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원시인들이 간단한 그림으로 소통하고...

그리고 이걸 토대로 좀더 abstract으로 고차원적인 개념들을

만들어 소통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언어라는 것은,

목소리에 기반한 음을 나타내는 표음문자로 갈 수 밖에 없다.

전 세계 거의 대다수 문명들이 상형문자 ---> 표음문자로 진화함.

상형문자 --> 표의문자 ---> 표음문자로 발전하는 거임.

신라, 일본, 한국 전부다 이 다음단계로 진화하는데 성공했슴.

반면, 중국은 한자를 처음 접하고 이걸 문자로 받아드렸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표음문자로 진화하자 못한 것이지.

한자를 보면 이게 어디 문자야?  그냥 이모티콘이지.

여러가지 개념들은 그림의 조합으로 표현하자고

이모티콘처럼 쓰려고 개발된 거임.

표음문자는, 그 다음 단계 진화 과정이고.

이걸 왜 중화민족애들은 다음 단계인 표음문자로

진화시키지 못했을까?

그건, 한자가 처음 만들어졌을때 당시의 개발의도를

파악 못했다는 뜻이기 때문이고, 곧 이것은 그들이

이 한자를 만든 장본인이 아니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