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ㄱ길다)

원래 드갤러였다가 드라마 타고와서 내갤주 되버렸다ㅋㅋㅋ

작품덕질 좋아해서 작품으로 배우알게되면 필모 훑는 성격이라 뒤늦게 치여서

예전작품 포함 덕질 시작했는데 라디오가 꽤 많았길래 염치불구하고 자료 구해본다.

올해는 차기작 있을거라 이야기해서 기대하는중인데 배우 인터뷰 보면서 또 치이는 부분들이 많아져서 요새 힘든부분을 이겨내면서 지내고 있어.

10년전 인터뷰나 지금이나 성숙도의 차이일뿐 본질은 변하지 않은듯해 보여서 좋더라 그래서 내배우가 되어가는건가 싶었어

오래전부터 있던 갤러들이 주축되어서 있어주심에 감사하고 갤주한테 진심인거 알겠으니까 평생 째욱앓이하자

유툽에 있었던 에피는 다 훑었는데 갠적으로 센스있어보이는거랑 장난치는거 좋아하는거랑 선후임 아울러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많이 보여서 좋았음

인스타나 사진들 보면서 이해 안갔던 부분도 군에서의 인연의 시작이구나 싶어 이해가는 부분도 있었고 솔직히 너무 좋았다고 한다.

ㅃ이긴 한데 군대를 가는게 주기적 떡밥의 시기여서 배우팬들은 행복했겠다 느꼈다ㅋㅋㅋ

갤주 성격에 이렇게 열심히 일해본것도 드물지 않을까 생각될만큼 많이 노출된거나 다름없었으니 너무 좋더라.

아직 뽀시래기느낌 남아 갓 30된 갤주를 보는것도 좋은거였고, 군제대 후의 필모들에서 좀더 다양한 감정연기나 섬세함 어른스러움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한다ㅋㅋ

드라마에서 좋은 인연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연을 이어오는 선후배들이나 군생활로 친해진 선후배들을 보면서 진국이구나 싶어보였다

난 배우입장에서 한 인터뷰 훑어보고 공사를 구분하는 사람인지 구별하는데

이사람도 내가 잘 픽했구나 생각들어서 좋은 필모들 훑어보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되는 사람이 되었어.

더해서 음악취향이 롹 좋아하는 내 감성과 비슷해서 오아시스나 예전 팝가수들 음악듣는거 좋아함. 한참 돌리는 중이야.

한동안 덕질하던 가수가 있어서 그사람꺼만 주구장창 돌려듣는데 나도 어렸을때 락발라드나 밴드음악 좋아했어서 그런지 노래방에가면 자주 부르는 18번은 팝이나 롹들이 많아서 좋았다고 한다

다음엔 영화랑 드라마 감상문으로 컴_백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