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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정신승리 2006.12.07 13: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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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유카와 히데키 (湯川秀樹, Yukawa Hideki) 1907∼1981. 일본의 물리학자.. 1949년 소립자 이론에 관한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1935년 질량이 전자와 양성자의 중간쯤 되는 일시적인 입자인 중간자의 존재를 정확히 예측한 핵력(核力) 이론을 세웠다. 1929년 교토제국대학을 졸업한 후 그곳에서 강사생활을 했으며, 1933년 오사카[大阪]제국대학으로 옮겼다. 1938년 오사카 제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교토제국대학으로 다시 돌아와 1939∼50년 이론물리학 교수를 지냈으며, 미국 뉴저지 주 프린스턴에 있는 고등연구소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또한 1953∼70년 교토에서 기초물리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다. 도모나가 신이치로 (朝永振一郞, Tomonaga Shin'ichir) 1906∼1979. 일본의 물리학자. 양자전기역학을 특수 상대성 이론과 완전히 부합되게 바꾼 공로로 1965년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P. 파인먼, 줄리안 S. 슈윙거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1929년 교토대학 이학부를 졸업했으며, 1932년 이화학연구소(理化學硏究所)의 니시나 요시오[仁科芳雄] 연구실에 들어가 니시나를 도우면서 후배들을 지도했다. 1937∼39년 독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교수 밑에서 원자핵이론을 연구했다. 1956∼62년 도쿄교육대학의 총장을 맡았으며, 1963∼69년 일본학술회의 회장으로서 기초과학 육성에 기여했다. 일생 동안 핵무기 확산에 반대하는 운동을 했고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사용할 것을 주장했다. 유명한 저서로는 〈양자역학 量子力學〉(1962)과 노벨상 수상 강연집인 〈양자전기역학의 발전:사적 회고〉(1966) 등이 있다. 도네가와 스스무 (利根川進)(Tonegawa Susumu) 1939∼ . 일본의 분자생물학자·면역학자. 인체의 항체생성에 관해 주요한 발견을 한 업적으로 1987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다. 1963년 교토대학[京都大學]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69년 캘리포니아대학교(샌디에이고)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1∼81년 스위스의 바젤 면역학 연구소에서 연구활동을 했으며, 1981년부터는 미국의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생물학을 강의했다. 그는 인체의 면역조직이 생체에 침입한 미생물이나 이물질(항원)들을 무력화시키는 데 필요한 다양한 항체들을 어떻게 생성할 수 있는가를 밝혔다. 여러 항체들은 각각 특정한 항원, 즉 특정한 세균에 결합하여 공격한다. 그의 연구가 나오기 전에는 B 림프구(항체생성세포)가 어떻게 한정된 숫자의 유전자만으로 수많은 종류의 항원에 들어맞는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진 수백만 개의 항체를 생성할 수 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1970년대에 일련의 실험을 통해 B 림프구의 항체생성 부위에 있는 약 1,000여 개의 유전물질이 서로 다른 순서로 뒤섞이거나 재조합되며, 그 결과 각각 다른 항원에 작용할 수 있는 약 10억 종의 항체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로써 면역체계의 기본적인 메커니즘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에사키 레오나 (江崎玲於奈, Esaki Reiona) 1925∼ . 일본의 고체물리학자, 초전도 현상 연구가. 1973년 이바르 예이베르, 브라이언 조지프슨과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1947년 도쿄대학[東京大學]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고베공업회사[神戶工業會社]에 들어갔다. 1956년 소니사(社)의 수석 물리학자가 되었으며, 거기서 뒤에 노벨상을 받게 된 실험을 진행했다. 1959년 도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니에서 그가 맡은 분야는 양자역학이었으며, 터널링 현상에 관해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고전 역학적으로는 전자가 통과할 수 없는 장애물을, 터널링 현상에서는 물질의 파동과 같은 특성에 의해 전자가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게 된다. 그는 반도체에 불순물을 첨가함으로써 고체상태 반도체의 특성을 조절하는 방법을 고안해냈으며, 이를 통해 에사키 다이오드라고 불리는 이중 다이오드를 발명하게 되었다. 이 작업은 또한 1973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의 계기가 되는 고체물질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1960년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하기 위해, 미국 국제사무기기회사(IBM)의 특별연구기금을 제공받아, 뉴욕 요크타운에 있는 IBM 실험실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그는 일본 국적을 그대로 유지했다. CHINA 리정다오 [李政道(이정도), Lee, Tsung-Dao, 1926.11.25~]   1926년 11월 25일 상하이에서 출생하였다. 후이저우[惠州]의 저장[浙江]대학을 나온 뒤, 1945년 시난[西南]연합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1946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시카고대학교 연구원, 캘리포니아대학교 강사, 프린스턴고등연구소 연구원 등을 거쳐, 1953년 컬럼비아대학교로 옮겨가 1963년 이후 페르미석좌(碩座)교수로 있다. 연구분야는 소립자(素粒子)의 성질, 통계역학, 장(場)의 이론, 천체물리학 등 광범위하며, 특히 장의 이론의 결함에 대한 지적이 유명하다. 소립자론·통계역학에 관한 연구는 양전닝[楊振寧]과 공동으로 한 것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패리티(parity:偶奇性·反轉性) 비보존의 이론으로, 소립자론에서 획기적인 업적을 이룩했다. 이 업적으로 1957년 양전닝과 함께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양전닝 [楊振寧(양진녕), Yang Zhenning, 1922.9.22~] 1922년 9월 22일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合肥]에서 출생하였다. 베이징[北京]에서 자란 후 시난[西南]연합대학을 졸업하고, 1945년 미국에 유학, 시카고대학교에서 E.페르미에게 배웠다. 1948년 시카고대학교 강사, 1949년부터 프린스턴고등연구소 연구원이 되었고, 1955∼1966년 이 연구소 교수, 1966년 뉴욕주립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소립자론(素粒子論)·통계역학·물성론(物性論) 등 여러 분야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2차원격자에 관한 통계역학 연구, 복합입자의 이론(페르미 양의 이론, 1949) 등에 독창성을 발휘했다. 1956년 리정다오[李政道]와 공동연구로 약한상호작용에 의한 패리티(parity:反轉性) 비보존(非保存)의 이론을 제창하였고, 얼마 후 우젠슝[吳健雄] 등의 그룹에 의해 이론이 실증되었다. 이 업적으로 1957년 리정다오와 공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우젠슝 [吳健雄(오건웅), 1912.5.29~1997.2.16] 상하이[上海] 출생. 중국에서 대학을 나온 후, 중국과학원에서 근무했고, 1936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핵물리학 연구가 활발하던 캘리포니아대학에 유학, 사이클로트론의 권위자인 E.O.로렌스 밑에서 핵실험에 종사했다. 1956년 리정다오[李政道]와 양전닝[楊振寧]이 약한 상호작용에서의 패리티[反轉性]비보존의 가능성을 지적, 그 검증을 위해 몇 가지 실험을 시사하자, 그 중 하나에 착수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이것이 극저온(極低溫)에서 스핀을 맞춘60Co의 β붕괴실험이다. 그 결과 그 때까지 믿어 오던 패리티보존의 법칙은 깨지고, 학계에 큰 화제가 되었다. 그 밖에 β붕괴 연구, μ중간자원자의 X선 연구 등,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구조 연구 등에 업적을 남겼다. 미국 과학아카데미 회원이며, 1957년 미국 물리학회 회장을 지냈다. + 또한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일한 아시아인. KOREA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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