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희 아룬드연대기 쓴다고 깔짝대다 접었지?

룬의아이들도 4leaf 캐릭터들 배경으로 쓴다고 시시껍쩔한 소리 늘어놓고 시작하지 않았나?

캐릭터가 20명이 넘는걸로 아는데 지금 나온게 윈터러랑 데모닉 뿐이다. 몇년이 지났는데?

내가 죽기전엔 끝나냐 ㅅㅂ?

한백림도 처음부터 뭔 한백무림서니 뭐니 그런걸 써대니까 사람들이 까는거지 ㅅㅂ

문체야 개성이니 논외로 치더라도 기획이 틀려먹았다 기획이...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천잠비룡포 다 본 사람과 아무것도 안 본 사람 중

다음에 나올 한백무림서 보고 누가 더 재밌게 보겠냐?

ㅅㅂ 청풍이니 명경이니 이런놈들 존내 간지나게 나오는데 첨보는 사람은 "얘넨 뭔데 갑툭튀 해서 이렇게 간지를 흘리냐?"

하지 않겠냐? 여태 나온 한백무림서 쭉 본 결과 다른 시리즈 안보면 어리둥절한 부분이 꽤 있다

애시당초 동시간대에 여러캐릭터들 이야기 다루는데 안그런게 이상하지

앞뒤 설명 없이 다른 시리즈 주인공이 나와서 연관되고...내용은 길지 않아도 그 상황이나 캐릭터를

첨보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다

한마디로 내 책 보고 싶으면 전 시리즈 다 봐라 이런 개같은 상술 아니겠냐?

필력도 구려서 신무협을 이끌 선구자 어쩌고 하는데 그래봐야 누구 말마따나 풍종호 아류도 못되는 필력일뿐이다.

캐릭터도 누구 말마따나 왜색에 찌들었고 존나 찌질하고 우유부단한 청풍이란 놈을

멋지게 포장해서 대인배로 둔갑시키려고 했지만 알사람은 다 안다 청풍은 골수까지 찌질이라는걸

무공을 익힌 무인인 주제에 여자 치마폭에 감겨서 허우적대는 모용오덕 명경양키는 말할것도 없고

단운룡도 존내 뭐 왕가의 후예 어쩌고 저쩌고 했지만 그래봐야 기보 하나 믿고 뛰어난 수하들 믿고 깝칠뿐

삼국지의 소인배 유비와 다를게 없다 성격도 지랄맞은놈이 무공도 버그빨로 잠깐 쌔졌다 시들시들해지고...

한마디로 한백림이나 전민희나 연대기니 무림서니 깝죽대지말고 한작품한작품 창조적으로 써라 좀

세계관 공유하니 ㅅㅂ 얼마나 쓰기 편하겠어? 성의가 없다 성의가...





무협이야기 : 검에는 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