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평범하게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저희 어머니 한테 들은건데요. 이이야기는 실제로 8~ 9 년 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하더군요.

저희 옥련동에는 현대 1 ~ 5차 까지 있습니다.

그중에 2차에서 있었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저희 어머니에 알던 사람에 동생이 현재2차 17층에서 거주중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대 어느날부터인지 18층에선 항상 쿵쾅 쿵쾅 거리고 어느날은 비명소리까지 나기 시작했다더군요.

그 소리가 있던 몇일부터 그아파트에 이상한 소문까지 퍼지게 돼었다고해요 어떤 소문이냐면 대략

18층 에 동거중인 여자와 남자가 싸우고 남자가 여자를 죽였다는 ...

(실제로 그 소리가 있던뒤로는 여자의 모습과 남자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고해요.)

그리고 그 17층에 살던 사람은 왠지 바로 밑층 이웃이라 자기까지 찜찜 해졌다고

저희어머니에 알던 사람과 같히좀 살겠다고 하고 1주정도 같히 살았다고해요.

그리고 1주정도 지난뒤 그 17층에살던 남자는 다시 17층으로 돌아와서 살았다고합니다.

그리고 밤이 돼어 17층에 살던 남자는 자기에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습니다.

그런대 자신에 침대가 뭔가 축축 해졌다는 느낌 또

바로 방금 물에 적신것쳐럼 축축 했다는 느낌 전혀 말른 느낌이 없었다고 할정도로 축축 했다고 하더군요.

그17층에 살던사람은 아무 의심없이 이불을 뒤집고 잠을 잤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자신의 몸이 또 축축 하게 졌어있었다고 합니다.

방불을 켜고 축축 한걸보니 그건 빨간 핏물 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은 너무 놀라서 당장 경찰에 신고를 해서 천장에서 빨간 물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그 천장을 뜯어내어 보니 천장이 뜯어지는 순간 !

팔부터 시작해 몸 다리 얼굴 이 차례차례 나오고 있더군요. 그건 바로 여자에 시체 였습니다.

경찰과 그아파트 주민들은 너무도 놀라서 몇명은 도망가고 몇명은 나는 모른다 식으로 있었다고하더군요.

그리고 경찰과 주민몇명은 18층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18층에서 벨소리를 눌러도 아무 반응이없자 문을 따고 들어갔더니 !

어떤 남자가 쭈그려 앉아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남자는 정신병자처럼 자신에 입에 립스틱 같은걸 칠하고는

계속 이렇게 궁시렁 거렸다고 합니다.

(아... 아... 미안... 아... 미안.... 아... 미안.... 아... 잘못했어... 미안... 아... 미안... 미안... )

이 말 을 반복하더니 갑자기 고개를 들고 사람들을 보자 계속 웃었다고 합니다.

정신병자처럼... 그리고 웃음을 멈추고 경찰에게 시비를걸며

(나가...나가...) 이랬다고 합니다. 그리곤 부엌에 있던 칼로 경찰을 위협하다 싶더니

자신을 찌르고는 자살을 했다하더군요.

그리고는 아직도 현대2차 18층은 비어있다고합니다. (옆호 주민도 이사간상황)

아... 듣 고 무 서 워 서 엥 엥 거 렸 음 . 엥 엥 엥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