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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감독, 수현재컴퍼니 만났다…연극 ‘꽃의 비밀’ 티켓 오픈

ㅇㅇ(124.56) 2015.10.21 1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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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충무로 만능 재주꾼 장진과 매 공연마다 화제를 낳은 수현재컴퍼니가 만났다.

13년만에 돌아온 장진의 신작, 연극 ‘꽃의 비밀’이 10월 27일 오후 2시 1차 티켓오픈을 시작한다.

연극 ‘꽃의 비밀’은 문화창작집단 수다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장진의 컴백작으로, 2002년 연극 ‘웰컴 투 동막골’ 이후 13년만의 신작이다. 수현재컴퍼니(대표 조재현)는 “팍팍한 삶을 잊고 배꼽 빠지게 즐길 수 있는 아주 유쾌한 코미디라는 판단으로 즐거운 연말을 관객분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공동제작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문화창작집단 수다와의 첫 공동제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연극 ‘서툰 사람들’, ‘택시 드리벌’, ‘리턴 투 햄릿’에서 재기 발랄한 상상력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어느 순간 툭 튀어나오는 중독성 강한 코미디로 호평을 받으며 수많은 마니아를 형성해온 장진과 ‘잘자요, 엄마’, ‘리타’, ‘스피킹 인 텅스’ 등으로 매 공연마다 대중과 공연 마니아 사이에서 화제를 낳았던 수현재컴퍼니의 만남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그동안 다방면에서 휴머니티와 즐거움을 절묘하게 조합하는 특유의 매력을 선보여온 ‘장진’은 tvNSNL 코리아’, JTBC ‘크라임씬’에 출연하며 남다른 유머감각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런 그가 오랜만에 새로운 희곡을 선보이며 “‘꽃의 비밀’은 대학로 관객을 제대로 다시 한 번 웃겨보고 싶어 집필하게 된 작품”이라고 해, 극 중 장진 특유의 코미디가 어떻게 녹아 대중의 웃음폭탄을 터뜨려줄 지 주목해 볼 만하다.

연극 <꽃의 비밀>은 골 때리는 아줌마 네 명이 남편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여 벌어지는 유쾌 통쾌한 해프닝을 다룬 코믹극이다. 폭소를 부르는 분장을 한 아줌마들의 모습을 통해 단순한 스토리 라인을 특별하고 재치 있게 보완해주는 이 연극은 엉뚱하고 능청스러운 1인 2역의 볼거리를 기대해 볼 만하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벌이는 반전매력은 코미디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아줌마 네 명이 벌이는 수다는 여성들의 공감은 물론 어떠한 부분에서는 통쾌함까지 선사하여 올 연말 다양한 층의 여성들을 위한 유일한 코믹극으로 기대를 불러모은다.

네 아줌마의 쉴 새 없는 수다와 긴장감 넘치는 상황은 배우들의 합이 절묘하게 맞아야 그 재미가 배가 되는 만큼 배 우간의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 김연재, 추귀정, 한예주, 김대령, 조연진, 한수연, 이창용, 오소연, 심영은, 김나연, 차재이, 권세린 등 영화와 연극을 오가며 다재다능한 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은 철저한 포커페이스로 관객과 코믹 심리전을 펼쳐 긴장감을 주고 배우들의 조합에 따라 꽉 쪼여진 코미디로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10월 27일 오후 2시에 예정된 1차 티켓오픈은 12월 한 달간의 공연에 해당한다. 창작 초연을 기념하며 12월 1일부터 10일 공연에 한해 프리뷰 할인 40%가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2월 한 달간 2명이 함께 관람 시 1인 2만원으로 공연관람이 가능한 희소식도 있다.

유쾌 발랄한 시놉시스에 다재다능한 끼로 뭉친 배우들의 총집합으로 올겨울 전국민을 매료시킬 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은 2015년 12월 1일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개막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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