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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 명하의 땅 이후 줄거리 스포일러 11

파파고참독자(125.141) 2019.01.18 21:01:30
조회 10144 추천 110 댓글 46

한립은 황천의불이 있는 곳으로 이동 중.

위기에 처한 허 씨 여인 일행을 구해줌.

빙백선자의 직계이자 천연성 소대장 시절 부하였던 허 선자임.

빙백선자의 분신 혈백선자는 중요한 일이 있어서 떠남.

허 선자는 빙백선자의 귀환을 위한 가문의 비밀임무를 하고 있어 한립에게 말을 아낌.(배신이라기 보다는 후배가 선배를 귀찮게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비밀로 하겠다. 라는 뉘앙스)


그 시각.

몇 만리 떨어진 곳.

한립과 헤어졌을 때보다 조금 더 기억을 되찾은 혈백선자.

혈백선자는 허천정을 이용해 자신이 과거에 안배해놨던 공간으로 들어감.

남 모르게 만들어 놓은 허황정 획득.

허천정. 허영정. 허황정.

이 중 허황정을 가장 늦게 만들었고, 그래서 가장 걸작.

"마침내 그 곳에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열쇠 중 하나를 얻었다. 진마의 난이 끝나면 뇌명대륙으로 가리라."


보름 후.

황천의 불이 있는 지역에 도착.

만보대회 당시 천원성황의 비행 법기에서 함께 친목질을 했던 천선 수사(한립을 두고 육체가 뛰어나고 의식이 합체 중기급이다라고 말했던)와 흑우상인이 있음.

둘다 합체기 중기.

흑우상인은 성도의 인물.

이들은 진마의 난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는 천지영물 황수몽석을 얻기 위해 온 것.

막간리가 황수몽석에 대한 정보를 줌.

한립은 인요양족과 관련된 일이라 지원사격에 나섬.

황천의 불 속에 숨어있는 황수몽석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며 3일.

흑우상인에게 성도에 제뢰술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어 나중에 성도에 방문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됨.

지연4요왕들이 가르쳐줬던 제뢰술은 반쪽 짜리라 시전 시간이 너무 김.

그래서 실전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웠음.

알고보니 지연4요왕은 제뢰술의 전반부만 알려준 것. 

성도에 가서 후반부 구결을 얻을 생각.

나타난 황수몽석이 환술 신통을 부리며 천선 수사&흑우상인과 1:2 격돌.

합체기 중기씩이나 되가지고 모양 빠지게 돌의 영한테 농락당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자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 한립은 파멸법목을 개안.

검은 빛이 번쩍!

까불던 황수몽석이 순간 정신을 잃음.

일어나니 저물대 안.

흑우상인은 한립에게 고마워하며 황수몽석을 가지고 성도로.

천선 수사는 천원성황 쪽으로.

한립은 진마쇄 안으로.(혼원이기 추출법 아직 못 들음.)


진마쇄 안에 차타공이 아니라 풍사가 있음.

"귀하는 누구십니까?"

"차 형이 바쁜 일이 있어 내가 올라왔어요. 차 형 말고 나와 거래 합시다."

한립은 말 몇마디에 약속을 깨라고 하다니 너무 우습군요 라고 말하며 튕기는데 풍사가 '좋은 조건'을 제시하겠다고 바람을 불어넣자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림.

틀림없이 심마의 맹세만 안 했어도 수락했을 것.

뒤늦게 차타공이 나와 풍사한테 노발대발.

"네가 내 뒤통수를 쳐!"

둘은 게거품 물면서 싸움.

한립은 욕심쟁이 노인네들 싸우는 걸 구경.

알고보니 차타공이 호구였음.

풍사는 험난한 수도계에서 고마 성조까지 오른 인물 답게 혼돈이기 추출법에 대한 연구성과를 전부 공유하지 않고 있었던 것.

풍사가 한립에게 자신 만의 혼돈이기 추출법을 알려줌.

만약 풍사의 방법이 효과가 있다면 혼돈이기의 에너지 배분 조정에 들어가게 됨.

한립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느낌으로 진마쇄에서 나옴.


하루 후.

흑우상인.

자기 손에 인요양족의 명운이 걸려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젖먹던 힘을 다해 달리는 중.

어떤 성조 화신이 나타나더니 까꿍!

흑우상인 사망.

이 성조 화신은 육극 성조 화신의 부탁을 받고 이리로 온 것.

흑우상인의 기억을 훑어보기 위해 혼수술 보다 고등 비술을 사용.

화신의 몸이라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림.


그 시각.

한립은 중대한 결심을 함.

혼돈이기의 에너지가 차타공과 풍사에게 매우 중요한 것 같음.

한립의 예리한 촉으로 진마쇄를 가지고 있으면 안 될것 같은 느낌.

심마의 맹세를 했으니 혼돈이기의 에너지는 주되, 진마쇄는 고마계에 가서 버리자.


7일 후.

혼돈이기 추출.

이 속에 담긴 에너지를 연화시킬 수 있다면 합체 후기에 들어서는데 무리가 없음.

매우 기뻐하며 방긋방긋 웃는데

"역시 너구나."

고마족 여자가 등장.

한립은 초면인 고마 여자가 무슨 억하심정인지 싸가지 없는 말투로 시비를 걸어오자 화가 치밀어 오름.

여자가 한립이 진마쇄를 가지고 혼돈이기를 추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자 놀람.

여자가 악독하게 공격.

한립은 혼돈이기 추출하느라 지쳐있는 상태.

빤쓰런.

"도망을 가? 본 아가씨가 너를 만났는데 혼내주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여자가 한립을 뒤쫓음.

한립은 낯선 여자에게서 익숙한 기운을 느낌.

아!

원찰 성조!

원찰 성조는 흑우상인의 기억에서 한립을 보고 쫓아온 것.

한립은 천붕이로 변신.

젖먹던 힘을 다해 빤쓰런.


반 시간 후.

"이 인족 녀석은 하계에 사는 한 마리 개미에 지나지 않았는데, 1000년도 안 되어 합체 중기가 된 데다 신통한 변신술까지 배웠구나."

원찰은 이동법기 운전하는 마부한테 순간이동진을 준비하게 시킴.

원찰의 이동법기는 순간이동을 펼칠 수 있음. 한립이 도망가고 있는 방향으로 순간이동해서 한립을 잡을 생각.


열심히 빤쓰런 중인 한립.

갑자기 원찰이 저 앞에서 나타남.

방향을 바꿔 허겁지겁 도망.


원찰은 한립을 추격하며 거울을 통해 혈광 성조 화신과 대화(천연성 지역 담당하는 총사령관 화신)

혈광이 원찰에게 화냄.

원찰은 이번 성계대전 참전자 명단에 올라가 있지 않음.

예고도 없이 혈광의 담당지역에 나타난 것.

혈광은 규칙을 어겼다고 화를 냄.

원찰은 육극한테 붙어먹은 상황인데 육극과 혈광의 사이가 좋지 않음.

혈광이 원찰에게 내 담당구역에서 뭐하는지 철저히 밝히라고 함.

원찰은 혈광에게 인족 수사 쫓고 있다고 말하고 혈광은 원찰에게 일 끝나면 자기가 쫓고 있는 인족 수사도 좀 같이 잡아달라고 부탁.

원찰이 수락.

총사령관 혈광이 의천성 패잔군 혈광 3명과 원찰을 컨텍 시켜줌.

서로가 쫓고 있던 목표가 한립임을 인지.

뒤에서는 원찰이 한립을 쫓고

앞에서는 혈광 3인 건곤반이라는 법보를 들고 매복하고 있는 상황.

혈광 3인은 한립을 죽이고 난 후 원찰과의 보물 배분을 두고 토의.

원찰을 죽이고 한립의 저물탁을 독식하는게 베스트지만 원찰이 육극과 붙어먹은 상황에서 함부러 건드릴 수 없다고 결론.

이들의 머릿속에 한립은 이미 죽은 사람.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김칫국 부터 마시고 있는 혈광 3인.


한립은 표린수의 도움으로 건곤반 매복을 사전 감지.

표린수는 광한계에서 잠든 이후 이제서야 깨어남.

영지가 생겨 말을 할 수 있게 됨.(어린 남자아이 목소리)

한립에게 위험을 인지시키고 다시 잠듬.


한립은 빤쓰런 성공.


뒤쫓아 오던 원찰이 똥씹은 표정이 됨.

"정말 병신이구나! 3인의 화신이 한 가놈 하나를 못 잡다니!"

앞에 있던 혈광 3인은 당황.

"불가능하다! 어떻게 건곤반의 매복을 감지할 수 있단말인가."


약 2달 후.

한립은 여전히 빤쓰런 중.

그간 수십 명의 저계 중계 고계 마족들을 쳐죽이며 도주. 

한립은 점점 지쳐감.

그런데 혈광과 원찰도 한립이 계속 도망가자 맨탈이 살짝 나갔음.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혈광의 권유로 원찰이 원격으로 육극에게서 병력 지원 요청.


한립은 특단의 조치를 취함.

더 이상 시간 끌면 도망갈 가능성이 더 낮아짐.

한립은 분신을 만들어 제2원영과 곡아를 집어넣고 모두 다른 방향으로 도망가게 하고 자기는 재자리에 숨음.

태일화청부 은신천 등 쓸 수 있는건 다 써서 은신.

혈광은 곡아를 원찰은 제2원영을 쫓아감.

이 과정에서 제2원영이 자폭을 해서 달아나나 원찰이 제 2 원영 한 조각을 낚아 채 한립의 위치를 추적하는 비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됨.

곡아는 멀리 도망간 후 한립의 분신을 버리고 탈출.

한 숨 돌릴 정도의 시간을 범.


반 년 후.

원찰이 비술을 써서 계속 한립의 위치를 찾아내고 있음.

한립은 인요양족의 땅 끄트머리에서 도망을 가고 있음.

천연성 등 종족의 주요 거점으로 복귀하고 싶었지만 매복이 심해 포기.

점점 저물대의 법력 회복제들이 떨어져가는 중.


원찰과 혈광 역시 마찬가지.

이들은 본체가 아니라 화신들이라 저물대 사정이 넉넉치 않음.

서로가 서로를 믿지 않고 있어서 2명이 각각 자신의 이동법기를 이용 중. 

법력 소모가 더블인 상태.

서로 자기의 이동법기에 동승해 법력 낭비를 줄이자고 하는데 합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음.

동승했다가는 상대방에게 뒤통수 맞고 죽을 수 있다고 생각.


혈광은 원찰이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

처음에 원찰은 한립의 보물들을 서로 나눠가져야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보물에 별 다른 욕심이 없음.

원찰이 뒤통수 칠 생각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


원찰은 사실 비밀을 하나 갖고 있음.

고마계에서 영계로 내려올 때 아무도 모르게 육극의 화신 하나를 몸속에 숨겨온 것.

그래서 원찰이 성계대전 참전자 목록에도 없는데 혼자서 영계로 내려온 것임.

원찰의 몸 속에서 잠들어있던 육극의 화신이 드디어 깨어남.

원찰은 사전에 준비해둔 육체에 육극의 화신을 넣어줌.

원찰이 육극에게 혈광 이야기를 함.

언니 언니. 혈광이랑 파티 맺어서 자언정과 진마쇄를 가지고 있는 한 가 놈을 쫓고 있는데, 좀처럼 혈광을 믿을 수가 없어… 

차 한잔 마실 시간 동안 육극에게 혈광 뒷담화를 시전하는 원찰.

육극은 이야기를 듣고나서.

확실히 혈광이가 무슨 꿍꿍이가 있나보구나. 진마쇄의 혼돈이기는 나도 흥미가 가니 너를 도와줄게.

원찰은 육극의 말에 몹시 좋아함.


1달 후.

한립은 마침내 인요양족의 경계를 넘어 만황세계로.

근 1년간 도주생활을 하다보니 영약이 다 떨어져감.

만황세계에서 요수들을 사냥하며 법력을 회복하는 영약 재료를 보충하며 도주를 이어갈 생각.


3달 후.

원찰과 혈광은 한립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겨진 요수 수십 구의 시체를 목격.

한립이 영초 영약을 현지 조달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할 말을 잃음.

간신히 맨탈을 붙잡고 추격 재기.


6개월 후.

여전히 빤쓰런.

그러나 점점상황이 안 좋아지고 있음. 영약을 삼키고 제대로 연화할 시간이 없어서 체내에 독소가 계속 쌓이는 중.

그러다가 뇌명대륙에서 복귀해서 천연성으로 돌아가는 100년 사이에 잠시 친교를 나누었던 뇌운자를(순간이동 비술 가르쳐줬던) 만남.


뇌운자는 보화 성조에게 쫓기는 중.

빤쓰런 경력 1년도 안 되는 아마추어 빤쓰러너.

보화는 여전히 자기 몸을 낫게 할 영초를 찾아 풍원대륙을 떠도는 중이었음.

꽃이 빙그르르 돌며 보화 성조가 나타남.

보화 성조가 한립의 저물대 속에서 익숙한 기운을 느낌.

"후배님. 첩의 현천잔편을 오랫 동안 사용해 왔는데 이만 돌려줘야 하는 것 아니십니까?"

눈치 빠른 한립은 뜨끔 했지만 시치미를 뗌.

"선배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후배님이 자진해서 주려하지 않으니 첩이 직접 회수해 가겠습니다."

한립의 현천잔편은 본래 보화 성조의 것으로 그녀가 오랫동안 연화해 왔던 것.

손짓 한 번에 한립의 저물대에서 쏘옥 빠져나와 보화한테 되돌아감.

보화는 뇌운자한테 천담화 내놓으면 살려줄게라고 협박.

뇌운자는 자신의 신기술.

한 번도 실전에서 사용해본 적 없는 초장거리2인합격순간이동술을 사용하자고 한립에게 제안.

한립도 너무 오랫동안 빤쓰런 하고 있어서 팬티에 구멍이 송송나 너덜너덜한 상황.

우선 뇌운자가 한립을 데리고 평범한 순간이동술로 1만 리 밖으로 달아남.

보화의 레이더망에는 여전히 두 사람의 위치가 감지되고 있음.

보화는 엉겹결에 잃어버린 현천잔편을 찾아서 좋기는 하지만

뇌운자의 천담화를 찾는게 더 중요함.

보화가 얼마 전 점을 쳤는데, 점괘를 보니 이 근처에 보화가 원하는 영초를 가진 자가 있다고 해석되었음.

보화는 그게 바로 뇌운자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던 것임.

두 사람을 쫓아가려고 하는데

저 멀리서 원찰과 혈광 3인이 다가오고 있었음.

보화는 원찰의 얼굴을 본 순간 표정이 순간 일그러짐.

원찰은 보화를 보고 깜짝 놀람.

"보화 언니!"

보화가 평온하게 웃으며 말함.

"언니라니, 그런 호칭은 감당할 수가 없구나."

보화를 배신했던 자들 중 하나가 바로 원찰임.

원찰은 보화가 매우매우 아끼는 동생이었는데 육극과 손잡고 보화를 담갔음.

혈광 역시 보화를 알봄.

우리 원찰 자매님 큰일나셨군요. 라는 표정으로 원찰을 바라봄.

근데 보화가 혈광3인을 보더니.

"흥, 네 솜씨가 좀 늘었구나. 내 곁에 따까리가 부족하니 너희들이 대신하여라."

혈광 3인의 안색이 헬쓱해지더니 빤쓰런.

보화가 어딜 도망가느냐며 순식간에 혈광 3인을 쳐죽임.

그들이 죽는 순간 원찰의 안색도 파리해지며 숨어있는 육극한데 도와달라고 함.

육극이 등장하여 원찰을 데리고 빤쓰런.

도망가다 보화가 날린 낙뢰에 직격탄을 맞음.

그래도 도망은 성공.

보화는 빤쓰런 하는 육극을 쫓아갈 자신이 없음.

복수는 몸을 회복 한 후에 해도 늦지 않음.

레이더망을 가동시켜 한립과 뇌운자를 쫓으려고 함.

그런데 레이더망에 한립과 뇌운자가 전혀 감지되지 않음.


이들은 단거리 순간이동을 한 후.

손오공과 베지터가 퓨전을 하듯 힘을 합쳐 초장거리2인합격순간이동술 시전해 1000만 리 밖으로 이동한 상태.

한립과 뇌운자는 서로의 무운을 빌며 헤어짐.


---


본인이 며칠 전.

파파고를 이용해 이 부분을 정독했을 때

한립이야말로 천하제일의 빤쓰 러너가 분명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진정한 빤쓰 러너는 따로 있었던 것이다.

한립을 뛰어넘는 빤쓰 러너의 이름은…

한겨울.

미세먼지를 마시며.

독자제현의 건승을 빈다.


            파파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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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979 무협 신작 읽을만한거 추천해드림 [11] ㅇㅇ(182.228) 19.01.15 456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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