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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요에서도, 높은 기술의 작품들 소개.

ㅇㅇ(220.220) 2022.03.31 15:04:09
조회 427 추천 17 댓글 2
														


에도시대에 꽃피운 우키요에 작품들에서도


학자들을 놀라게 하며 감탄하게 한


획기적이고 수준 높은 창의적인 기술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부디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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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등불 - 고바야시 기요치카 (1847~1915)


캔버스에 그려진 유화처럼 보이지만 실은 목판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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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の甚三 - 우타가와 도요쿠니 (1769~1825)


에도 후기에도 파스텔 톤과 비슷한 것이 존재했었다.


당시 인기 가부키 배우를 묘사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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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바시의 밤 - 고바야시 기요치카 (1847~1915)


에도 시대에서 메이지 시대로 넘어가던 일본을 그렸다.


목판화란 것이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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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의 고래 사냥 - 스즈키 기이치 (1796~1858)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의 고래 사냥 전설을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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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井権八 - 우타가와 도요쿠니 (1769~1825)


白井権八라는 가부키 배우를 그렸다.


이 그림은 자세히 봐야 진가를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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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요에는 목판화란 것을 감안하면 대단히 섬세한 머리카락 연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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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백선 - 우타카와 히로시게 (1797~1858)


우타카와 히로시게는 분무기 같은 도구나 젖은 종이에 물감을 얹는 기법을 써서


자연스러운 저녁 노을 하늘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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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을 대면한 여성 - 기타가와 우타마로 (1753~1806)


이 그림의 대단함은


여성의 얼굴이 비쳐 보일 정도로 얇은 옷감의 질감의 표현을 성공한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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織越大領政知 - 우타가와 쿠니요시 (1798~1861)


언뜻 보면 단순한 그림이다.


그러나 확대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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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목판에 조각칼로 굴곡을 만든 뒤


종이에 강하게 찍어낸 것이다.


즉 일종의 자국으로 옷의 질감을 표현한 것이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lonialism&no=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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