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명 보단 3명이 서로 돌아가면서 집중되고 좋음

1.최지철의 경우

지코가 과감하게 드립치면

철구가 리액션으로 몇배 튀겨서 웃겨줌

그걸 최군이 잘 관리해서 아프리카에 맞춘단 말이지.

얘들은 개 젓같은 정치 위주의 방송만 안하면 무조건 흥함

나는 얘들 2주에 한번씩

아프리카 이슈만 가지고 떠들어도

무조건 흥한다고 본다

2주텀이면 그사이 무조건 좃같은 별의별일들이 다 터지는게 여기다.

거 정치문제 기웃기웃거리지말고

수준에 맞게 아프리카 이슈는 미리 허락을 맡은 멀하든 좀 과감하게 드립하는 방송하면됨

2. 철염택의 경우는

철염이 개 젓같은 일련의 사건들로 관계가 틀어진걸 잘 봉합해서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을때에는

둘이 콤비가 존나게 잘맞음

이건 둘이 병영체험갔을때 본애들은 무조건 느낄거다

교관이 힘든사람 나가 할때

둘이 동시에 튀어나가는거

이게 진짜 서로 맘이 맞아야되는거거든

거기다

염보가 지코과야

최군이나 기뉴다 처럼

진행형으로 쉴새없이 떠드는 타입이아니고

중간중간 포인트 줘서 드립날리는 유형

최군 기뉴다는

쉴새없이 발재간으로 볼점유율 늘리는 미드필더라면

지코 염보는 플레이메이커임. 스트라이커(철구)한테 뽈을 배급해주는 역할을 하지ㅣ

그럼 철구는 그거 맛깔나게 받아먹으면

시청자입장에서 웃음이 안터질래야 안터질수가 없음

즉 지코마냥 염보가 드립을 던저버리면

철구가 진짜 맛잇게 받아먹는단 말이다

철구는 스트라이커야

미드라인에서 볼이 안올라오면 철구혼자 할게 없다

최군 기뉴다 이런애들은 골은 못넣어도 늘 평타는 치지만

스트라이커인 철구는 팀사정에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다고.

요새 뻑하면 타팬들이 티키타카 좋네 남순이도 무슨 여캠이랑 티키타카가 좋니 세야가 티키타카가 좋니 거리면서

티키타카 거리는데

꼴같잖더라

염보철구만한 티키타카는 없음

거기다 최군은 조율을 맡앗다면

용이는 철구 염보 주변에서 먼저 질문을 던지거나 젤 늦게 리액션하면서

또 색다른 재미를 줌. 본애들은 알거야 용이가 아무생각없이 툭툭 던지는 질문들중에 딴애들은 못할 민감한 질문들이 많음

그걸 능력있는 염보 철구는 잘받아서 요리한다고.

그 외로

철염세 철염점 조합도 괜찮긴한데

점중이는 아직 미숙한게 있어서 좀 더 봐야될거 같고

철염세는 괜찮긴함

철창용도 뭐 입터는거말고 몸으로 하면 볼만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