트려 계단에서 떼굴떼굴 굴러 떨어져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태연하게 명함을 건네며 자신들이 있는 곳을 찾아와달라고 너스레를 떨 만큼 간댕이가 탱탱 부은 놈들이다.

재벌회장도 사람이다. 사랑하는 자식이 피투성이가 되어 괴한들에게 죽을지도 모르는 봉변을 당하고 피 범벅이 되어 집에 들어 왔는데 가만히 있을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식으로 분노를 느낀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원인 제공을 하고 살인미수에 해당하는 깡패들은 반성은 커녕 오히려 피해자라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바쁘다. 사건의 진행과정은 네 명이 한꺼번에 집단구타를 했다는 것이며 그중 한 명이 계단에서 밀어 붙여 굴러 떨어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깡패들은 원인제공을 한 살인 미수범들이다. 현행법상 보복은 금물로 되어 있지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홧김에 일 저지른다고 깡패들에게 보복을 행한 김승연 회장을 비판해선 안 된다. 깡패들이 원인제공을 하지 않았다면 애당초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원인제공을 한 깡패들에게 중형이 내려져야 마땅하다.

필자는 현대와 삼성 재벌을 비판하고 검찰 수사를 받게 만들었지만 이번 사건은 그런 문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또한 김승연 회장은 스파이란 누명을 쓰고 7년간 옥고를 치룬 로보트김을 남몰래 도와주신 분이다. 미국 정보부로부터 견제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국을 위해 애를 쓴 로보트김의 처지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뒤를 돌봐주었다. 애국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그렇게 남모르게 어려운 곳을 찾아가 도와주는 것이 애국자다.

현정권은 짐승의 탈을 쓴 깡패가 되었든 개나 돼지가 되었든 보호해주지만 정권이 바뀌면 깡패들은 현장에서 재판없이 즉각 총살시키는 법을 만들어야한다.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해선 안된다.


3) 한화 김승연 회장은 유죄일까 무죄일까,

많은 분들이  북창동 윤락가에 기생하는 깡패들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십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아가씨들이 취업한다고 멋모르고 들어가 어떤 곤욕을 치르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에요. 자꾸만 깡패들을 사람으로 생각하니까 머리가 복잡해지는 것입니다. 무장간첩을 절차에 의해 잡나요. 먼저 눈에 띄는 사람이 때려잡든 죽이든 자유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그놈들도 때려잡는다고 할지라도 처벌받으면 안 되죠. 더군다나 한화 김승연회장은 피해자입니다. 범죄 사이트 가면 그놈들한테 당한 사연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요. 저는 다니는 카페가 100개는 됩니다. 인신매매범하던 분도 알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양아치들은 술 취한 사람을 타케트로 삼습니다. 왜 술취한 사람이 타케트냐하면 아무리 두들겨 패도 법적으로 제재를 안 받습니다. 술 취한 사람은 정신이 없고 파출소가면 무조건 술 취한 사람 잘못으로 인정합니다. 술 취한 사람 말은 법적으로 증거능력이 전혀 없다는 약점을 이용하는 것이죠. 제가 아는 깡패는 저랑 같이 가다가 술 취한 사람보고 갑자기 사람 뺨을 갈기더군요. 비록 술은 취했지만 빰 맞은 사람이 아무런 이유없이 빰을 얻어맞는데 가만히 있나요. 빰 맞은 사람이 주먹을 휘두르는데 피하지 않고 일부러 맞더군요.

몇 대 얻어맞고 코피 질질 흘리며 경찰 부르고 진단서 끊고 가해자 가족들 달려오고 합의금으로 25년 전에 200만원 챙기더군요. 깽패들이 법을 더 잘 알고 법이 지닌 맹점을 아주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깡패들이 술 취한 젊은이란 약점을 이용하여 한화 김승연 회장 둘째 아들을 개 패듯이 패 닦고 계단에서 밀어 트려 죽을 번한 살인 미수를 저지른 것입니다. 그러고도 태연하게 명함가지 건네준 것은 적법한 절차를 밟고 경찰서 찾아 가봐야 불구속으로 나옵니다. 왜냐하면 명함을 건네줬다는 사실과 김승연 회장 아들이 술을 먹었기 때문에 그의 증언은 법적인 효력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얼굴이 찢어지고 죽을 고비를 넘길 만큼 심한 부상을 당하고도 상대를 처벌할 수 없는 것이 현행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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