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때까지 돈내고 뱃지다는게 불법인지 아닌지 몰랐다.

다른당들은 대놓고 당비라는 명목으로 돈받고 공천해주고 비례대표 해주고 꾸준히 그러길레 당연한 건줄 알았지..

30살먹은 양 뭐시기 지지배만 봐도 지네엄마가 30억을 당에 내고 버젓이 뱃지달고 다니더만..

사실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알거다.

돈없거나 돈을 상쇄할 언론,재계 인맥같은거 없으면 공천 못받는 다는거 기본상식 아닌가..

또 비례대표라는 제도는 왜 만들었을까..

이거 만들면 당들이 돈받고 자리내줄지 몰랐을까..

국민을 개떵으로 여기고 지들끼리 짜고 쳐먹을려고 정치인들이 언론들이랑 힘합쳐서 만들어 놓은거 아닌가..

언론매체는 돈밝히는 권력이다.

선거비용중 대부분은 언론에 노출되는 비용, 광고비용이다.

이들은 지들한테 돈쳐들인만큼 지지율 뽑아주는 거의 정확한 검증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선거 몇개월 전서부터 지지율조사라고 불법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방식으로

사람들 머리에 누가 지지율이 높다라고 무한반복으로 인식시키는거는 뭐하는 지럴인지 모르겠다..

돈쳐받고 이딴짓이나 하는 주제에 누굴 깔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지들한테 콩고물 안떨어지면 죄인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국민이야 어떻게 되건말건 정치판을 돈없으면 안되도록 정치인들과 판을 짜놓고,

또 비례대표 제도로 당들이 돈받으면 그만큼 언론에도 돈 많이 쓸거 알고 그거 만들때 별 비판도 안한것들이,

거대당들의 행태는 까지도 못하면서 허경영은 몰카방식으로 만만하게 까고 있다.
 
돈도 없고, 언론에 돈안갖다 바친게 죄지..

최소한 그 제도를 이용할려면 제도 만든것들한테 뽀찌라도 줘야 탈이없다는거 허경영은 몰랐나..

결론은 허경영은 비례대표제도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어긋나지 않게 이용하려 했지만, 뽀찌안줬으니까 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