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안리 바다수영 사진들~ -1- (데이터 폭탄)

한참 지난 한가위 광안리 바다 수영의 기억의 Memory

바다수영 하루 전날 저, 김복무, 고로, 엞, 티모, 햄소탕 이렇게 모여서 낮에 바다수영도 하고 카페에서 이야기도 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냄.

메로구이, 튀김모듬, 알콜을 섭취하다가 바이킹 타자고 해서 이동하다가 찍은 물고기 모양의 등~ 햄소탕님이 방해해서 겨우 찍은 사진임.

광안리에 바이킹이 있는데 한사람당 5천원 3분정도 왔다갔다 함~ 놀이공원에 있는 엄청난 바이킹은 아니지만 나름 재밌음. 복무님은 만세 동작대신

스트림라인 잡았다가 멀미나서 힘들었다고 함. 바이킹 타고 나서 수변공원횟집에서 광어, 우럭, 소주, 맥주사서 바닷가에서 깡술때림.

숙소 들어가기 전에 찍은 보름달~~

6시에 모든 사람들 집합 (고로, 김복무, 엞, 파이도, 순수한12, 티모, 3초아재, 나)

3초아재님은 준비 운동없이 바로 배일호 출항, 나머지는 각자 준비운동

입수해서 브리핑~

교각을 향해 고고고고고고고고곡고고~~~

3초아재님의 배일호가 앞에서 이끌어 줌~ 근데 너무 빨라서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짐......

점점 교각에 가까워 지는 중

교각 도착!!! 가는 도중 해운대와 마찬가지로 따꼼이한테 공격 받음... 따가움..

3초아재는 없지만.. 단체샷!! 모두 무사히 도착함~

전 광안리 바다수영때는 갈때가 힘들었는데.. 이번은 올때가 힘들었음.. 아무리 수영해도 가까워지지 않는 해변가..

복귀 도중 물고기 보여서 물고기 찍음~ 잠수했다가 익사할뻔~ 후다 배워야할듯...

무슨 물고기 인지 모르겠으나 맛있게 보임..

전원 무사히 복귀해서 라면 끓어먹음. 순수님 아내분께서 정말 맛있게 끓여주심ㅎ 그리고 알타리인지 총각김치인지

순수님 장모님께서 담근 김치 엄청 맛남.. 그리고 부산 살면서 산성 먹걸리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그것도 맛남 ㅎㅎ 바쁘신 분들 먼저 가시고 나머지 사람들은 스타벅스에서 카페인 섭취하고, 2차 그랜드호텔 수영장에 감

복무님 스타트 하다가 가드한테 제지당함ㅋㅋ 그리고 엞님 물속에서 집처럼 편안하게 누워계시던데 물고기인줄ㄷ

물속에서 어떻게 그렇게 오래 있을 수가.... 그랜드 수벙이 끝나고 언양불고기 한판 먹고.. 약속있으신 복무님과 엞님은 가고

저랑 고로님 해운대 정찰감~

어제의 광안리와는 다르게 날씨가 매우 좋다~

해운대 바다수영 포인트들 등대같이 생긴거 이름 뭔지는 모르겠음

사진 한번에 20개 밖에 안올라가서 다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