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산지역+경남지역

: 동아대,경상대,창원대라인대학 - 통합썰돌기전엔 부산대아래는 다 똑같다며 자기만 열심히하면 아웃풋좋다니 뭐니 떠들어대다가 갑자기 통합떡밥 돌고 통합된다면 부산대+부경대>>>>>>>>동아,경상,창원 되므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께 뻔하므로 가장 불편한 입장.

2. 서울지역 

: 국숭세단+광명상가+인가경 라인들- 그전까지만 해도 인서울미만잡!을 외치면서 부경대가 국숭세단이랑 라인겹치는과도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인서울 버프를외치면서 부경대나 부산대까지도 깔보던 입장이었으나, 만약 통합되고 분교도 서울로 놓는등 개혁적인 움직임이펼쳐지면, 경상도+전라도애들이 괜히 돈들여 인서울 사립가는 메리트가 감소하게되므로써 국숭세단,광명상가미만라인들은 발등에 불떨어진상황..더군다나 건동홍 하위권라인들도 살짝 위기감 조성

3. 전체적으로봤을때 기분 나쁠수도있는 라인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1,2라인들이 가장 기분나쁘고 지금상황에선 통합을 죽도록 반대해야하는 입장이지만 역으로 찔러서 명문대라인들도 솔직히 불편한 심정

지금까지 명문대라인들 (sky는 현실적으로 제외)(서강부터 중경외시라인들까지) 은 부산대를 위치적요소(부산),재정의부실,아웃풋이 좋긴하나 인풋병신,의외로 행시,사시선배들이 많음에도 과거의 자위라고 치부했었으나.. 현실은 이제 출생률이 낮아지고 학생들의감소와, 정부의 고졸채용우대정책,7급공무원지방대쿼터제 , 심지어 명문대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던 행정고시 지방대 쿼터제까지 등장, 공기업 지방대할당제등을 통해서 만약 통합이 실시되게된다면 굳이 경상도사는학생이 돈들여서 인서울 갈필요가 줄어들게됨. 더군다나공대는 어쩌피 연구개발직이나 이런거 제외하고는 지방행이라 4년동안 올라가서 쌔빠지게 고생해도 결국 지방운명임을 아는 학생들이 갈필요가 줄어들게됨.

그리고 미래적으로봤을때 이제 대학간판이라는것이 점점 가치가 떨어지고있음.

뉴스기사에서도 보듯 10명중 4명이 공무원준비라는 말이있을정도로.. 학벌자위는 더이상 그들의 자위 그이상 그이하도아니게되어버림 현실이.. 

이런 사태는 어떻게보면 이명박정권에서 고졸채용정책과 여러가지 지방대 우대로인해서 빚어진 현상이라고 볼수도있지만. 결국 어찌됫던 그들이 기득권이라고여겼고 더이상 밑의 대학들은 자신을 깔볼수없을거다고 여겼던 명문대라인들도 결국 무너지기 일보직전인상황임.

명문대에서도 보면 현재 인문대출신들학생은 취업이안되서 공대를 복수전공하는등 과거라면 볼수없었던현상이 벌어지고있는상황..

이런상황속에서 통합떡밥까지 등장하게되었으므로 결국 명문대라인들은 막말로 똥이 여러개 투척되는 상황이라볼수가있다고 여겨짐.

물론 명문대공대는 여전히 강세고, 앞으로 부경대 부산대가 통합을 하던 뭘하던간에 관심없이 선두적인 위치를 유지할것으로 보여지나 문과의 경우엔 더.이.상. 아무 메리트가없는 상황에 치닫고있으므로 전체적으로보면 상당히 기분나빠할 대학들이많은상황이라 볼수있다.

결론

1. 동아대.창원대 경상대라인들은 이번통합건에대해서 상당히불쾌해할수밖에없는 입장(낙동강 오리알이 될께 뻔하므로)

2. 통합이 성사될시 국숭세단 미만 인서울라인들은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질수밖에없는 입장임

3. 대한민국이 현재 대학생들의 40퍼센트가 공시충이란 말이있을정도로 문과의 취업률은 거의 절망적인상황(명문대 문과도 마찬가지) 이런현실속에서 통합이 성사된다면 지금과같이 경상도나 전라도 or 지방사는학생들이 굳이 비싼돈들여 인서울로 향할 메리트가 상당히 감소하게됨 더군다나 이명박정권부터 고졸채용(한전,금융공기업 명문대노력대비 우습게감),7급지방쿼터제,명문대의 자존심인 행정고시까지 지방대쿼터제적용(20퍼),공기업은 이미 지방쿼터제로 한수원같은경우엔 지방대가 명문대를 초과하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고있는실정 이런상황이 지속되서 흘러가게되면 결국 명문대도 장기적으로 봤을때 상당히 골치아픈입장.

4.결론 문과는 노답이고 공대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