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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만난 후기

맥주수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31 10:13:13
조회 78948 추천 226 댓글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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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북곤이형 엄청 매너 좋으셨음.

요즘 사만이 엄청 활발하게 돌아가다보니 촬영날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겜장에 다른 게이머분들도 꽤 많으셨는데 다 양해구하시면서 깔끔하고 매너있게 촬영 진행하심. 재미는 당연히 있었구.

촬영 끝난 후에도 꽤 오래 남아계시면서 게임장의 모든 분들과 대화 나누시고 사진 및 싸인까지 전부해주시고 가심. 나도 쭈볏쭈볏 갔는데 엄청 환하게 반겨주셔서 진짜 기분 너무 좋더라고ㅠㅠ

바로 사진 한 장 찍고 코덱스 들고가서 싸인 받음. 이 날 코덱스 안챙겨오신 분들 매우 안타까워하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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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위해 세팅한 네크론 vs 타이라니드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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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상세 사진 몇 장

이날 생각보다 준비 시간이 좀 촉박해서 니드분과 같이 어케하면 화면에 예쁘게 나올 수 있을까 머리 쥐어짜매면서 세팅했던 기억이 남음. 분주히 움직인 게 무의미한 건 아니었는 지 다행히 영상에서는 기대보다 더 잘 나와줬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도 정말 감회가 새로웠던 점은, 내가 입문하게 된 계기가 9판 나오기 직전에 바로 이런 국내 유튜브의 워해머 소개 영상을 보고 입문했던 터라 10판을 앞둔 지금 이제는 내가 이런 영상에 나올 수 있었어서 진짜 기분이 묘하면서도 행복했음.

덕후하면 딱 떠오르는 연예인인 데프콘 유튜브에 내 모델과 아미가 나온다는 건 정말 엄청난 쾌감이었음. 사실 세팅만하고 그냥 뒤로 빠질 거라 생각했는데 북곤이형이 좋게 봐줬는지 그 자리서 인터뷰까지 진행해주셔서 더 좋았던 거 같음. 급작스러웠던 거 치고는 말이 잘 나온 거 같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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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모델을 소개할 수 있었던 게 화룡점정이었던 거 같아. 메이나크의 왕조의 막틀란 쿠트라크 컨버전 모델인데 예전에 블갤에도 소개한 적이 있었던 진짜 입문 초기의 작품이거든. 날 워해머로 완전히 이끌어준 친구인데 프콘이형 손바닥 위에 올리는 날이 오다니.

*막틀란 쿠트라크 제작기 블갤 링크 


후기글 적으면서 또 이 날이 생각나니 가슴이 설레네. 내가 입문했던 것처럼 이제 곧 10판인데 많은 사람들이 프콘이형 영상보고 입문해줬으면 좋겠음. 10판은 기본 틀은 같되 상당 부분을 리셋해서 룰이 이전에 비해 더 이해하기 편하고 보기 편해졌거든. 즉, 모두가 뉴비가 된 셈이지. 게다가 모든 팩션의 룰이 무료로 공개되면서 시작하니 10판이 바로 사만 입문 최적화 시기라고 생각해. 다들 많이 츄라이해보라구~



마지막으로는 프콘이형 유튜브 올리고 감b



행성 멸살자 쿠트라크, 납골당 리치가드 제작기(초장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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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체샷)

안녕하세요! 맥주수염입니다 :)

바야흐로 올해 7월, 워해머에 갓 입문한 전 개쩌는 신 조형과 신을 뛰어넘는 위상을 지닌 고대 종족이라는 설정에 네크론 뽕맛을 맞아 네크론을 준비하게 되었고, 렉시카넘도, 코덱스도 제대로 모르던 차라 꺼무위키를 보며 설정을 파고 들던 중 메이나크라는 왕조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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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무위키의 메이나크 왕조/ 근데 이거 지금 렉시카넘 찾아보면 메이나크 왕조문양 아니던데 어케 된 건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검빨의 왕조문양, 크탄을 진실로 죽이고 저주를 받아 맛탱이가 갔다는 설정은 너무도 제 마음에 쏙 들었고, 이 왕조로 컬러스킴을 정하고자 했습니다만...
그다지 인기가 많은 왕조가 아니라 그런지 별다른 컬러스킴이 없었습니다. 지금에야 와서 이 친구들 컬러스킴을 코덱스, 렉시카넘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지만 그때 전 꺼무위키가 자료수집의 전부였습니다ㅋㅋ
어차피 플레이드원은 그다지 맘에 드는 건 아니여서 자체적으로 칠해보기로하고 10월에 네크론 코덱스가 나오면 메이나크를 찾아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딱히 더 찾아보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 10월에 코덱스가 나와서 바로 주문해 확인해봤는데 왠걸 메이나크는 코빼기도 안보이는 겁니다!
그제서야 저는 렉시카넘과 디씨에서 정보를 찾아볼 생각이 들었고, 미마갤의 파에론분들, 그리고 구 햄갤의 번역글, 렉시카넘 등을 통해 메이나크가 포지월드 임아12권에서 등장했으며 무려 설정으로만 알고 있던 메이나크 네임드들이 룰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최근 자렉 번역글에서 등장한 네크론의 특수부대처럼 메이나크도 몇몇 특수 룰을 적용한 병종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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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멸살자 쿠트라크, 눈먼 자 토홀크)

이 사실은 저를 너무도 흥분시켰고, 곧장 컨버전을 준비하기로 마음 먹게 했습니다.
컨버전을 시작하기 전, 먼저 쿠트라크와 납골당 리치가드의 설정을 상세히 봐 특징을 잡았습니다.

1.쿠트라크는 오바이런과 더불어 네크론 중 근접전투의 최강자 포지션에 있다.

2.오랜 세월 광기로 인해 리빙아머가 검게 타 버릴 정도이며 살가죽과 해골을 뒤집어쓰고 있다.

3.그는 메이나크 대대로 최고의 전사에게만 내려오는 옵시닥스라는 칠흑색의 초위상검을 가지고 있고 이는 룰상에도 반영되어있다(옵시닥스+스태프오브라이트)
4.납골당 리치가드(charnel lychguard)는 천상의 전쟁 때부터 위명을 떨쳐온 메이나크의 엘리트특공대 겸 호위병들이며 오랜 세월 메이나크를 위해 싸워온만큼 저주가 짙게 드리워져 살육에 물들었다.

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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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전사에만 내려왔다는 옵시닥스를 보고 타노스의 거대양날검이 떠올랐고, 쿠트라크가 룰상 무기 두개를 쓴다는 것을 보니 전 바로 쌍수를 든 전사가 생각났습니다. 한손엔 거대양날검 옵시닥스를, 한손엔 오버로드의 상징인 스태프오브라이트를 든 쿠트라트가 말이죠.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졌고, 이를 지체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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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미 네크론 파트가 두개 있었기에 추가 준비물은 이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먼저 옵시닥스와 팔부터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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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미 오버로드의 오른팔의 타키온화살을 뜯고 프레토리안의 손을 껴줍니다. 철심을 박아 고정하고 스콜펙파괴자의 큰칼을 붙여줍니다...남은 하나를 구해보려했지만 결국 하나는 더 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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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칼 내놓으시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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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날검 조립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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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잡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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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칸옹이 알려준 스태프오브라이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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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오버로드 망토 돚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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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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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만들기, 시타델스컬 처음 써봤는데 만족도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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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죽을 표현할 퍼티작업, 얇게 밀어서 올려주고 사진엔 없지만 순접을 이용하여 핏자국등을 우둘투둘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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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머로 프라이밍 후 리드벌처로 과하게 드라이브러시를 해줍니다. 갑옷은 검게 타버렸댔으니 이 이상 더 갑옷을 칠해주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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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샷과 같이 작업하던 리치가드들, 친구가 카오스 만들었냐고ㅋㅋ 리드벌쳐로 드브만 해줬는데도 넘 멋지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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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입힐 곳들을 코른레드메피스톤레드아바돈블랙을 섞어만든 베이스색으로 입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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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태프는 늘 제가 칠하던 방식으로 그라데이션을 올렸고, 살가죽은 문팽브라운-ak올드골드-플레이드원플래시로 드브는 아니지만 드브용 붓으로 점 찍어주듯이 툭툭 찍어서 표현했습니다.
옵시닥스는 칠흑색이라 그냥 아무것도 안칠하려다가 옅게 리드벌처 드브+ 빛이 나올만한 부분만 붉게 칠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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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포블러드갓으로 살가죽과 핏가죽에 쳐발쳐발, 이거 도료 말로만 들었지 진짜 써보니까 피랑 똑같은 색이네여 개쩜;;

이렇게해서 쿠트라크와 납골당 리치가드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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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틀란 쿠트라크(Maktlan Kutlakh), 행성멸살자, 죽지 않은 군단의 지도자, 묘지군주, 신 살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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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대장 컨셉으로 잡아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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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모바일로 작성해서 가독성이 좀 떨어질 수 있는데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한 주 힘차게 시작하시구 늘 즐거눈 도색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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