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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흙수저가 1.5평방 꾸미는 과정(스압)

커텐충(49.166) 2018.07.04 16:56:11
조회 107572 추천 680 댓글 340

형들 안녕? 알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에 커텐 1.5평방 추천좀 해달라고 했던 그 녀석이야


이번에 얼추 내 방 인테리어가 끝나 가게 되어 부족하지만 용기내어 글 올려보게 됐어


불과 인테리어라는 취미?를 가지게 된 지 2달도 채 되지 않지만 룸 갤러리를 눈팅하게 되면서  


개념글 이나 자기 방 꾸미는 과정 들을 보며 갤러들 글에서 느낀 것 도 많았고 또한 다른 사람의 개성이 담긴 방들을 보는 재미도 있더라고,


그래서 사소한 과정이지만 나도 이러한 모습들을 한번 글로 담아 보고 싶어서 밤 늦은 시간에 글 한번 써봐.


추신) 나는 인테리어라곤 살면서 해 본적도 없는 초짜고 단순..내 감 가는데로 꾸며 본 것 이라서 부족한 점이 많을 수 도 있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봐 줬으면 좋겠어



그럼 재밌게 봐 주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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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내 방이야..


사실 처음이라고도 할 수가 없는게 이미 폼블럭 벽지를 붙혀놓은 상태라 ..하하


원래 벽지는 정말 깨끗하지도 않고 더러운 상태였고..


이사오자마자 우리가 다시 벽지를 붙혀야 했던 정도라고 해야하나..?


대략 이런 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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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감이 오려나..?)


그 와중에 어머니께서 일반 벽지 말고 겨울에 추울 수 있으니 단열이 되는 폼블럭 벽지를 붙이자고 하셔서

 

저 폼블럭 벽지를 붙였던 걸로 기억해 그리하여 완성된게 저 사진.. (붙이느라 정말 개고생함)..


아마 이 폼블럭 벽지 덕분에 인테리어를 하게 된 계기가 생긴게 아닐까 싶어. (감사합니다 어머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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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폼블럭을 붙혀놓고 몇 개월간 잘 쓰다가


어느 순간부터 노래보이는 장판이 마음에 안들더라고?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어


그래서 필에 꽂혀 집에 가구도 없겠다. 폼블럭도 붙혔겠다. 밝은 색상의 장판을 깔아보자 하여


주문해서 깔게 되었어..(몰딩이며 잘라내는거며.. 이거 혼자 할거 안되더라 정말로..) 일 끝나고 집와서 쇼핑하고 평생 해본적없는 줄자로


가로세로 길이 재보고 제단하고 별 짓 다했어 진짜.. 이때 하루에 3시간도 못잤던걸로 기억.


장판이 늦게오는 바람에 때 마침 침대도 같이 시켰었는데 배송날이 겹치더라.. 그래서 장판도 바로 깔아야만 했음


이때 새벽 5시까지 장판 다 깔고 2시간자고 출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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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침대 왔을때야,


이때 정말 너무 좋았음.. 색이 깔맞춤이라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더라 ..


진짜 이때가 인테리어 하면서 아마 최고로 신났던 것 같음 !


(커텐은 그냥 야메로 장롱에있는 이불같은거 달았어 흙수저 몇타취?)


일하던 도중에 침대 설치 해 주시는 기사님이 오셔서 좀 헬이었지만


잘 해결하고 후딱 설치 해 주시는거 보고 설치 해 주시는 동안 날씨가 덥기도 했지만


땀을 엄청 흘리시길래 음료수 3개 드렸던걸로 기억함 ㅋㅋ


(조립하는 내내 싱글벙글)


그리곤 일끝나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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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롷게 대충 꾸며놨음 ㅎㅎ


1.5평이라 좁긴하지만 아늑하고 갖출거 다 갖춰서 예전이랑 비교했을 때 엄청 좋더라


사실 난 여기까지 엄청 만족하고 이제는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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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커튼이 눈에 띄더라고..


언제까지 이불을 쓸 수는 없고, 얘를 어떻게 할 수는 없을까 하고


고민고민 하던 도중 알아본게 블라인드 커튼이었음. 색상은 엄청 고민했지만 그레이로 했어 !


이때 설치해놓고도 매치가 너무 안돼서 진짜 아..그레이 괜히샀나 망해버렸다 블라인드 올리고 뛰어 내려야 되는건가 싶어서


환불까지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고딩 때 본 영화 씹 명언임) 계속 해 보기로 했음


(사실 블라인드 커튼 달면서 진짜 콘크리트에 드릴을 써본적도 처음이고,

 달면서 수평맞춘다고 수평계 없어서 자로 재고 밑길이 맞추고 표시하고 골머리 앓았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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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색을 좀 조화시키려고 노력했던 때


휴대폰거치대는 너무 좋다길래 지름신 강림해서 사봤고..(진짜 사람 괴물만들더라 저거 물건임)


커버도 바꿔보고 구입도해보고 액자도 걸어보고 여러가지로 노력했던 것 같아.


(그래도 예전 그 미쳐버린 그레이 옐로우 퍼플 블루 파워레인저 조합에서 벗어난걸로도 다행 아닐까..?)


생각보다 점점 괜찮아 지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커튼은 계속 이불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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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커튼을 뭘로 바꿔야할까 종일 고민하던 때


룸갤에 커튼 색좀 추천해달라고 올렸던 게 아마 이 무렵 같은 사진이었 던 것 같아.


이 때 간추려놓은 커튼 사진들 색상 골라서 추천좀 해 달라고 했었는데


회색 = 그레이 계열 추천하길래 챠콜, 그레이 중 고민하다가 그레이를 주문 하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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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커튼 달았을 때 사진이야 , 무려 오늘 도착한 신선한 커튼이라고?!


전화도 해보고 색상도 물어봤지만 역시나 물건은 실물로 봐야하는 법.


나는 살짝 진 그레이나 좀 진한 ? 커피색 이길 바랬는데


음.. 뭐랄까 미스 매치인 듯 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어머니께서도 좀 진했으면 좋겠다고 하시기도 하고 해서 챠콜로 교환을 할까 이걸 쓸까 생각중이야


(아, 참고로 저거 액자 양면테이프로 붙이는건데 일반 평평한 벽이면 모르겠는데 폼블럭 같은곳이면 계속 떨어지니까 사지마..)


이 모습이 현재 거의 완성도에 가까운 모습이고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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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컴퓨터로 작업을 하려니 불을 키고 하기는 애매하고 해서 스탠드 전구를 사봤어


생각보다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엄청 편할 것 같아서.


전구는 샤오미 전구로 색 1600만 컬러? 로 스마트폰 어플 연동해서 내가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 있고

밝기조절 및, 끄고 킴 알람 등 좋은 기능 많길래 저걸로 꼈고


커튼이랑 전구는 오늘와서 방금 설치하고 글 쓰는거라 사용은 오늘이 처음이네..!


여튼 이리하여

나한테는 이게 90%정도 완성 된 방이라고 생각 해


쓰다보니 되게 긴 글이 되었네 ..


아 참 혹시 궁금할지는 모르겠지만 견적은


책상은 본래있던 책상에 시트지 붙인거고, (책상 자체에 시트지 붙이는 것만해도 3만원도 안함..)


다 꾸미는데 20만원 정도 든 것 같아 컴퓨터만 뺴고 침대 가구 다 포함하면 많이 들어봐야 한 50~60? 60도 많이 쳐준거려나


흙수저라 최저가 비교하면서 쿠폰 딱딱 넣어가면서 산거라서.. 그리고 인테리어 기간은 많이 줘서 1~2달 가까이 걸린 것 같아.


상품 당 가격은 자세하게 잘 기억이 안나서 혹시라도 궁금하거나 물어보고 싶은 것 있으면 구매내역 봐서라도 자세하게 답변해줄게!


여기까지가 노베이스 흙수저의 현재까지의 방 꾸미는 과정이었고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맙다!


비록 누구에게 자랑할 정도의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나같은 노베이스 그리고 돈이 많지 않은 사람도 인테리어를 쉽게 접해봤으면 좋겠고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라도 자기가 만족할 만한 방을 만들어 봤으면 좋겠어!


곧 3시네 그럼 이만 자러 가볼게~


ROOM갤러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




출처: ROOM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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