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츠리 만들어 왔음

넨도로이드 형태로 몇번 갖고 온적 있는데 올해는 좀 큰사이즈로 만들어서 가지고 와봤음

눈은 전사지, 소체는 클레이로 작업해줌

몸을 찍어내준 다음 펑 터져버린 흰색 셔츠부터 작업해줌

그 다음에 몰드에다가 연두색 스타킹을 찍어내서 몸체에 붙여줌

그 다음에 파렴치한 대원복을 붙여준다.

검은색 클레이는 색이 번져서 안 번지게 하느라 좀 힘듬

그 다음에 머리카락을 붙여줌

땋은머리 만들어 주려고 땋았더니 원하는 모양이 안나와서 결국 조각조각 붙여줬음...

남은건 일륜도같은 잡동사니라 대충 만들어 주고 나면

다음에는 무이치로나 아님 상현들 sd로 만들어서 가지고 와보겠음

- 호시노 아이 만들어 왔음

먼저 눈을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준 다음

몰드에 찍어낸 클레이에다가 붙여줬음

원래는 선이 더 얇았어야 하는데 축소화는 과정에서 검수해야했던걸 깜빡함

그래서 인상이 뭔가 좀 유아틱해짐

몸도 몰드에 찍어준다음

라텍스 장화 부터 만들어 주고

노란색 프릴치마와 목부분 상의를 작업해준 다음

손으로 물결지게 구부려서 치마를 완성해줌

근데 이게 톱 아이돌 의상 맞음?

80년도 디스코 추게 생긴 복장으로 톱아이돌 먹은거 보면 진짜 얼굴하나는 goat인거 같다.

상의도 입혀주고

가슴팍에 달리는 별도 미리 만들어서 굳혀줌

별 말리는 동안 머리카락 만들어 줌

사실 여기서는 머리를 좀더 펑퍼짐 하게 내려오게끔 했어야 했는데 두상에 너무 착달라붙게 만들어서 아예 딴 캐릭터처럼 되어버렸는데

이미 머리를 본드로 붙인 뒤라 그냥 강행했음

실눈 뜨고 보면 별 차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손까지 만들어 붙여주고 나면 호시노 아이 완성!

밑에는 완성 사진이랑 제작 영상임

- 클레이로 터보 넨도로이드 만들어 봄

- 클레이로 굽이치는물결이랑 무쇠잎새 만들어옴

- 클레이로 시비 만들어 옴

- 수비도스 클레이로 만들었음

- 코베니 넨도 만들어봄

- 클레이로 코라이돈미라이돈 라이드폼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