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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쉐프가 만든 슈퍼 로열 피자

엠대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4.20 16:19:26
조회 60958 추천 264 댓글 306

- 스압) 쉐프가 만든 슈퍼 로열 피자

여러분 거의 한 세달만..크흑..의 요리글인데수웅!

맨날 와야지 와야지 하다가

현생이 너무 바빠서 요리글을 못쓰고 있었는데스....



g


원래 일터에서 하던거 집에까지 와서 하려면 현타오는 법이니까

아아캬 미간처럼 너른 마음의 원붕쿤타치들이 이해해주는데스..


그럼 간만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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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라는게 별게 없다

세상이 이만큼 쉬운 요리가 있을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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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이스트 소금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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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휘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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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약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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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가루만 안남게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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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씌워서 45분 방치

이건 폴리시 반죽이라는 것인데 효모를 1차 발효시키는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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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뒤에 보면 랩을 터뜨릴 듯 성장한 효모쿤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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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밀가루를 더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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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아주 강한 반죽

고속바큠.. 이 아니라 고속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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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나라 머갈통처럼 반죽되었으면

주변에 밀가루를 솔솔솔 뿌려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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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대로 예쁘게 펴면 된다

강한 힘을 주지 않아도 됨

반죽에 이미 많은 힘이 들어갔으므로

천천히 살살 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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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도우 완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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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 생고추

매운고추종류야 워낙 많다지만

감칠맛 좋은 고추는 몇종류 안되는데 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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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도 썰어준다

얘들이 막 하늘로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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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둥글게 펴발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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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로열 피자는 특이하게도 크러스트에 소세지가 있더라?

하나씩 하려다가 귀찮아서 길다란 소세지로 퉁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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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귀찮음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없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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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게에서도 피자만들때 종종 쓰는 방법인데

이렇게 하면 도우에 짭쪼롬한 맛이 잘 들어서 좋다


만들때 느낌이 뇌 만지는 기분인건 조금 불쾌함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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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치즈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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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햄, 양송이, 할라피뇨를 토핑하고 나면

정말 쉐프로써 너무나 죄스러운 일을 해야한다..


슈퍼 로열 피자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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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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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붕이들의 건강을 위해 파자이크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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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은 260도 / 12분 들어갈 것


45


몬드의 모든 사람들을 불태울 정도의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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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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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오븐에서 꺼낸 그 잠깐의 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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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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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는 소리가 미쳤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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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있어야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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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네

소세지크러스트


오늘도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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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모 버전





- 스압) 쉐프가 만든 바삭크림 버섯타워

여러미나상 원붕쿤타치 따자하오곤니찌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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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존의 글들에 비하면 상당히 간단한?


1/2수준의 간단한 요리를 들고왔는데


문제가 하나 있음..


그 문제가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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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끼야아아아아아악!!!!!!


17


게임 내에서 실제로 해볼 슈가 읍ㅅ다.....


뭐.. 그래도 요리에 국가는 있어도 국경은 없다고 생각하는 한명의 쉐프로써


예쁘고 맛있는 한끼를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음


10


그럼 오늘도 맛있게 읽어주길 바라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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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음식 사진을 보니까


처음에는 페스츄리계열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하드한 빵 계열인 것 같더라고


그렇다고 바게트나 슈퍼파워 깜빠뉴까지는 아닌 것 같고


식빵을 단단한 요리용 빵(시트) 질감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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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반죽은 포카치아에서 오일과 물을 절반으로 줄이고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는 식의 반죽을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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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을 예쁘게 만들려면 3개의 둥글리기 된 반죽이 필요한데


이 반죽은 소프트하게 둥글리면 매끈한 표면이 되고


아주 강한 힘으로 둥글리면 거칠거칠한 표면이 되는 특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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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은 후자니까


강한 힘으로 반죽해서 거친 표면을 만들어줬어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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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틀에 하낫 둘 셋 넣으면


마치 통통폭탄 1,2,3 같이 빼꼼하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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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식 빵이라서 그리스 방식으로 발효를 해줄거야


따뜻한 물(45~50도정도)에 빵틀을 동동 띄워서 빠르고 거칠게 30분간 발효


폴리시 발효는 과감히 생략했어


마치 크레토스나 헤라클레스처럼 말이야


x


이 방법을 나에게 가르쳐준 사람은 영국인인데


자기 조상이 아테네 사람이라 하더라고


거의 모든 물건,역사,문화가 전부 그리스가 원조라고 하는 피곤한 사람이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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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뽀옹 하고 커진 빵실이들


슬라임 같은 몸이었지만 네모난 틀 안에서 복작거리며 커지면


이렇게 네모낳게 변해버려


일본 요괴중에 누리카베라는 친구가 있는데 진짜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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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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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 끝난 식빵반죽은 분무기로 물을 촥촥 뿌린 뒤에


180도, 14분 구워주기 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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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배속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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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4배 자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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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랙에 꺼내서 식혀두면 이렇게 은은한 향을 풍겨


빵은 갓 구웠을때 나는 냄새, 소리가 너무너무 좋아


(바스스스 탁 자스스스 탁탁 이런 소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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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정도 식힌 빵은 빵칼로 잘라서 시트를 만들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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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가 불면증에 걸리면?


모짜렐라 엌ㅋㅋㅋ 깔깔깔ㅋㅋㅋㅋㅋ


를 올려줌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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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명 답게 버섯과 치즈조각을 토핑으로 올려준 뒤


후추를 아주 살짝만 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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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서 200도, 6분만 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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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오븐조리를 거친 빵은 이런 모양이 되고


치즈가 열에 익으면서 내는 낙엽밟는 듯한 소리


그리고 고소하게 풍기는 냄새가 버섯향과 함께 그윽하다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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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랑 비스무리하게 꾸며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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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럴싸함?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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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타입 시트답게 썰때마다 바사삭 소리가 남


식욕을 자극하는 소리 맞음


(글 하단 첨부 영상의 1:49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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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기공이 큼직큼직


정말 술안주다 술안주



오늘도 맛있고 재밌는 요리였음


항상 재밌게 봐주고 많은 댓글과 추천


그리고 요리 메뉴 아이디어 주는 원붕이들 너무너무 감사해!


ㅅ



+ ) 영상





- 스압) 쉐프가 만든 정신번쩍피자

- 스압) 쉐프가 만든 버터치킨





출처: 원신 project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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