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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kstyle 인터뷰 (Google번역)

00(221.143) 2019.01.10 15:29:58
조회 1133 추천 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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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을 마친 직후 정일우 심경 “팬들의 편지를 읽는 것이 큰 힘이 되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신데렐라와 4 명의 기사'등의 히트작에 출연 해 일본에서도 높

은 인기를 자랑하는 정일우가 약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 2018년 12월 12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Mnet Asian Music Awards(MAMA)'의 시상자를 발표하기위해 방한한 그에게서 행사 직전에 인터뷰 취재에 응해 주었다.



2년간의 복무 "인간 정일우 인생을 바라보는 기회였다"


ㅡ복무중인 2년간 어떤 날들을 보내셨나요?

정일우: 노인요양병원에서 2년간의 복무를 마치고 11월 30일 전역(제대)했습니다. 내가 그 시설에서 수행한 업무는 노인들의 케어입니다. 입원환자 90%정도가 치매를 앓고있는 분들인데, 식사 시중이나 치매 치료로서 꽃꽂이를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인생의 후반을 보내고 계신 노인분들을 보살피면서 지금까지 배우생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인간 정일우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에 매우 유익하고 행복했습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을 다시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정일우: 근무 시간 이후에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스포츠도하고, 주말에는 함께 복무하는 친구들과 하이킹을 갔습니다. 또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ㅡ어떤 친구입니까?

정일우: 중・고등학교 친구도 만났으며, 최근 입대한 이민호씨와 김범씨를 자주 만났습니다.


ㅡ영어 수준은 얼마나 되었습니까? 

정일우: 많이 공부했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도 곤란하지 않은 정도가 되었습니다. 100% 커뮤니케션을 취할 수 없어도 나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ㅡ시험을 보신 것은? 

정일우: 대학 시절 TOEIC을 봤지만, 이번에는 시험을 보려고 공부를 한 것이 아니어서 보지 않습니다. 


ㅡ지난 2년간 얻은 것은? 

정일우: 배우가 된 이후 10년은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존재로서, 만나는 사람이 한정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한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저와 함께 복무했던 친구들은 저보다 10살 정도 어린데, 그 친구들의 열정과 패기, 가치관 등의 느끼며 배우는 게 많았습니다. 또한 버스나 지하철등의 대중교통 수단을 많이 이용한 덕분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풍경을 볼 수 있었고, 일반인들과 교류해 나감으로써 시야가 넓어진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이 배우로 돌아왔을 때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 연구와 분석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ㅡ버스를 타면 정일우씨을 알아보는 것은 아닌지? 

정일우: 마스크를 썼어요(웃음). 하지만 지금은 모두 스마트폰을 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 대해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은 분주 때문입니다. 만약 알아 보게된다면 그것은 고마운 일입니다(웃음). 


ㅡ입대중인 기분은 도저히 상상이 안 가는데요, 어떤 심경입니까? 

정일우: 정신으로 가장 힘들었 것은 훈련소에 들어간 첫날이네요. 훈련소에서 4~5주정도 생활하는데, 전혀 안면이 없는 1,000명의 남자들과 함께 한 장소에서 자고, 식사를 하고 샤워를 하는 것은 수학여행 이후 처음이기 때문에 처음엔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나 3일정도 지나자 모두들 친해졌습니다. 어차피 병역은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기 때문에 이를 통하여 책임감이 생기고 애국심도 생겼다고 생각한다. 


현장과 팬들이 그리워했나요? 

정일우: 너무 고마운게 팬 분들이 보내 주신 편지입니다. 국내외 팬들이 디지털로 메시지를 보내주는 거예요. "나는 오늘 이런 일을 했어"라고 자신이 한 것, 일과 등을 써서 보내주는데, 그것을 읽는 게 재미있었고 매우 힘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의 일본 방문! 하네다 공항에 많은 팬 맞이하여...


ㅡ이번 MAMA 시상자 발표로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의 일본 방문에 하네다 공항에 많은 팬들을 맞이하였습니다. 기분은 어떠셨습니까? 

정일우: 솔직히 군복무 동안 일반인으로서 생활하다 보니, 아직 배우로서의 생활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대하자마자 바쁘게 촬영에 들어갔기 때문에 아직 병역이 끝났다는 것도 그다지 실감이 나지 않아서... 그래서 팬분들과 접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았지만, 여러분들이 변함없이 기다려 준 것에 대해 매우 감동했습니다. 그런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좋은 작품, 좋은 연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ㅡ전역과 동시에 드라마 ‘해치’에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정일우: 제안을 받은 게 제대하기 6개월 전이었다. 많은 작품들의 제안을 받았지만, 로맨틱한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여러분도 잘 알고계시는 '동이' '이산'의 작가님(김이영)과 훌륭한 감독님(이영석)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이유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촬영을 시작한지 1주일 정도 지났지만, 권율 형과 Ara(고아라)씨와의 호흡도 잘 맞습니다. 이경영 선배가 중심이 되어 좋은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너무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고 로맨틱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일본분들도 좋아할 거라 생각합니다. 2019년 2월 11일 한국에서 첫 방송 예정이지만, 벌써 일본에 판권이 팔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촬영을 하고 있고, 저는 첫 복귀작이라 더욱 열정을 쏟고 있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ㅡ‘해치’에서 연기하는 영조(연잉군=이금)는 지금까지도 많은 역사 드라마에 등장 해 온 인물이지만, 정일우씨가 연기 영조는 어떤 인물로 그려지는 것일까요? 

정일우: 내가 연기하는 것은 영조(조선시대의 21대 국왕)가 왕이되기 전에 연잉군인데, 거기에서 왕이 되기까지의 스토리가 그려집니다. 지금까지 영조를 소재로 한 작품은 많이 있었지만, 연잉군 시대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알지 못했던 연잉군의 새로운 모습에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을 그대로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영조의 역사적 배경은 살리면서 새롭게 만든 캐릭터라서 시청자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고 봐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ㅡ역할 연구는 어떻게 했습니까? 

정일우: 이번에는 작가와 감독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전에는 연기를 지도 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나 자신을 믿고 직접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서 그리하였습니다.


ㅡ병역하는 동안 영화나 드라마는 보시고 계십니까? 

정일우 : 보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나 연극, 그리고 클래식도 유명한분들의 연주회가 있으면 보러 갔다. 박물관이나 미술관도 방문해 보고, 다양한 문화와 예능에 접해 경험을 쌓았습니다. 


보신 작품 속에서 궁금했던 것이나, 자신이 연기 싶다고 생각 한 것은? 

정일우: 연기 싶었던 작품은 아니지만, 드라마 '비밀의 숲'과 '나의 아저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의 작품을 보시는 것은? 

정일우: 우리 또래는 고교시절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작품도 매우 많습니다. “도쿄 타워”의 서정적이고 잔잔한 스토리의 영화가 너무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보고 감동해서 엄청 울었습니다(웃음). 애니메이션도 좋아합니다.


ㅡ그렇다면 좋은 작품이 있으면 일본의 작품에 출연 할 수도? 

정일우: 물론이죠! 일본 에이전트 분을 만나면 항상 "좋은 작품이 있으면 출연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합니다. 


ㅡ개인적으로 일본에서 하고 싶은 것은? 

정일우: 제대 후 ‘FUJI ROCK FESTIVAL’에 가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올 여름 시간이 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입대 직전에 '서머소닉'에 갔다지만...

 



"일본에서 팬 미팅을 준비... 매번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가 힘들어(웃음)"


ㅡ앞으로 배우로서의 업무 이외에하고 싶은 것은 있습니까? 

정일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어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싶고, 제대 후 국립중앙박물관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기 때문에 한국의 문화를 해외의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일본에서 팬 미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잡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맡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잡지입니까? 

정일우: 제가 편집장이 되어 문화, 예술, 여행, 음식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나누어 기사를 준비 중입니다. 글로벌 잡지로 나오기 때문에 일본팬 분들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ㅡ국립중앙박물관 홍보대사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평소 박물관 견학을 좋아하더군요. 

정일우: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국립박물관에 발길을 옮깁니다. “교토 박물관에도 갔고, 리스본에 있는 국립고대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MOMA미술관(뉴욕현대미술관)도 좋아합니다” 누군가가 추천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박물관에서 작품을 보면 기분이 침착하게 가라앉아요. 그리고 작가 또는 그리려고 하는 예술성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사실을 말하면 국립중앙박물관에 간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일본팬 여러분도 한국에 오셨을 때 방문하시면 특별한 추억을 남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ㅡ팬 미팅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매번 독특한 기획을 하시는것 같던데... 

정일우: 그래요(웃음). 매번 기획하는 것이 힘듭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복귀후 첫 공식 팬미팅이므로, 특별 이벤트로 ‘여행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합니다. 1박 2일 여행이던지... 작품을 열심히 한 후 계획하고 싶습니다. 


어디로 가고 싶어? 

정일우: 오키나와나 삿포로? 도쿄에는 50회 이상 방문했고, 교토와 오사카에 가봤지만, 오키나와와 삿포로에는 가본 적이 없어요. 너무 예쁘다고 해서 가보고 싶어요.


드라마에서 당분간 바쁘겠지만, 마치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정일우: 걷기를 좋아해서 하이킹을 가고 싶습니다. 일본은 하이킹 코스가 잘 갖추어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이 아니더라도 걸어 다니면서 바쁘게 지내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이전에는 대도시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작은 도시, 조용한 곳을 걸으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ㅡ입대 직전에 출연 한 드라마 “신데렐라와 4 명의 기사”가 군복무 중에도 인기였습니다. 이 드라마의 매력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일우: 가장 큰 포인트는 ‘4 명의 기사’라는 제목처럼 4명의 남자 주인공이 각자가 다른 캐릭를 가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이 표현하는 사랑의 방식이나 인간관계를 보는 것이 재미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 이 작품을 병역 직전에 찍었냐’ 하면,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작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군복무 중에도 일본에서 10대 팬들이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기분 아주 좋습니다(웃음). 


ㅡ혹시 츤데레인 지운과 정일우씨와 닮은 부분이 있나요? 

정일우: 지운보다는 자상하고 따뜻하다고 생각합니다(웃음). 그리고 저에게는 비교적 순수한 면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은 비슷합니다. 어찌됐든 내 안에 있는 일부분을 캐릭터해서 보여주고 있고, 굳이 100% 나와 다른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ㅡ함께 출연한 분들과는 지금도 교류하십니까? 

정일우: 안재현씨는 동갑내기 친구이기 때문에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해서 여러 번 만났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가끔씩 서로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신씨는 최근 입대했기 때문에 지금은 나라를 열심히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웃음).

 



데뷔 12주년 "후회나 아쉬움도 30대가 되어가는 과정 아닐까..."


ㅡ11월 6일에 데뷔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만, 되돌아보고 느낀 것은? 정일우: 10년 넘게 배우를 해왔지만, 아직도 생각나고 후회하고 안타까울 때도 있지만, 그것도 30대에 되어가는 과정이지 않나 싶습니다. 작품에 대하는 방식도 이전 작품에서는 자신이 빛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나보다 작품을 빛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일이나 캐릭터에 대한 접근 방식도 과거보다 더 신중해졌습니다. 그런식으로 성숙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라는 것은 하면할수록 어려운 일이라고 느껴집니다. 새로운 인물을 완성하고 가는 것은 매우 힘든 작업이라 시간이 지나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배우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므로 작품을 하지 않을 때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이 작품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ㅡ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은? 정일우: “해치”의 다음은 현대극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건 장르드라마입니다. 추리물나 조작물의 작품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밝은 캐릭터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악역이나 어두운 역할을 해보고 싶습니다.


ㅡ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정일우: 당연하다고 생각 하지만 때가 있어서요. 그 시기가 오면 하겠습니다!! 


향후 같이 출연하고 싶은 사람은? 

정일우: 이경영 선배님이 너무 좋아서 선배님 작품은 거의 다 보았습니다. 대학 선배이기도하지만 배우로서 배울게 많은 분이기 때문에 "해치"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드라마 촬영 전부터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현장에서도 편하게 조언을 해 주셔서 매우 믿음직하고 힘이 됩니다.


ㅡ앞으로 어떤 배우가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까? 

정일우: 어떤 배우가되고 싶다는 것보다는 여러 작품의 필모그래프를 쌓아가다 "나는 이런 색깔을 내는 배우구나"라고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작품을 소화 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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