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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포 헤비 코스프레 해봤다 [스압]앱에서 작성

구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1 16:23:26
조회 62732 추천 838 댓글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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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띠만원  
빨간티 만원  
이발비 팔천원  
소모식품 5천원  

나머지 우리집 안방에 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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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줘서 감쟈합니다





- 일페 금~토요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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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기차역의 빽다방에 커피시키고 외주작업 하며
시간때움. 이거 사이즈업이라서 다 처마시니 배 부르고 속 느끼해서 암것도 안먹음




서울도착함. 서울의 고층빌딩은 깡촌지방의 낡아빠진 상가건물과는 비교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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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불금에 교통밀려서 ㅈㄴ 답답해 뒤질거같은 택시안의
요금기는 불어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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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한 네팔,인도 음식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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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씨. 인도여행 유튜버가 그렇게 마셔대던 길거리,식당 음료.
너무 기대되어서 2500원 내고 시켰다.

맛은... 그냥 빙그레 요플레 음료로 만들어 마시는 맛

더이상 이하도 아니더라.






두번째로 기대한 인도음식

인도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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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어휴 큰 구더기 삶아 담은듯
식감도 퍼석하고 별로에 낮설어서 절반 꾸역꾸역 먹다 남김






양고기 매운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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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소스는 아마 요거트?같음.
양고기 큼직큼직하고 쫄깃해서 식감ㅅㅌㅊ지만
ㅈㄴ큰 고추 썬거랑 강낭콩 많아서 양고기,카레소스만 건져먹음.





인도식 기본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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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ㅈㄴ 맛있음. 괜히 카레국의 주식이 아님.
이게 맛대갈 터졌으면 카레국민들 다 식인했을정도로 구원의 음식임. 따끈하고 쫄깃하고 은은한 밀의 풍미와 조금탄 부분의 바삭함이 좋았다.








이름기억 안나는 양고기 순살 향신료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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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가게설명에는 인도보다 향신료 향이 약한 네팔요리전문점 이라 했는데 입에 씹자마자 터지는 향신료 폭탄이 미쳤음. 맛있어서 미쳤다는게 아니라 진짜 미친 강도라고.


차마 다 못먹고 2조각먹고 포장함.
그리고 토요일 아침식사로 먹을 난2장도 포장해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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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빠진 난은 질기고 딱딱해도 풍미는 그대로라 악으로 깡으로 먹어치움.




숙소안에서 미리 가슴팍 메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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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번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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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징베로 변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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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니미 다리 쥐나서 데굴데굴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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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팀을 짠 루피,로빈그리고 행사장에 스카웃해서 동행한 룰루랄라 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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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바디 클라스 ㅈ되노






자스민 공주님과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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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따라하며 포즈취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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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가 더워서 나오니 무수한 사진요청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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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로 삼겹살 180g 18000원의 객관적으로 미친가격의 고기를 기본 4인분부터 필수식사로 72000원을 스타트로 끊어 먹음.

맛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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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는 츄러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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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씹으니 물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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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ㅈ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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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칼질on.


다들 고생했고 일요일 활동도 나중에 올림


코스보다 밥을 더 처먹는 내용이 많네

모두들 고생했고 즐거운 행사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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