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외국 혼자나가서 생활하면서 스트레스랑 이것저것 문제에 시달려서         어쩔수없이 담배에 손을 댓엇어    하숙집 새색시 아줌마도 임신햇는데도 흡연하는 골초라 나에게 영향을 줫다고 할수잇지    카멜햇엇는데 당시 돈의 초압박에 시달려 길거리 한국에서 유학온 대학생들 시내길안내같은거 해주고    담배값벌엇다 ㅎㄷㄷ    여름때 더운데 아침부터 조낸 큰 목재가공창고 혼자 문따고 창고문 열고 들어가서    두꺼비집열고 창고 전기돌리고 구석에서 노란 등 밑에서 하루종일 전기톱으로 집만드는데 쓸    나무 가공하던 생각하면 ㅎㄷㄷ    장갑끼고 천장에 낡은 라디오 주파수 맞추고 전기톱으로 치수맞게 목재가공하고    점심시간 종치는 소리들리면 다 끄고 내려가서 칠리 수프랑 빵먹으면서 드라마좀 보다가    다시 일터로 ㄱㄱ.    가을에는 집안에서 쓸 땔깜때문에 나무 수십그루 베다가 기계로 자르고 창고에 쌓아놓고    겨울에 아침일찍일어나서 그 날 쓸 나무 도끼로 베고 ㅎㄷㄷ     항상 내 입에는 담배가 ㅎㄷㄷ     힘들엇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립네