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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5

나날1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3 10:41:13
조회 15274 추천 52 댓글 56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1


토레스델파이네 트래킹이랑 피츠로이 트래킹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글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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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전날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트래킹 준비를 했다


3박 4일 트래킹 예정이고 산장에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말에 가능하면 밥은 해먹을 예정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한국에서 라면이라도 가져오는건데

신라면은 어디에도 있을 줄 알았더니 여기는 없네


중국마트에서 중국라면이라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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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최소한으로 했지만 가방이 작아서

40리터짜리 배낭은 렌탈했다.


버너랑 취사도구 가방까지해서 5일간 렌탈비는 4만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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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아침 7시 15분 버스를 타고 토레스 델 파이네로 간다.

4일 일정 중 오늘이 날씨가 제일 좋고 뒤로 갈 수록 날씨가 안좋아질 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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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토레스델파이네 트래킹은 서->동 방향으로 하는데

나는 산장 예약 스케쥴에 맞춰서 동->서로 진행한다


Amarga 에 내려서 미리 산 국립공원 입장권 QR코드를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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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여기서 일부를 내려주고 Pudeto 항구로 간다

서-> 동 트래킹을 하려면 pudeto항구에서 내려서 페리를 타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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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입구에서 웰컴센터까지는 3000페소를 내고 셔틀버스를 타고 간다

15분 정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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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칠레노산장에서 잘 예정이다

칠레노산장에 도착해서 짐 놔두고 라스 토레스 전망대에 다녀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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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니 빨리 올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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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멋진 평지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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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라스토레스 산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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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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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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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산행인데

짐까지 들고 올라가려니 죽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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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니 푸른 호수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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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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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 쯤 올라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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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계곡이 보이기 시작하고


오르막길은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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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계곡을 건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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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노 산장에 도착했다


2시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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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장 예약이 있으니 짐을 맡기고

빠르게 점심을 먹자


점심은 출발할 때 대충 챙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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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물건은 말로 나르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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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노 산장은 취사 금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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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라스토레스 전망대를 향해서 출발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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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노 산장을 출발하면 처음에는 평평한 길을 천천히 올라간다


일단 짐이 없으니까 날아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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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도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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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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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델파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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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간이 나오면

이제 오르막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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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는 급한데 힘든 길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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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설산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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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만 올라가면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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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노 산장에서 2시간 정도 올라와서


정상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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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색깔도 그렇고 봉우리 생긴 것도 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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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날씨가 좋은게 정말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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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올라왔으니 앉아서 경치보면서 한참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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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뒤쪽은 빙하가 녹아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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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내려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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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서 계속 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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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은 조심조심


서양 친구들 그룹 트래커들이 많아서

길막을 많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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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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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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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올 때는 1시간 반정도 걸렸다


산장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이런 도미토리가 무려 125달러나 한다


그래도 핫샤워도 제공되고 시설은 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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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취사는 안되니 빵이랑 참치랑 와인으로..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3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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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델 파이네 트래킹 셋째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로스 쿠에르노스가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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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요시간이 11시간이라 되어있어서 일찍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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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옆도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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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날이 점점 흐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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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세스 캠핑장 도착


여기는 그냥 지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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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노 캠핑장에 도착

여기에 짐을 두고 브리타니코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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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오르막길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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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올라왔다


그래도 짐이 없으니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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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는 빙하가 보인다


구름 속에서 빙하가 무너질 때마다 총소리같은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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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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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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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이런 봉우리들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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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숲을 통과해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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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코 전망대 도착


암봉들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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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서 아쉽지만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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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쿠에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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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한참 경치구경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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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왔던 길을 내려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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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때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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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프란세스 전망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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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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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노 산장에 도착해서 다시 짐을 가지고

그란데 산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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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고사목 구간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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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로스쿠에르노스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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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바람이 엄청나게 세게 불어서

걷기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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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란데 산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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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파스타

와인도 남은 것 다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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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 산장은 도미토리 예약을 못해서 캠핑장으로 예약했는데


텐트와 침낭까지 렌탈하면 76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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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텐트랑 침낭이 좋네

도미토리 안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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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맥주 한잔 안할 수 없어서

산장에서 비싼 돈주고 맥주도 사왔다



파타고니아 트래킹 - 토레스 델 파이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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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델 파이네 넷째날 


원래는 오늘 그레이빙하 전망대까지 다녀와야 W트래킹이 완성이 되는데

빙한느 엊그제 모레노 빙하 신나게 보고와서


여기서 끝내기로 한다.

오늘 날씨도 비오고 바람이 불어 끝내는게 맞는 것 같다



아침은 남은 식량 털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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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페리를 타고 나가야하는데

페리시간이 남아서 산장의 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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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한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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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데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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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를 타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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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사람들을 가득 싣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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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페리에서 보이는 로스쿠에르노스가

토델파의 절경 중 하나인데

날씨가 흐려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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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토 그란데

이따 저기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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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서 내려서 버스시간이 2시간 넘게 남아서 그란테폭포까지 다녀왔다


너무 바람이 세서 입구에서 폭포 이후 트레일은 가면 안된다고 경고 받고 들어갔다


진짜 앞으로 걷기 힘들정도의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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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호수의 고도 차 떄문에 생긴 폭포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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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르노스 전망대도 가보고싶었는데 바람 때문에 못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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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기만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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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색이 정말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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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트래킹의 끝은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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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는 과나코가 많이 산다

아마딜로도 자주 보인다는데

바람에 다 날라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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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 나탈레스 시내에 와서는 


해산물 튀김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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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리조또



파타고니아 트래킹 - 피츠로이 - 토레 호수 트래킹

파타고니아 트래킹 - 피츠로이 - 로스 트레스 호수 트래킹 1

파타고니아 트래킹 - 피츠로이 - 로스 트레스 호수 트래킹 2

마터호른



출처: 등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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