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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진나라 시대 고조선(동호=북부여) 영토

수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30 1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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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시황의 진나라 북쪽(섬서성, 하북성, 산서성)에는호(胡)로 불리운 고조선인 북부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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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인은 염소 수염인데, 구렛나룻 수염 호胡자이니 호胡 구렛나룻 수염이 있는 고조선 사람을 나타낸 것이다


(1) 정사 삼국지 위서동이전 예조에서 고조선을 (胡, 구렛나루 수염 호)라고 했다

한무제가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한4군을 설치하니

이때부터 점차 호(胡, 고조선)과 한(漢,한나라)가 명확하게 구분되었다(自是之後, 胡·漢稍別)

(2) 전국시대 고조선은 장단경(대부여) 시대였고

진시황의 진나라 시대 고조선은 해모수의 북부여였고

전한시대 고조선은 동명왕의 졸본부여


2. 전국시대 연나라와 진시황의 진나라 북쪽인 섬서성 북쪽과 산서성/하북성 북부에는 고조선이 있었다


(1) 진섭세가에는 어양군을 지키기 위해 대택향에 군사를 주둔 시켰는데 대(륙)택향은 대륙택 부근이니

어양군은 하북성 중부 거록현 부근에 있었다

따라서 어양군, 상곡군, 우북평군, 요서군 , 요동군을 포함한

전국 시대 연나라는 산서성 중부 지역과 하북성 중부 지역에 있었다


☞ 『 사마천 사기(史記) 卷四十八 「진섭세가(陳涉世家)」 

진시황 2세 원년(BC 209년) 7월, 빈민가 백성들을 징발하여 수자리를 보내 어양(漁陽)을 지키게 하여

900명이 대택향(大澤鄕)에 주둔하게 되었다.

※주) 대택향(大澤鄕)은 대륙택향(大陸澤鄕)이니 대륙택(大陸澤)부근의 마을이다

[원문] (秦始皇) 二世元年七月, 發閭左適戍漁陽, 九百人屯大澤鄉.


☞ 『 한서지리지 거록군(鉅鹿郡) 』
거록현 : 우공의 대륙택(大陸澤)이 (거록현) 북쪽에 있다. (鉅鹿 : 禹貢大陸澤在北.)

※주) 거록현 : 하북성 중부에 있었던 기주 거록군의 거록현이다


(2) 흉노열전에는 전국시대 연나라가 연장성을 쌓아서 호(胡)의 침입에 대비했다고 했으니

전국시대 연나라 북쪽인 산서성 북부와 하북성 북부에는 호(胡)인 고조선이 있었다


☞ 『사마천 사기(史記) 卷百十 「흉노열전(匈奴列傳)」』
연나라 역시 조양(造陽)에서 양평(襄平)에 이르는 지역에 장성을 쌓았다.

상곡, 어양, 우북평, 요서, 요동에 군을 설치하여 호胡(동호, 고조선)을 방어했다.

[원문] 燕亦筑長城, 自造陽至襄平. 置上谷, 漁陽, 右北平, 遼西, 遼東郡以拒.


(3) 진사황 본기에는 북방의 호(胡)를 공격하여 하남 땅(오도로스 지역)을 빼앗았다고 했으니

진시황의 진나라 북쪽인 섬서성 북쪽인 오도로스 지역에는 호(胡)인 고조선이 있었다

오도로스 지역의 고조선 호(胡)는 초원사막지대 막조선인 융(戎)으로 임호(林胡)라고 했다

흉노(凶奴)는 융노(戎奴)로 융의 노비이니 사막초원지대 막조선의 부족 중에 하나였다


☞ 『 사마천 사기(史記)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BC 215년 예언서인 녹도서를 바치면서 말하기를 ‘진나라를 망하게 할 자는 호(胡)입니다.’라고 하였다.
시황은 이에 장군 몽염에게 군사 30만 명을 이끌고 출병해 북방의 호(胡)를 공격하게 하여 하남 땅을 빼앗았다.
BC 213년 서북쪽에 있던 흉노를 물리쳐서 쫓아냈다

[원문] (秦始皇) 三十二年 因奏錄圖書, 曰「亡秦者胡也」. 始皇乃使將軍蒙恬發兵三十萬人北擊,

略取河南地. 三十四年 西北斥逐匈奴.


■ 만리장성 남쪽이면서 진나라 동쪽(하북성 동부, 산동성, 강소성)에는 번조선인 예맥조선이 있었다


1. 한서 무제기에 동이족 예의 임금 남여가 항복하여 한무제가 창해군을 설치했는데 나라 학자 복건이

예가 예맥이라고 했다. 사마천 사기 평준서에 창해군을 설치하니 연나라(북경지역)와 제나라(산동성 제남시 지역)

사이가 바람에 쓸리듯 소란해졌다고 했으니 창해군은 하북성 중부 동부지역인 하북성 창주시에 설치되었다

따라서 예맥(예, 동예)은 하북성 중부 동부지역인 하북성 창주시 지역에 있었고,

예맥(예, 동예)가 진사황의 진나라 시대에는 예맥조선이었다


☞ 『 한서(漢書) 卷六 「무제기(武帝紀) 第六」』

원삭元朔 원년(BC 128) 동이(東夷) 예(薉)의 임금(君) 남려(南閭) 등 구(口) 28만 명이 항복하자

창해군(蒼海郡)을 설치했다.

【예(薉)의 주석에서】, 진작이 말하길 예(薉)자는 옛 글자 예(穢)다.

복건이 말하길, 예(薉)는 예맥(穢貊)인데... 진한의 북쪽에 있고, 고구려.옥저의 남쪽에 있고, 동쪽은 대해에 닿았다

[원문] 元朔元年(B.C.128) 東夷薉君南閭等[一]口二十八萬人降, 爲蒼海郡.

[一] 晉灼曰:「薉, 古穢字.」, 服虔曰:「穢貊在辰韓之北, 高句麗沃沮之南, 東窮于大海.」


☞ 『 사마천 사기(史記) 卷 「평준서(平準書)」

팽오가 조선을 멸하고자 하여 창해군을 설치하니 연(燕), 제(齊) 사이가 바람에 휩쓸리듯 소란해졌다.

[원문] 彭吳賈滅朝鮮,置滄海之郡,則燕齊之閒靡然發動.


2. BC 307년 조나라 무령왕이 조나라(하북성 남부 한단시) 동쪽에 호(胡, 고조선)가 있다고 했으니

하북성 동부와 산동성에 번조선인 예맥조선이 있었다


☞ 『 사마천 사기(史記) 卷四十三 「조세가(趙世家)」 

(BC 307년 조나라 무령왕이) 지금 중산은 우리 뱃속 한가운데에 있고, 북쪽에는 연나라가 있고,

동쪽에는 호(胡)가 있으며, 서쪽에는 임호와 누번이 있다

[원문] (趙 武靈王) 十九年 今中山在我腹心, 北有燕, 東有胡, 西有林胡樓煩..


3. 진시황 본기에 따르면 진나라 동쪽경계는 예맥조선과 해(海, 큰강이나 호수)라고 했다,

따라서 진나라 북쪽 경계가 만리장성이니 명나라 만리장성인 지금의 만리장성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만리장성인 산해관 남쪽에 예맥조선이 있는 것이니 중국 동부 해안 지역에 번조선인 예맥조선이 있었다


☞ 『 사마천 사기(史記) 卷六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第六 」』

진시황 26년(BC 221) 진나라 영토는 북쪽으로는 서부 황하를 시작점으로 하여 음산과 나란히 (섬서성 북쪽에)

요새를 쌓아 요동(遼東)에까지 이르렀고, 동쪽으로는 해(海,큰강이나 큰 호수 )와 (예맥)조선(朝鮮)에 이르렀다

【장수절의 정의】 동쪽의 조선은 동북 방향(하북성 중부 동쪽 지역)의 (예맥)조선국이다

[원문] (秦始皇) 二十六年(B.C.221) 地, 北據河爲塞並陰山, 至遼東. 海曁朝鮮. 【正義】 東北朝鮮國.


4. 전국시대 말 진시황의 중국 통일 전쟁으로 인해

한나라 위나라 조나라 영토였던 낙양, 정주, 개봉등 하남성과 장평 등 산서성 남부, 한단등 하북성 남부는 초토화되었다.


5. 노나라는 BC 256년에 초나라에게 멸망했고, BC223에 진시황에게 멸망될때 초나라가 안휘성 중부지역에 있었으며,

산동성 제남시 동쪽 치박시 지역에 있었던 제나라는 BC 221년 전쟁없이 진시황에게 항복했다

따라서 진사황이 중국을 통일시킬 때,

산동성과 강소성 그리고 절강성을 포함한 장강 이남 지역은 전쟁이 없었다


6. 사마천의 사기권2 본기4의 해(海)의 집해(集解)에,
"서광이 말하기를 바다 해(海)자는 한편으로는 하(河, 강)의 의미로 사용 한다.(徐廣曰 海一作河)“고 했고

현재나 고대에는 큰강이나 큰 호수를 나라의 경계로 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진시황 본기에서 섬서성 진시황의 진나라 동쪽 경계가 예맥조선과 해(海, 큰강이나 큰 호수)라고 했으니

진시황의 진나라 동쪽 경계

⑴ 중국 산동성 북부 덕주시에서 북쪽으로 흘러서 천진시로 들어 갔던 진시황시대의 황하까지이고

⑵ 산동성과 강소성 서부의 큰호수인 거야택, 사하泗河(독산호, 소양호, 미산호)까지로 추정된다


결론적으로

진시황의 진나라 시대에는 하북성 동부지역, 산동성, 강소성은 예맥조선의 강역으로 추정할 수 있다


■ 사마천 사기 흉노열전에 따르면 섬서성 북쪽의 내몽고 자치주부터 서쪽의 감숙성, 북쪽의 몽고 지역은

흉노영토였으나, 유목 민족인 흉노에게는 섬서성 동쪽황하를 건너야하는산서성과 하북성은

약탈하는 지역이지 흉노영토가 아니었다

※주) 도로스 지역의 고조선 호(胡)는 초원사막지대 막조선인 융(戎)으로 임호(林胡)라고 했다

흉노(凶奴)는 융노(戎奴)로 융의 노비이니 사막초원지대 막조선의 부족 중에 하나였다


1. 흉노열전에 따르면 섬서성 북부지역에 진나라 몽염장군이 장성을 쌓았고, 섬서성 북쪽 황하의 남쪽에 있던

내몽고 자치주의 (임)호를 황하 밖으로 쫓아냈다.

진시황본기에는 서북쪽에 있던 흉노를 물리쳐서 쫓아냈다(섬서성 서북쪽이 흉노의 발생지이다).


2. 흉노열전에 따르면 진시황이 사망하자 흉노 섬서성 북쪽 황하를 건너 남쪽으로 내려와서

섬서성 북쪽의 내몽고 자치주의 옛날 임호지역을 차지했다


3. 흉노열전에 따르면 내몽고 자치주에서 섬서성 동쪽 황하를 동쪽으로 건너서

산서성 지역의 동호를 급습하여 동호왕을 죽이고, 백성들과 가축과 재산을 약탈하고는 돌아갔다


결론적으로

여량산맥 동쪽의 산서성, 태행산맥 동쪽의 하북성, 대흥안령 산맥 동쪽 지역은

흉노가 약탈하는 지역이지 흉노영토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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